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성수남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해오던 선배교역자부부 위로관광을 주최했다.

지난 18일에 산호세 교협은 나파밸리(Napa Valley)에 위치한 칼리스토 온천(Calistoga Spa Hot Springs)으로 선배교역자부부를 모시고 은퇴선배목회자 부부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로관광에 참여한 인원은 총 50명이다. 이번 위로관광에 참가한 은퇴 목회자부부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온천욕과 맛있는 식사대접을 받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산호세교협 임원들은 "평소에 산호세교협 사역을 위해 도와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