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는 지난 28일(주일)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임직에서는 장로 2명, 집사 1명, 권사 2명 등 총 5명의 임직자가 세워졌다.

임직식은 조봉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4일간 부흥성회를 인도했던 이수훈 목사(당진 동일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이수훈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생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는 것이고, 직분을 받는 이유는 주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기 위함"이라며 "목회자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권면은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구자경 목사와 정원교회 박위림 목사가 전했다. 구자경 목사는 "주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겠다고 하셨다"며 "교회와 가정에서 일치된 모습으로 언행이 일치된 삶을 살며, 진실하고 신실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다. 박위림 목사는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보이라고 권면했다.

임직식은 오레곤 삼일교회 이은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들은 아래와 같다.

장로임직 : 함승록, 방승웅
집사임직 : 장석기
권사취임 : 안성은, 함숙희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임직식


▲설교 이수훈 목사


▲집례 조봉환 목사


▲권면 위 구장경 목사, 아래 박위림 목사


▲조봉환 담임 목사와 임직자 기념촬영


▲축도 이은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