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가 교회 본당 앞에 마련한 오병이어 바구니. 교인들이 마음의 감동을 따라 교회 내 교인 및 이웃들과 나누길 원하는 식료품, 생필품, 보건용품 등을 놓아두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와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본당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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