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훈 목사가 오륜교회 담임 취임 후 첫 주일을 맞은 3일,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라'(행1:1-1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주 목사는 본문을 사도행전으로 정한 것에 대해 "10대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며 진로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빠졌을 때, 방황하던 저를 신학교의 길로 인도한 것은 사도행전의 말씀이었다. 20대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을 제 안에 심어 줬던 말씀 역시 사도행전이었다. 30살에 목사 안수를 받자마자 한 교회에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 교회에서 제 심장은 역시 사도행전의 말씀에 뛰기 시작했다"며 "40대 후반, 다시 한 번 담임목사로 세워지고 제 심장은 사도행전의 말씀 앞에 뛰고 있다. 저의 심장이 사도행전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Dec 04, 2023 10:12 AM PST
IT 미션컨퍼런스 '2023년 디지털시대와 선교 장소'가 1일부터 2일까지 서울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ITMC는 2013년 예수전도단(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이 방한해 IT선교 비전을 선포한 것이 계기가 돼 이후 한국과 미주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으며,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해 IT선교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 올해 행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GMF, 선교한국, 한국YWAM과 솔리데오가 협력해 진행했다. 2일 주집회에서 '디지털 목회 리더십Dec 04, 2023 10:06 AM PST
영국성공회 총회가 11월 회의에서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예식에 대한 법적 명확성을 요구하는 수정안을 기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주교들이 '사랑과 신앙의 기도'(PLF)라고 부르는 이 예식에 관한 좋지 않은 징조"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14일, 런던 교구 평신도인 클라이브 스코웬(Clive Scowen)은 해당 예식의 지속적인 시행에 관한 주요 동의안의 수정안을 발의했다. 그의 수정안은 "이번 시노드가 GS 2328 제안에 동의하기 전, 주교단이 받은 완전한 법적 조언을 고려할 때까지 해당 동의안을 실행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Dec 04, 2023 10:03 AM PST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 소녀가 무슬림 고용주에게 납치되어 강제 결혼에서 탈출한 후,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한 사연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도되었다. 2021년 5월 20일, 13세의 나이에 나얍 길은 무슬림 고용주인 사담 하얏트에게 끌려가 구지란왈라에 있는 그의 집에 감금당했다. 납치범은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했고, 나얍은 결국 이슬람교로 개종한 후 그와 강제로 결혼했다.Dec 04, 2023 09:51 AM PST
최근 트리니티장로교회와 하나 된 시애틀행복한교회가 지난 3일 위임 예식을 통해 정준영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하고 새로운 출발과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위임예배에는 재미고신 북서노회 임원단과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담임 목사로 위임받은 정준영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복음으로 견고히 세워지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목사의 직무를 감당하면서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교회를 유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헌신하겠다"고 서약했다.Dec 04, 2023 07:06 AM PST
미국 남침례교 산하 자원봉사 단체인 텍사스뱁티스트맨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습 이후 난민들에게 10만 끼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뱁티스트맨은 크리스천포스트에 텍사스 침례교 금식 팀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서 수행한 활동을 소개했다. 두 팀으로 나누어진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전쟁이 시작된 첫 몇 주 동안 무료 급식을 제공했으며, 세 번째 팀은 이번 주에 이스라엘에 도착했다.Dec 04, 2023 06:50 AM PST
2023년 타코마 교회연합 성탄축하예배가 지난 3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 성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고받으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쁨으로 찬양했다.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참석한 이번 성탄 예배는 전 세대가 함께 다채로운 성탄 찬양을 부르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천사들의 노래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다함께 부르며 시작된 예배는 김시율 어린이와 성종근 목사(타코마반석교회)의 기도에 이어 조이풀선교합창단(대표 장현자 목사)이 '아기 예수께 찬양'과 '참 반가운 성도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했다. Dec 03, 2023 06:25 PM PST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2007년 1월 9일 스티브 잡스가 작고 예쁜 아이폰 첫 모델을 손에 들고, 검정 폴라 티에 청바지 그리고 흰 운동화를 신고는 무대 위에서 세상을 바꾸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날 말입니다. 그때만 해도 아이폰이 세상을 이렇게 바꿀 줄은 몰랐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스마트 폰이 세상에 나온 지 아직 17년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Dec 03, 2023 02:13 PM PST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은 관계를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터와 사명을 감당하는데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해도 수익을 내야 하고 번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결핍함이 없으시고. 부족함이 없으시고. 공급에 문제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풍성히 주시는 분이 십니다. 문제는 우리의 태도와 방법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영적인 태도는 하나님이 주신 것만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주시지는 않으십니다. 내게 맞는 것만 주십니다. 그것을 사명이요, 소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 땅에서 모든 걸 다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Dec 03, 2023 02:09 PM PST
풍성한 가을에 열매의 수확을 기대합니다. 겨울과 열매는 무슨 의미일까요? 봄과 여름에 수고한 것을 가을에 거두어들입니다. 그리고 정작 그 수확을 누리는 것은 추운 겨울 아무것도 농사할 수 없을 때입니다. Dec 03, 2023 02:06 PM PST
12월에 들어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이기도 하지만 다음 해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벌써 다음 해의 계획을 채워가다 보니 내년도 정신없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스케줄을 채우는 것보다 내 영혼을 채우는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Dec 03, 2023 02:04 PM PST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틴 와고너가 혐오 표현을 단속하는 아일랜드 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와고너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검열로 향하는 추세를 목격하고 있다.(미국도) 권위주의적인 충동에 면역된 것은 아니”라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고, 발언을 침묵시키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표적화”라고 지적했다.Dec 02, 2023 05:22 PM PST
미국의 목회자 지원 사역 단체 ‘칼레오 콜렉티브’설립자인 앤드류 맥퀴티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어빙 소재 어빙성경교회의 원로 목사인 그는 이번 주 초에 댈러스 신학교 팟캐스트 “더 테이블”에 출연했다. 2019년에 담임목사에서 은퇴한 맥퀴티는 이듬해에 터진 팬데믹 사태 동안, 이미 어려웠던 목회 사역이 어떻게 더욱 힘들어졌는지에 대해 털어놓았다.Dec 02, 2023 06:43 AM PST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는 2023년 11월 29일 하나님과 함께한 평신도의 축복된 삶이 담긴 이야기를 신앙 에세이로 책을 출판하였다. 책은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서 한국의 좋은 땅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을 하고 약 18년5개월 직장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45세에 회사를 스스로 그만두고 미국 텍사스 남부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하여 약 20년동안 사업을 하면서 또 신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5년동안 하였다. 그래서 목회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미국 비영리 제단인 G2G 선교회를 설립하여서 자비량 선교회를 운영 중에 있다. 대기업에서의 직장생활 그리고 개인 비지니스와 가족중심의 자비량 선교회를 운영하면서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아닌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은 평신도로서의 신앙생활과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접목된 축복 된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2020년초에 코로나19가 오고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된 시점에 저자는 목회자가 아니지만 평신도로서 한달에 한번 매월 둘째 주에 글로벌 온라인 줌 화상 예배의 설교를 약 3년동안 하고 있다.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서 말씀과 성경을 통한 신앙생활 간증의 내용들을 신학적이고 신앙적인 이야기로 담아서 신앙 에세이로 세상에 내어 놓았다.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모습과 성경 말씀을 통하여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로 한 내용들을 담아서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추천사는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와 , 계명대학교 석좌교수 박명호 교수, 감사나눔 운동본부장 김남용 대표, 미주 한인 교회 정화운동 협의회 대표 김영철 장로, 대구 감사에너지 충전소 대표 김 정무 목사등 사회 여러계층의 인물들이 썼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책의 1부에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자녀들의 가정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를 말해 주고 있다. 저자는 딸 둘 아들 하나를 가진 부모로서 60세 이전에 자녀 셋 모두 20대 중반에 믿음의 가정들을 이루었고 60대 초에 이미 손주가 다섯명이다. 이 자녀들의 가정과 손주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자손들이 되기를 매일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부 “응답 받는 기도로 성령충만을 체험하는 삶”을 통하여 응답 받는 기도 란 어떤 것이며 고난과 역경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인생에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을 볼 수가 있다. 3부 “마음에평안과 기쁨이 있는 삶"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신앙 생활을 잘 한다고 하여도 항상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삶을 위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진정으로 행복함과 즐거움이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한 원리를 깨닫는 것이다. 그 원리를 이 글에서 볼 수가 있다. 4부“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삶“ 에서는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저 교회 출석만 잘하는 교인이 되어서는 진정으로 기쁘고 즐거운 크리스천이 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알아 가고 어떠한 삶을 살아 갈 때에 기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을지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5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삶"에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고 믿음 생활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정을 자손 대대로 이루어 가는 믿음의 아름다운 가정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서 자신의 생활터전에서의 삶, 가정생활, 신앙생활 그리고 말씀과 삶을 접목한 실제적이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진 이 글을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이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자손대대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정과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금년초에 “크리스천 자녀 교육,결혼을 어떻게 시켰어요?”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란 책을 세상에 내어 놓았다. 저자는 앞으로 이 두권의 책을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이책들의 판매 수익은 100% 선교 지원하는 일에 사용 할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3년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자녀교육,진로,결혼에 대한 가정세미나와 자녀 양육 및 간접 지원선교 관련 신앙간증 설교를 방문 대면으로도 하고 있다. 그리고 방문이 어려운 지역은 온라인 줌 화상으로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저자 연락처 이메일 : g2gmission@hotmail.com, 웹사이트 : www.g2gmission.comDec 01, 2023 07:09 PM PST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30일, 23년 가을학기를 종강식과 함께 미술 클래스가 준비한 전시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 종강식은 학장인 정찬군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강문수 목사(합창 지도 강사)가, 김영찬 목사가 한알의 밀알(요12:24)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찬 목사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주신 주님처럼 존경 받는 어르신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에서 어른이 죽어야 존경받는 할아버지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될수 있다. 한알이 밀알이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가정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지면, 존경받는 부모로, 할아버지, 할머니로 믿음의 가문으로 세워지는데 주역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사명은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축복의 가문이 다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이사장 서준석 장로가 수년동안 헌신 봉사한 강사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준석 장로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이 지난 21년동안 이렇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강사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섬겨주신 결과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의 발표회로 행사장은 웃음과 기쁨이 넘쳤으며 엘리스 쌤 미술 강사의 전시회 설명에는 큰 호응과 박수를 이어졌다. 쌤 강사는 "특별히 12주동안 클래스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강사로서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 중에 연세가 많으신 권사님이 처음에는 머뭇거리다가 수업이 진행하는 동안 밝은 얼굴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 이분은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미술 클래스를 통해 우울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이 시작하게 된 것이 기쁘다고 고백해 주셨다. 가르치는 저로서는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서는 멕시코 선교에 후원하는 후원금 전달식도 있었다.Dec 01, 2023 06:2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