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대표: 이완재 목사)의 9월 정기예배 및 컨퍼런스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Sep 21, 2023 05:17 PM PDT
어느 분들 자국이니 많은 골퍼들이 밟아왔으니 기억할 수 없네요 바로 내 옆엔 잔디밭 신발도 더럽히지 않을텐데Sep 21, 2023 05:15 PM PDT
저는 매년 전도와 선교에 관한 칼럼을 두 어 번 정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내용은 “전도합시다 선교합시다”라며, 성도님들을 독려하는 내용이 아니라, 전도와 선교를 하는 방법과 가능성을 말씀드려서, 동기부여를 하는 내용들입니다. 오늘도 성도님들에게 전도와 선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드리고자 합니다.Sep 21, 2023 05:14 PM PDT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기회는 역경과 고난의 형태로 다가옵니다. 형광등을 봐도 환한 대낮에는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를 잘 모르지만, 어두움이 짙어지며 온통 캄캄해지면 형광등의 빛이 환하게 켜져 있음을 다 알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도 세상이 평안하고 좋을 때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모르다가 어려움이 다가오고 역경이 생기면 확실히 알 수 있게 됩니다. Sep 21, 2023 05:02 PM PDT
승리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런 까닭에 승리하게 되면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승리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승리가 주는 혜택과 영향력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승리가 한 나라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승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Sep 21, 2023 04:58 PM PDT
정명석 구속 기간 JMS를 이끌었던 2인자 정조은이 법정에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JMS 2인자 정조은 등에 대한 8·9차 공판 증인심문을 진행했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9월 18일 심문에서 검찰은 정조은의 성범죄 방조혐의에 대해 질의했다. 검찰이 "주님의흰돌교회 신도들 중 미성년자 여신도 2명이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해 부모들이 항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고 묻자, 정조은은 "부모들의 상담 요청에 응했으며, 이러한 피해 호소가 있었다는 사실을 선생님(정명석)께 보고했다"고 답했다.Sep 21, 2023 12:41 PM PDT
호주에서 전화로 안락사 상담을 제공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 허용에 관한 법 개정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현재 호주 형법 1995(Cth)는 전화나 인터넷 등을 포함한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살 관련 자료'를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의사를 포함해 이 법을 위반하는 모든 이들은 심각한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다. 그러나 오는 9월 23일 열리는 연방 및 주 법무장관 회의에서 개정안이 의제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 법은 안락사에 대한 조언을 위해 환자에게 원격으Sep 21, 2023 12:40 PM PDT
합동측의 단골 이슈인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은 올해도 부결됐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넷째 날 오전 회무에서 총대들은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목사·장로의 정년을 만 75세(기존 만 70세)로 연장하자'는 건을 두고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찬성 측은 신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향후 목회자 수급의 어려워지고, 특히 농어촌교회와 같은 열악한 지역에서 목사·장로의 은퇴로 '폐당회'가 속출할 것이 예상되며, 미국·영국에는 정년제가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반면 반대 측은 정년 연장이 교회의 고령화 추세를 가속화시키고 기득권 유지로 악용돼 오히려 교회 내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고, 후배 목회자들에게 길을 열어 Sep 21, 2023 12:37 PM PDT
지난해 미국성공회에서 교인 수는 약 9만 명 이상 줄었으나 주일예배 참석자 수는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8일 발표된 교구 데이터 분석 결과, 2022년 기준 미국성공회 세례교인은 약 158만 명이며 6,789개 교구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공식 통계인 167만 8천 명의 세례교인과 6,806개의 교구보다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해 평균 주일예배 참석자는 약 37만 3천 명으로 2021년 약 31만 2천 명보다 6만 명 가량 증가했다. 보고서는 예배 참석자 수와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그에 따른 봉쇄 기간 동안 극적으로 감소했으나, 반등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Sep 21, 2023 12:36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주 '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Calvary Chapel Chino Hills)를 이끌고 있는 잭 힙스 목사가 보수 집회에서 "미국이 '후기 기독교'(post-christian) 국가가 된 것은 '침묵하는' 교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잭 힙스 목사(Jack Hibbs·64)는 지난 15일 옴니 쇼럼(Omni Shoreham) 호텔에서 열린 가족연구위원회 주최 '기도, 투표, 지지 지도자회의'(Pray Vote Stand Summit)에서 "미Sep 21, 2023 12:34 PM PDT
욕설이 섞인 랩, 중독 등으로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래퍼 사츠키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변화된 삶을 간증했다. 사츠키는 "제가 많이 멀리 갔다 온 것 같다"며 "기억이 있는 3-4살 때쯤부터, 저희 아빠는 술 마시고 집에 들어와 항상 욕하고 소리 지르고 다 때려 부수고 엄마와 싸웠다. 거의 일상이었다"며 "그래서 술을 마시면 사람이 원래 다 그렇게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어떤 모습이 진짜 아빠인지 혼란이 컸다"고 했다. 이날 사츠키는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으로 자신을 폭행했던 사람과 자신에게 마약을 권한 사람을 꼽았다. 사츠키는 "중학교 2학년때까지 테니스를 배웠었다. 코치가 한 번 바뀌었는데Sep 21, 2023 12:33 PM PDT
최근 열린 '대만 국제 종교 자유 지도자 회의'에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CEO 에릭 폴리( Eric Foley) 목사가 "어떤 형태의 성경이든지 주변 국가에서 북한 내부로 반입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지만, 오늘날 북한에서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이 성경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 VOM이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칭더 대만 부통령, 유시쿤 대만 국회의장, 샘 브라운백 전 미국 국제 종교 자유 특사를 비롯해 일본, 유럽, 나이지리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회의원, 그리고 비영리단체 지도자와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종교 자유 사무국(InternationSep 21, 2023 12:26 PM PDT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 총회장은 "저는 100회 총회 때 부회록서기로 부름받고, 102회 103회 서기를 했고, 107회 부총회장으로 섬기고, 또 108회 총회장이 되어서 8년째 총회를 섬겼다"며 "우리 총회가 정말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때, 물론 대형교회들이 많이 도와주곤 했지만 결국에는 명성교회의 도움을 받지 않은 총회가 없었다"고 했다. Sep 21, 2023 12:24 PM PDT
스페인 종교다원주의관측소(Observatory of Religious Pluralism)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서 종교적 신념의 변화모습을 조명하고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인 이 나라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 중 일부를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스페인 법무부, 스페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연맹, 다원주의 및 공존재단이 시작한 관측소는 스페인의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개인이 자유롭게 종교를 실천할 권리를 보장하는 법적 틀과 헌법의 정당한 적용 확보를 목표로 한다. 지자체 차원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예배 장소 중 4분의 3이 가톨릭 전통에 속했지만 복음주의 기독교는 지난 이십년간 계속해서 성장해온 것으로 나타났다.Sep 21, 2023 12:23 PM PDT
크리스천은 오직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는다. 그렇다면 죄인을 구원하는 이 믿음은 무엇인가? 교회 역사 속에서 많은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을 탐구해 왔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에 대한 순수한 동의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가? 그리스도인은 인격적으로는 혐오스럽지만, 실력은 뛰어난 외과 의사에게 수술을 맡기듯이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싫어하지만, 그분께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있어서 마지못해 그분을 신뢰할 수 없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런 신뢰가 아니다.Sep 21, 2023 12:2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