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토) 오후 5시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위한 후원의 밤이 열린다.

후원의 밤은 이석해 목사의 사회로 진행, 신동수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며, 워싱턴기독합창단과 월드미션칼리지 재학생들의 합창 및 워십댄스, 페어팩스한인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이 있을 예정이다.

내년 2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워싱톤 월드미션칼리지(학장 양광호 목사)와 직장인선교회(회장 김치환)가 함께 도미니카에서 봉사 및 선교활동을 펼치는 선교팀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도 갖기로 했다.

한편, 후원의 밤 행사 관계자들은 단기선교팀이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의류, 신발, 모포 등의 물품도 기증받고 있다.

문의 : 703-352-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