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한 것을 두고, 교계 주요 인사와 기관들은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종교인들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던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는 이번 회담에 대해 "그동안 종교인들의 목소리Aug 19, 2013 11:17 AM PDT
단언컨대, 누구도 갈등 없이 살 순 없다. 100% 신이셨던 예수님께서도 한 인간으로서 갈등을 경험하며 사셨지 않은가? 그렇다면 결함 투성이인 우리 인간이야 오죽할까? 잘 어울려 살고 싶다. 하지만 그게 안 되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발견하고 있다. Aug 19, 2013 11:14 AM PDT
'여해 에큐메니칼 포럼'이 18일 오후 서울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강원용 목사와 에큐메니칼 운동-여해의 에큐메니칼 사상과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의 실천'을 제목으로 발표했다. Aug 19, 2013 11:13 AM PDT
사유리는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출연해 박상면, 김광구, 조정치, 정인, 김예림, 존박과 함께 ′최강 커플 레이스′에 참여했다. 하하와 파트너가 된 사유리는 "하하 말고 같이 파트너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정말 상큼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며 김종국을 Aug 19, 2013 11:11 AM PDT
한 신학생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18분 내외로 설교할 것"을 TED에 출연해 주장하며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가장 유명한 설교인 산상수훈의 예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타탈척이라 알려진 이 학생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 속해 있으며 신학 학사를 안식교 계통 학교에서 마치고 현재 목회학 석사 과정 역시 안식교 소속의 앤드류스대학에서 하고 있다. 안식교는 한국에서는 이단으로 알려져 있으나, 미국의 주요교단인 남침례회(SBC), 연합감리교회(UMC), 복음주의루터교회(ELCA) 등은 안식교의 교리적 차이는 인정하나 이단으로 보지는 않는다.Aug 19, 2013 10:15 AM PDT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3-24)Aug 19, 2013 09:48 AM PDT
'라오스 탈북 청소년 9명 강제 북송', '케네스 배 선교사 9개월째 북한 억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기독교 인권 탄압' 등 최근 북한의 기독교 억압 정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북한의 주민들의 자유와 한민족 평화를 위한 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가 열렸다. '워싱턴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워싱턴주 교회와 선교 단체가 연합해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한민족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 기도모임으로 참석자들은 김삼중 목사, 변인복 목사, 강태욱 목사, 이병일 목사, 박상원 목사의 인도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온전한 회개와 연합' △북/중국 국경에서 방황하는 탈북자의 안전을 위해' △'북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북한에 억류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위해' △'통일 한국으로 세계 선교 완성을 위해' 등의 기도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했다.Aug 19, 2013 09:43 AM PDT
"믿음의 삶이란 무엇입니까. 두려움을 뛰어 넘는 삶.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삶. 자기 중심적 사고를 뛰어 넘는 삶입니다. 믿음이 용기를 줄 것입니다. 수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애틀랜타를 방문한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박성민 대표가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지난 주일(18일)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박성민 대표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보자. 두려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삶과 같다. 우리는 실패와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산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해 보자. 우리 몸에는 근육 실패점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무거운 것을 들면 통증이 오고 젖산이 쌓여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한다. 하지만 48시간이 지난 Aug 19, 2013 09:15 AM PDT
미국 워싱턴DC에서 16~17일까지 이틀간 열린 '믿음의 여성(Women of Faith) 컨퍼런스'에 5천여 명의 여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국의 세계적인 기독교출판사 토마스 넬슨사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컨퍼런스는 신앙으로 여성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저명한 기독교 인사들의 강연을 미국 전역의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기독교 작가이자 가수인 쉴라 웰시(Sheila Walsh)는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 주제인 '믿음 안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Believe God Can Do Anything)'에 관해 설명했다.Aug 19, 2013 08:46 AM PDT
중국의 가정교회 운동을 이끈 지도자 새뮤얼 램(Samuel Lamb) 목사의 장례식에 수만 명의 성도들이 운집해 그를 추모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6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램 목사의 장례식에 사복 경찰들이 배치된 가운데 그를 추모하려는 인파가 몰려들어 길게 줄을 섰다고 보도했다. 10년간 장례식장에서 일했다는 한 직원은 "지금까지 3만명 가까운 사람이 왔다"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고 놀라움을 나타냈고 "광저우 전직 당서기 장례식 때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Aug 19, 2013 08:34 AM PDT
최근 이집트에서 유혈 사태로 수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집트 콥틱 교회와 교인들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스는 16일(현지시각) “이집트가 용광로의 불로 휩싸이고, 기독교인들은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독교 지도자는 “이집트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성난 사탄의 공격과 다름 없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에게 테러를 가해, 결국 사랑과 평화와 희망을 잃게 하고 신앙을 흐린다”고 말했다. 이 지도자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로마 시대 이후 목격한 적이 없는 심각한 핍박과 고통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15일(현지시각) 저녁, 각종 뉴스에 등장하는 이집트의 모습은 끔찍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집트 보건부는 군부와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충돌로 현재까지 약 580명이 사망했고, 4,0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Aug 19, 2013 08:28 AM PDT
해외한인장로교회(KPCA)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권사임직예배가 18일 오후 5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엄정렬, 오윤숙, 김용자, 황형숙 권사가 세워졌다.Aug 19, 2013 08:05 AM PDT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유스 담당 이요셉 강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18일(주일) 오후 3시 PCA한인동남부노회 중부시찰회 주관으로 드려졌다.Aug 19, 2013 07:29 AM PD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가 지난 16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를 방문해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Aug 19, 2013 06:44 AM PDT
광복 68주년을 기념하고 멕시코 한인 후예 선교지를 돕기 위한 ‘광복 68주년 기념 나라사랑 자선음악회’가 18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음악회는 김경숙 집사(효신장로교회)의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은 후 이대연 장로(뉴욕교협 부회장) 기도, 김형길 부총영사의 손세주 뉴욕총영사 경축사 대독, 민승기 회장(뉴욕한인회) 축사, 정재균 회장(민평통 뉴욕협의회) 축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형길 뉴욕부총영사는 대독을 통해 “일제치하의 아픔과 6.25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며 세계 중심에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인들의 노력이 컸다”면서 “68주년 광곡의 단어적 의미도 크지만 진정한 광복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Aug 19, 2013 05: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