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일 알렉산드리아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던 하늘빛교회의 리종빈 목사가 지난 2008년 12월 21일 교회를 사임하고 한국 광주벧엘교회 담임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광주벧엘교회는 성도 6천명이 모이는 대형 교회의 하나로 광주지역에서 손꼽히는 교회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리 목사는 영남대 및 장로회 신학대학교,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예배학, 또한 버지니아 소재 리버티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목회학박사과정을 밟으며 서울 장로교회를 섬기기도 했다.

현재 하늘빛교회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 중에 있으며, 리종빈 목사는 2월 8일(주일)에 광주벧엘교회에 부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