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출연하는 '나라사랑' 콘서트가 오는 16일(화) 오후 8시에 Tilles Center(C.W.Post, L.I. University)에서 진행된다.

뉴욕나라사랑후원회(대표회장 김인한)와 뉴저지 나라사랑후원회(대표회장 류경우)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는 뉴욕 Selah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상재)와 함께하며 하며, 티켓은 $30, $40, $50, $100의 가격으로 한양마트(718-205-0575)에서 예매할 수 있다.

후원은 Save Energy(최형용), Galaxy Cafe, H-Mart, 유 여행사, 에이스 인쇄 출판, 뉴욕 골프센터, 한양마트, 대동연회장, WARNER MEAT Inc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음악회를 위한 작은 후원모임을 11일(목) 12시부터 3시까지 Galaxy Cafe(158-14 Northern Blvd. Flushimg, NY 11358)에서 갖을 계획이다.

한편, 나라사랑후원회 관계자는 "우리 조국이 주님이 원하는 정직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718-898-9049 계동휘(그외 지역)
631-669-6267 오정길(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