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 4월 정기모임이 14일(주일) 저녁 6시 페어팩스 소재 온마을장로교회(담임 김재덕 목사)에서 열렸다. 동문들은 온마을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로 친교를 나눈 후 예배를 드리고 특강 시간을 가졌다.Apr 15, 2013 09:24 AM PDT
워싱턴교협 증경회장단(회장 한철우 목사)이 4월 15일(월) 오전 8시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한국초기선교사마을로 향했다. 예배는 차용호 목사의 사회, 양광호 목사의 기도, 한철우 목사의 설교, 최윤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철우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기 쉬운 시대에, 한국땅에 '생명의 복음'을 전해주셔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신 선교사님들을 방문한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이번 방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Apr 15, 2013 08:54 AM PDT
그룹 <꿈이 있는 자유>로 오랜 동안 활동해 오며 주옥 같은 노래들을 선사해 왔던 한웅재 목사가 지난 13일(토)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2nd Step Concert'를 가졌다. 2nd Step은 더 자유로운 노래를 담기 위한 한웅재 목사의 첫 번째 솔로앨범(2009년) 타이틀이다.Apr 15, 2013 08:15 AM PDT
우리 교회 성전에는 아직도 고난주간 걸었던 세개의 못과 가시 면류관이 그려져있는 배너가 벽에 걸려 있습니다. 제가 한 달만 더 걸어두기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좀더 깊이 묵상하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레위기 제사법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이 의미하는 바를 구약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깊은 은혜를 받습Apr 15, 2013 08:02 AM PDT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교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5일 오전 9시 '기하성 역사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Apr 15, 2013 07:47 AM PDT
ㄴApr 15, 2013 05:25 AM PDT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 오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제5회 함께 걸음 한마당’을 개최했다. 장애우와 가족들, 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 한인동산교회 사랑의 교실, 뉴욕장로교회 러브 미션, 프라미스교회 힐링 캠프, 참된 예배자 교회가 후원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Apr 15, 2013 05:17 AM PDT
C&MA 한인총회 소속인 김윤근 목사가 롱아일랜드에 빌립보선교교회를 세우고 영혼구령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빌립보선교교회는 14일 오후6시 C&MA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윤근 목사와 빌립보선교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첫 예배를 드린 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예수님의 재자 삼는 선교 공동체’, ‘성령님이 인도하는 성령 공동체’를 목표로 정진해왔다.Apr 15, 2013 05:01 AM PDT
C. S. 루이스는 학생 시절부터 인문학에 두각을 나타냈다. 10대 시절 고전 문학과 시를 즐겼고, 15세 때 고전학 장학생으로 칼리지에 입학하여 라틴어와 그리스어, 문법과 수사학을 공부했다. 16세 때부터는 2년 7개월간 탁월한 개인교사의 집에서 살면서 변증법을 배우고,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독어,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 단테와 밀턴을 포함한 여러 작가들의 책을 읽었다. 옥스퍼드에도 고전학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영문학부를 1등으로 졸업했다. 무신론자 시절에 익힌 인문학은 그가 유신론자가 되면서 꽃을 피워, 루이스를 “20세기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타임>요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로 만들었다. 루이스의 사상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열 권의 책에 속한 ‘유신론과 인문주의’에 대해, 저자 밸푸어(Arthur J. Balfour)는 자신의 책을 이렇게 요약한다.Apr 14, 2013 11:58 PM PDT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실패하신 예수님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나무에 달려 비참함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시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천지창조에 참여하셨던 아들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아들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다는 일은 하나님의 약하심과 미련하심으로 보인다. 그 방법 밖에는 없었는가? 그 방법이 유일한 인류의 속죄를 위한 방법인가?Apr 14, 2013 10:25 PM PDT
교회를 섬기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믿음으로 한 평생을 살아온 믿음의 선배들, 인생의 선배들로부터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어느 어른이든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하면 너무나 귀한 사연들이 많다. 그래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하면 몇날 며칠을 밤을 새워도 모자랄 판인데 나처럼 전후 세대들에게 있어서는 일제시대를 거쳐 분단 그리고 6.25 동란 등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살아있는 역사책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다.Apr 14, 2013 10:23 PM PDT
본문 3절의 주(主)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는 ‘아도나이’라고 하는데, ‘아도나이’라고 하는 말은 ‘나의 주권자,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을 아도나이라고 말하며, 영어로는 ‘My Lord’라고 해서 ‘나의 주’라고 합니다. 본문 전 상황을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와 또 사마리아, 예루살렘 등지에서 삼년 가까운 공적 사역의 시대가 마감되어 가는 과정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게 됐습니다. Apr 14, 2013 10:21 PM PDT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생성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의 글인 선지서(예언서)는 5권의 대 선지서와 12권의 소 선지서로 되어 있는데 그 분류는 기술된 양에 의한 것이며, 시간적으로는 왕정시대의 12권(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과 포로시대의 5권(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가랴, 말라기)으로 분류됩니다.Apr 14, 2013 10:19 PM PDT
복음주의적 정통 기독교를 종종 비판했던 앨더스 헉슬리(영국의 소설가 및 평론가)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내 나라가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마다 교회에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정작 이 기도를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Apr 14, 2013 10:17 PM PDT
<베스트 영어 훈련원>은 생활영어를 말할 수 있게 훈련(연습)하는 곳입니다. 현재 LA 한인타운과 플러튼에서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도 말을 못하는 것은 공부만 하였지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어회화는 말하는 기능이지 학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학문으로만 공부하였던 것입니다.Apr 14, 2013 10: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