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크리스티뷰 클리닉 연구소와 공동으로 지역 사회 보호와 커뮤티니 안전을 위해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근거리에 위치한 교회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PCR검사 및 항체 검사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백신을 맞은 이후 자신의 신체에 코로나19에 대항할 항체가 얼마나 생성되었는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전파 고위험 지역에서는 백신접종 2회를 마친 주민도 실내 및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델타 변이가 증가 추세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PCR 검사 및 항체 무료 검사를 원하는 15명 이상의 교회는 예약을 통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체검사는 체혈사가 방문해 직접 체혈하며 백신 미 접종자는 코비드 테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방문으로 코로나 검사 증명서가 필요하신 분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3일 뒤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과 COVID-19 백신 접종자는 접종카드를 지참하면 됩니다.  

무료 검사 예약은 본사 213-739-0403, 213-434-1170로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