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회장 김양일 목사)이 주관한 목회자 추계 등산 모임이 지난 14일(화) 쉐난도 국립공원자락의 올드랙에서 열렸다.

김양일 회장은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께 감사를 드리며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렸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산야에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이 어울리는 가을의 정경 속에서 함께 담소하며 산길을 걷는 즐거운 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번 교협의 회기가 끝나도 뜻있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함께 어울려 산행하기로 서로 마음을 같이 하였다.

한편, 워싱턴교협은 지난 13일(월)에 교협 임역원 및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으며, 제34차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는 10월 27일(월) 오후 6시 프랜코니아침례교회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