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고난의 의미를 묵상하고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회장 권혁천 목사)는 성금요연합예배를 4월 10일에 개최하며, 연이어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4월 12일에 연다.

그리스도 십자가와 이로 말미암은 구원의 소식에 동참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교회 연합으로 성금요연합예배가 열리게 된다. 구체적 행사일정은 차후 공고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는 매년 지역 교회 연합행사로 월초에 기관장 기도회를 열어왔고 부활절 전에 성금요연합예배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