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는 부활주일입니다. 한주간 화창한 봄 날씨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따스한 날씨처럼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는 처음으로 고난주간 저녁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새벽이 아닌 저녁에 모였지만 그 시간이 오히려 더 깊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후에도 자리를 뜨지않고 뜨겁게 기도하는 지체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부활의 아침을 맞는 우리 공동체가 예수님의 향기로 가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 주간 저녁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아델포스홀이 좁고 의자도 부족해 급하게 의자를 구입하고, 로비에도 예배할 수 있도록 TV를 설치하는등 여러 부서가 마음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공간이 예배실도 로비도 가득찬 성도들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이 절로 나왔습니다. 목요일에는 빈야드 교회에서 함께 찬양하며 성찬을 드리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텔 캠퍼스는 한주가 아닌 한달 동안 특별 새벽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벽을 깨울 수 있는 분들은 그 자리에도 함께하며 더 깊은 은혜를 누리면 좋겠습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성가대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칸타타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그분의 말씀', "십자가에 못박아라", "할렐루야 살아계신주" 3곡 모두 예수님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을 깊이 담아낸 찬양입니다. 성가대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마음을 다해 연습해왔습니다. 그 정성과 헌신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올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이유를 "이 백성은 나를 찬양하게 하려고 내가 손수 만든 사람들이다" (사43:21)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연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지으신 존재이고, 찬양은 우리의 존재 이유인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 인도네시아 선교가 시작됩니다. 지난해 부터 기도하며 준비했던 '교회를 세우는 교회'의 첫발을 내 딛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세우게 되는 곳은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비행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꾸팡이란 도시에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그 땅을 섬기는 조엘 목사님은 자카르타 STTIN신학교를 졸업하고 GOD (Generation of Daniel) Ministry 사역과 이동열선교사님과 동역하며 Hope Learning Center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이슬람권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 일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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