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2024학년도 마지막 네 번째(10~12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9월 30일(월) 시작했다. 오늘 첫 날에만 258 명이 신청했으며, 접수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마감한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접수 전 9:30am 부터 번호표를 배포한다고 미리 알렸으나, 시니어센터 앞에는 3:00am부터 신청자가 몰려들기 시작, 새벽 7시엔 이미 120 명을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마트폰, 아나운서화법, 댄스, 어반스케치, 칠교교실, 피아노, 스트레칭은 오전에 이미 마감했다.
이번 학기 번호표 2번은 장수정(73세, LA거주) 씨입니다. 새벽 3시에 도착, 칠교교실, 시니어댄스, 스트레칭, 기초라인댄스를 신청한 장 씨는 “지난 7월 학기부터 시니어세터를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시니어센터는 심봉사가 눈뜨듯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해 준 공간”이라며 감사해 했다.
신영신 이사장은 “새 학기에는 모두 42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재능기부 자원봉사 교수님들의 헌신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orea Town Senior and Community Center
주소 : 965 S. Normandie Ave. #200 Los Angeles, CA 90006
전화: (213) 387-7733
문의: sck_2002@naver.com
kscc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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