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한국 기업 가운데 최초로 IPTV 플랫폼을 인도네시아에 제공한다.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2천5백만 명, 모바일 IPTV가 가능한 가입자만 해도 1천만 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 플랫폼을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Telkom)의 해외 비즈니스 자회사인 텔린(Telin)에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SK브로드밴드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B tv 모바일의 플랫폼을 텔콤의 이동통신 자회사인 텔콤셀(Telkomsel) 가입자들에게 서비스하기로 했다. Apr 14, 2013 10:15 PM PDT
프린스턴 위더스푼의 선임연구원이자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롱비치의 교육학 교수인 윌리엄 제인스(William Jeyne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종교계 사립학교가 공립학교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터스쿨(charter schools , 미국의 각 주정부의 예산으로 설립되지만, 학교에 독립적 권한을 주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은 일반 공립학교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지 않았다. 제인스는 "크리스천 학교의 학생들이 공립학교나 차터스쿨의 학생들에 비해 1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최근 피바디 교육 저널(the Peabody Journal of Education) 87권 3호에 '공립학교, 차터스쿨, 종교사학이 학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 연구(A Meta-Analysis on the Effects and Contributions of Public, Public Charter, and Religious Schools on Student Outcome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발표됐고, 지난달 노트르담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제시됐다.Apr 14, 2013 09:46 PM PDT
김지찬 교수(총신대),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동원 대표), 박용규 교수(총신대). 이들은 최근 3주간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강단에 섰던 설교자들이다. 세 명 중 두 명이 신학교 교수다. 김지찬 교수는 해외 집회로 자리를 비운 이찬수 목사를 대신해 14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강단에도 섰다. 교회의 담임목사가 어떤 이유로 잠시 주일예배 설교를 하지 못할 때, 교회는 그 공석을 신학교 교수로 채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신학교 교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도 수업이 없는 주일, 교회에서 설교자로 교인들을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험은 대형교단의 인준 신학교 교수일수록 더 많은 것이 보통이다.Apr 14, 2013 09:42 PM PDT
뉴욕베델교회가 창립36주년 기념 및 김영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14일 오후5시 뉴욕베델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명예권사, 집사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형근 장로의 사회로 베델찬양팀 찬양인도, 엄창영 장로 베델교회 약사, 김치호 목사(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 기도, 섬기며춤추는사람들 워십댄스, 이강 감리사 설교, 박동현 집사, 조영균 집사 특송, 김남석 목사(뉴욕드림교회) 헌금기도 명예권사 및 임명식, 담임목사 취임식, 홍상설 목사(청암아카데미 원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Apr 14, 2013 08:43 PM PDT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이사장 최예식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 청소년 농구대회가 13일 오전9시부터 후레시 메도우에 위치한 ‘Holy Cow Play Ground’에서 개최 총 14개 교회의 중고등부팀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청소년 농구대회는 제15회로 지금까지 횟수를 기록하지 않고 있던 대회와 달리 공식 횟수를 기록하면서 더욱 공신력있는 행사로 발돋음 시켰다. 또 8명의 전문심판을 섭외해 경기 진행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Apr 13, 2013 09:17 PM PDT
21세의 아서 캔들러는 트렁크 하나만 달랑 들고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로 떠났다. 어머니가 지어준 양복 호주머니에는 1.75달러뿐이었다. 그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요하게 일자리를 찾았다. 하루는 저녁 9시쯤 조지 하워드라는 약국에 들어가니 점원이 하품을 하며서 짜증난 얼굴로 앉아 있었다. 그가 일자리를 구한다고 하자 점원은 자신이Apr 13, 2013 07:08 PM PDT
하나님은 두고 보시기에도 아까운 당신의 자녀들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폭풍과 풀무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그뿐인가? 날마다 기막힌 웅덩이와 벼랑으로 빠뜨리신다. 왜냐하면 우리를,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평범한 자녀는, 교회서 만들어 지기도 하고 편안한 쇼파에서도,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주님의 군사와 기독교의 야성은, 광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Apr 13, 2013 02:51 PM PDT
PCA 한인 동남부 노회(노회장 나성균 목사) 제55차 정기 봄노회가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플로리다 소재 국제공동체교회(담임 제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노회는 조지아주 학교들의 봄 방학 기간과 겹치면서 가족과 함께 참석한 목회자 가정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노회에서는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목사와 사역지를 옮기게 된 낙스빌사랑교회 최사무엘 목사의 사임 건이 처리됐다. 낙스빌사랑교회는 심수영 목사(아틀란타새교회 담임)가 임시당회장으로, 한마음장로교회는 신윤일 목사(실로암한인교회 담임)으로 수고하게 된다.Apr 13, 2013 02:28 PM PDT
싸이(36)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13일(한국시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Apr 13, 2013 10:32 AM PDT
수정교회는 따뜻한 교회다. 가족 같은 교회다. 중. 소형교회에서 느껴지는 안락함뿐 아니라 성도들의 얼굴에서 건강함이 배어 나온다. 담임 목회자인 남윤수 목사의 목회관을 들으며 '수정 교회가 가진 이 특별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시애틀 북쪽, 린우드 지역에서 2004년에 시작된 수정교회는 '치유하는 교회, 나누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전인 치유를 통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전인치유 목회'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부분을 회복하고 균형 잡힌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목회에서도 성도들과의 위로와 공감, 대화와 상담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Apr 13, 2013 09:50 AM PDT
매주 토요일 오바마 대통령의 주간 연설을 내보내고 있는 백악관 정부가 4월 13일(토)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사건의 희생자 어머니인 프랜신 휠러(Francine Wheeler)씨의 메시지를 전했다. 휠러씨는 "저는 남편 데이빗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10살이 되는 네이트(Nate, 샌디훅 초등학교 4학년)이고 작은 아들은 지난 12월 14일 총기사건으로 피살된 6살된 벤(Ben, 샌디훅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데이빗과 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지만, Apr 13, 2013 09:36 AM PDT
지난 2006년 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을 시작해 양로원 방문 봉사, 싱글맘돕기 바자회, 어머니의 수기와 이민여성 수기 공모, 크로마하프 연주 등으로 한인 여성의 아름다운 향기를 미국 속에 전하고 있는 석은옥 여사가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석 여사는 "오래 전부터 예수님이 사역하신 발자취를 저도 밟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지요. 남편의 1주년 추모예배도 마치고 이제 저에게 남은 삶을 더욱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갈망하며 뜨거운 성령의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Apr 13, 2013 07:56 AM PDT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온 개스웍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불꽃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이크 맥긴 시애틀 시장이 발벗고 나섰다. Apr 13, 2013 07:32 AM PDT
"어머니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15년째 감옥에 있습니다. 형은 연락이 두절됐고 누나와 여동생은 레즈비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되는 데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간의 훈련을 통해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됐습니다." 일주일간의 '제 6차 노숙자 재활 및 리더훈련'을 마친 한 노숙자의 진솔한 간증이 훈련에 함께한 13명의 노숙자, 도우미로 나선 10여명의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들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주최로 지난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도 전과 다름없는 풍성한 은혜가 가득했다.Apr 13, 2013 07:26 AM PDT
한인생활상담소(소장 조선용)가 주최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무료 특강이 오는 23일(화) 오전 10시, 30일(화)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장윤기 목사)에서 진행된다. 23일 진행되는 첫번째 특강은 '자녀와 함께Apr 13, 2013 07: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