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복음주의 설교자인 존 파이퍼(67·John Piper) 목사가 미국에 "부흥"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근 미국의 유명 격주간 기독교 잡지인 월드(World)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미국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을 경시하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라고 규정한 뒤, "부흥만이 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파이퍼 목사가 총장으로 있는 베들레헴신학교(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월드 매거진 마빈 올라스키(Marvin Olasky) 편집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러 주제에 관해 진행된 이 대담 가운데 올라스키 편집장은 최근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ABC뉴스의 '어메리카 스트롱(America Strong)' 코너에 관해 언급했다. 보스턴 테러 이후 시민들의 주도로 시작된 '보스턴 스트롱(Boston Strong)' 캠페인에서 착안한 이 코너는, 미국민에게 힘을 줄 수 있을 만한 밝고 긍정적인 소식들을 전달한다.Aug 22, 2013 08:38 AM PDT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개혁법안 '오바마 케어' 한국어 설명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Aug 22, 2013 08:27 AM PDT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마리화나(대마초) 축제가 열렸다. 199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10만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지난해 11월 주민투표로 워싱턴주에서 오락용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이 합법화된 것을 축하했다.Aug 22, 2013 08:06 AM PDT
“바이블 벨트가 무너지고 있다” 교인 1600만명으로 미국 최대 개신교 교파인 남침례교의 윤리와 종교의 자유 위원회(ERLC) 러셀 무어 회장은 미국의 현 사회 모습을 이같이 표현했다. Aug 22, 2013 08:02 AM PDT
침례교회의 여의도 시대가 열렸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기침)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 신축한 총회 빌딩의 봉헌 감사예배 및 IMB 재산 헌정식을 개최했다. 기침 총회는 미국남침례교한국선교회(IMB)가 기부한 여의도빌딩을 허물고, 그 터에 200여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총회회관을 지었다. Aug 22, 2013 07:15 AM PDT
동성애 지지-반대 양측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나라사랑학부모회·바른교육실천운동연합·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등 다수의 시민단체가 참여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가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및 군동성애 처벌조항 군형법 92조 폐지 반대"를, 바로 옆에서는 동성 커플인 김조광수-김승환 등이 "성소수자 4대 인권입법과제 실현 촉구 및 김조광수-김승환 결혼식 국회의원 초청"을 목적으로 각각 기자회견을 가진 것.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우려했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Aug 22, 2013 07:12 AM PDT
30년 동안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몸담았던 교수가 "성경이 몰몬경보다 더 정확하고, 하나님께서 후기성도들이 믿는 '초월자(the transcendent man)'보다 더 크심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Aug 22, 2013 07:09 AM PDT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자신의 사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가톨릭 뉴스통신사인 제닛(Zenit)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사임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올해 86세인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 내에 위치한 수도원에서 지내면서 공식적인 출입은 자제하고 있지만, 종종 방문자들을 만나서 대화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Aug 22, 2013 07:08 AM PDT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에 답한 철학자 김용규 선생은 기독교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거나 「데칼로그」 등의 책을 쓰는 등 '인문학적 기독교'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이번 책은 일종의 교리문답 같은 성격을 갖는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기독교적 색채를 띠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무신론자들'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Aug 22, 2013 07:03 AM PDT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지인식 목사)가 8월 월례회가 20일 오전 뉴욕새생명교회(담임 허윤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특별히 야외 바비큐 파티를 통해 회원들간 친교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월례회 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인도로 김영환 목사 기도, 김수태 목사 말씀, 지인식 목사 인사, 안창의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수태 목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모습을 잃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Aug 22, 2013 06:13 AM PD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주최하고 브니엘신학대학(원) 주관한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19일 오전 브니엘신학대학(원) 뉴저지 캠퍼스에서 ‘목회자 사모의 리더십과 상한 감정 치유’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4가지 주제의 발표가 있었으며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사모가 발표에 참여했다. 발표는 김에스더 목사(개신교 수도원 디렉터/ 김창길목사 사모)의 ‘영성과 치유’, 김경실 박사(브니엘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의 ‘성격 발달과 인간 이해’, 이효연 박사(브니엘신학대학(원) 강사)의 ‘미술치료를 통한 상한 감정의 치유’, 박효숙 박사(청암 아카데미 분노치유센타 소장/ 뉴저지 청암교회 김태수 목사 사모 )의 “목회자 사모의 리더십” 등이다.Aug 22, 2013 04:48 AM PDT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조혜경 교수(세인트 마틴 대학교 음악과)가 미국 공연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들을 선정하는 아메리칸 프라이즈 (The American Prize) 프로페셔널 솔로 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아메리칸 프라이즈 콩쿨은 솔로 악기 및 앙상블, 합창단, 오케스트라, 예술 단체 등 미국 전역의 공연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주자와 연주팀들을 선정하고, 연주 활동을 지원하는 하고 있다. 조혜경 교수는 올해 콩쿨에서 미국의 예술 음악계의 전문 심사단으로부터의 4단계의 엄정한 심사와 5개월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처, "우아한 연주를 펼쳤다" 심사단의 찬사와 함께 최종 수상자로 확정됐다.Aug 21, 2013 06:54 PM PDT
남가주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이기홍 목사)와 건국초대대통령 이승만박사사업기념회(회장 김봉건)가 공동 주최로 8.15 광복절 기념예배를 15일 오전 11시에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는 김영길 목사가 했으며, 조이풀중창단이 특송을, 김봉건 회장(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이 인사를, 라무열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직전 회장), 이종은 목사(OC원로목사회 회장), 박홍기 회장(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이 축사를 맡았다.Aug 21, 2013 03:13 PM PDT
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메릴랜드 엘크릿지 소재 가족성장 상담센터에서 노동절(Labor Day)인 9월 2일(월) 하루 코스로 '역기능 가정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Aug 21, 2013 02:58 PM PDT
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에서 미주요한선교단(안성기 목사) 주최로 '성경 66권 3박4일 완독' 집회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5일 저녁까지 열린다.Aug 21, 2013 02:3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