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Photo : 기독일보)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교회 인터넷 서비스가 좋지 않아 몇 가지 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자세히 읽지 않고 전에 하던 대로 아무리 해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귀찮지만 시간을 내서 천천히 설명서를 보고 따라서 하니 작동이 됩니다. 요즘은 전자 기기도 새로운 제품이 자주 출시됨으로 새로운 설치 과정이 필요합니다. 참 적응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창조부터 지금까지 인생 사용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생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인생 사용의 대원칙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면 잘되고 번성하리라는 기본약속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는 은혜의 돌보심 원칙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빠서 제대로 인생의 창조의 목적과 중간중간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올바른 관계를 확인하지 않음으로 제대로 복된 은혜와 평강을 삶을 놓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님은 창조부터 우리를 위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 사용으로 지치고 힘들 때에도 다시 인생의 문이신 그리스도에게 나오면 풍성한 생명을 얻게 준비하셨습니다. 문제는 역시 '얼마나 그 말씀을 내 믿음으로 받느냐?'입니다. 

아프지 않은 인생이 없을 정도로 많이 지치고 상한 심령의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은 창조의 주님시며 모든 것에서 구원을 이루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의 왕과 주이십니다. 바쁘고 힘들수록 길이 보이지 않을수록 변하지 않고 영원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아침마다 주의 선하심과 긍휼 하심이 큽니다. 주님은 Never stop working for our salvation. 인생, 주님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