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 Day 연휴가 있었던 지난 8월 29일(금)에 L.A.에 거주하는 박종수, 박정윤 집사 부부가 모교인 워싱턴 침례대학교를 방문했다.

박종수, 박정윤 집사 동문은 1994년에 각각 M.Div과정과 MRE과정을 졸업하였고 Averett College 디렉터로 근무하기도 했었다. 박 집사 부부는 L.A. 한인침례교회 안수 집사로 현재는 J.J. Park ENT. LLC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존경 받는 크리스천 사업가다.

박 집사 부부는 “그 동안 학교 성장과 발전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학교에 와 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과거에 공부할 때 보다 정말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집사 부부는 모교의 발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모교의 보다 나은 발전이 장래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써 달라며 10만 불의 영구 장학금을 총장 신석태 목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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