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조문휘목사) 총회 교육부(교육부장 조응철 목사)는 2020년 청교도 이민 400주년을 기념해 "미국 청교도 개혁 신앙의 이민 목회 사역 적용"이라는 주제로 오늘 9일(월)과 10(화)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미국 서부시간)에 고투미팅(gotomeeting)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첫째 날, 아틀란타 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영천 목사가 "뉴잉글랜드 청교도가 꿈꾸던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둘째 날 10일에는 남 광주 벧살롬교회 김형익 목사  "청교도의 유산과 21세기의 목회적 적용: 설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주최측은 "이번 웨비나는 현재까지 200여 명이 등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웨비나 등록 문의는 총회 교육부 서기 김성일 목사 (760)220-3263, 카카오톡 jesusmind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