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CKSBCA) 북가주 지방회 사모 야유회가 화창한 봄 날씨 가운데 열렸다. 사모들은 10일(화) 샌프란시스코 하버 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의 경치를 바라보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누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맛있는 식사 교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관계자는 "목회 현장에 지쳐있던 사모님들에게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다. 금번 북가주 협의회 사모님 야유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이남숙 사모님을 비롯한 사모님들, 장거리에서 온 분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해 주신 위성교 목사님(뉴라이프교회) 그리고 야유회를 위해 섬겨주신 협의회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제공 = http://www.cksbc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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