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남가주 세리토스에  10 번째 지점인 세리토스 지점(지점장 웨인 배, 11811 South Street, Cerritos, CA 90703)을 개장했다.

이날 소프트 개장한 세리토스 지점 (11811 South St. Cerritos, CA 90703) 은 오픈뱅크의10 번째 지점으로 LA 와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세리토스 지역의 중심도로인 Pioneer Blvd 와 South Street 가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프리웨이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형 쇼핑몰과 한인 음식점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들이 위치한 지역에서 한인 및 타인종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오픈뱅크 부에나팍 지점과 함께 인근 오렌지카운티의 사업체와 고객들에게도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세리토스지점은 총 2850 sf 의 공간에서 오픈뱅크 고유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마련돼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지점을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점 내 안내 홍보 스크린도 파노라마 형식으로 배치, 은행 홍보 효과과 함께 지점내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외관 창문에는 대형 오픈뱅크 로고를 설치, 빌보드와 같은 효과를 내, 고객들이 쉽게 지점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오픈뱅크 세리토스 지점을 맡은 웨인 배 지점장은 10 년이 넘게 한인은행과 주류은행에서 풍부한 은행 경력을 쌓은 대출 스페셜리스트이다. 따라서 은행의 입출금 업무 외에도 대출업무도 지점에서 전문적으로 도와 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몇 년 전부터 오픈뱅크의 새 지점을 세리토스 지역에 열려고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 하지만 Covid-19 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으면서 지점 오픈을 준비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모두가 움츠리는 상황에서 오픈뱅크는 한발 더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은행의 10 번째 지점인 세리토스 지점을 개장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행장은 이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항상 커뮤니티를 생각하는 섬기는 자세로 이 지역에서도 나눔과 기부,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리토스 지점의 웨인 배 지점장은 "세리토스 지점은 팬더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노력을 통해 탄생했다"며 "그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온 오픈뱅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각 고객을 향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고 믿고 찾는 오픈뱅크 세리토스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의 전화 : 562-968-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