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거광교회 아이구원연구소가 실시한 Joy Kids Town(토요학교) 2008년도 가을학기(제 8기) 수료식이 지난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버지니아 거광교회 교육관에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연지 어린이 등 32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토요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먼저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가을학기가 은혜롭게 진행된 것을 감사하고, 그 동안 어린이들이 토요학교에서 배운 성경 말씀 암송하기, 찬양과 율동, 동요 부르기, 이야기 줄거리 말하기 등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으며, 문남희 집사(NewYork Life Agent)의 어린이들의 미래를 대비한 학자금 마련 등 재정상담을 청취했다.

담임 목사인 노규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번 학기 주제는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으로 거광토요학교가 어린이들에게 부모님과 가족 구성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을 최선을 다 해 가르쳤지만, 부모님들도 가정에서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잣대(Rule)로 부모님들이 인격적인 모범을 보이면서 교회(토요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바른 생활, 아름다운 관계성,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로 만들어 가자"고 학부모들에게 호소했다.

특별히 어린이들 중 홍예진 어린이 등 10명이 12주 개근상을 받았으며, 모든 어린이들은 수료증서와 메달, 그리고 부상으로 손목시계와 찬양CD 등을 선물로 받았다.

어린이들은 부모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볶기, 김밥, 과일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모처럼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매우 즐거워 했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