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대학교 카우만신학대학원(총장 김석형 박사) ‘후원의밤’ 행사가 15일 오후 6시 30분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누가복음 8장 1절에서 3절을 본문으로 ‘여러 여자들이 함께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미주성결대 명예총장 이정근 목사는 “여러 목회자와 동문들이 신학교 후원과 발전에 힘써야 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사장 이상복 목사는 “어렵게 시작한 미주성결대학이 반드시 크게 부흥 성장 하여 한다. 특히 학교는 성결인의 큰 사랑과 후원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그 사랑과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친교 3부 격려와 비전 순으로 진행됐다. 3부에서 신학교를 위해 참여자 1백여명이 합심 기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