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KCAA) 제28회 정기전이 9월 7일(토)부터 20일(금)까지 리앤리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라는 주제를 모토로 하며 회화, 조소,수지 ,금속,사진, 등 회원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 이미정 회장은 "회원 작가들이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적인 창작과 시각을 구현하여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작품 속에서 승화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회원들의 화합과 일상의 작품활동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해마다 거듭나는 정기적인 전시회이다. 작가들의 개성이 독특한 스타일을 구상하여 보고 듣고 느낀 내면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표현 방식으로 표출 되었다."고 소개했다.
참여 작가: 김성일 김원실 김줄리아 김천애 김복임 김윤진 김이사벨라 고이사벨라 곽설리 권마이클 권캐서린 권케니 류재경 문두현 박그레이스 박릴리 심계식 이미정 이제이 임주빈 양문선 장제인 주선희 최미카엘 최유니스 한헬렌 황수잔 황데레사
전시 기간: 9월 7일 - 9월 20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리셉션: 9월 7일 오후 12시 - 오후 3시
© 2024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