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원정 도박 및 성상납 루머에 시달리다,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다.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억울해서 Aug 16, 2013 11:32 AM PDT
배우 겸 연극연출가 백원길이 급류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 께 강원 양양군 서면 남대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백원길, 향년 42세다.Aug 16, 2013 11:23 AM PDT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여름의 단기 선교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KCCC USA간사와 학생들. 매년 여름,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선교는 2013년, 국내는 물론 멕시코, 동아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중앙아시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13개국 나라에 약 490여명의 간사와 학생들이 참가했다. 익숙지 않은 환경과 기후조건 속에서 이들은 약 5,500명의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1041명이 예수를 영접했고 그 중에 268명이 성경공부와 양육으로 연결됐다. 특히 동아시아나 무슬림 국가에서 만난 대학생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들은 단기선교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였음을 고백한다. “믿음으로 동아시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수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할 사람을 만나기를 기도한 Aug 16, 2013 11:00 AM PDT
베스트 셀러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 진다'(부제: 부인 성격 알면 더 행복해진다)로 널리 알려진 이백용 장로(바이텍 시스템 대표), 송지혜 권사(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소 소장) 부부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Aug 16, 2013 10:29 AM PDT
KPCA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권사임직식이 오는 주일(18일) 오후 5시 드려진다.Aug 16, 2013 10:14 AM PDT
폴 워셔(Paul Washer) 목사(하트크라이선교회 대표)가 거듭남과 참된 회심에 대해 강조하면서 "완전한 회개는 없으며, 결국 거듭난 사람들은 계속적인 회개의 열매와 거룩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란다"고 밝혔다. 폴 워셔 목사는 뜨거운 열정으로 참된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 설교자다. 특히 그의 설교는 복음과 구원의 확신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현재 선교지에 토착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HeartCryMissionary Society 대표이자 남침례교 순회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 교회가 많은 문제를 드러내며 비난받는 것은 참된 회심의 의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집회에 참석해 영접기도를 하는 것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며 교인 늘리기에 연연하고 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과연 무엇인가. 회심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삶이다. 참된 회심은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성화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Aug 16, 2013 09:24 AM PDT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 아닌 0.9%의 소금물이다. 소금은 산소와 물처럼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며, 또 한편으로는 건강과 생명을 해칠 수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나트륨(Na)과 염소(Cl) 외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각종 미량 무기물(미네랄)이 30여 가지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의 생명물질이라 할 수 있다.Aug 16, 2013 09:17 AM PDT
아시아에서의 복음 전파에 큰 기여를 해 온 선교단체 가스펠포아시아(GFA)의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K.P. 요하난(Yohannan) 목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는 번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요하난 목사는 15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현실을 "영적인 파산 상태"라고 진단 내렸다. "이 세상에 음식과 깨끗한 물이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죽어가는 것처럼, 기독교의 말씀 선포와 가르침도 그 어느 때보다도 넘쳐나지만 교회에 앉아있는 이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요하난 목사는 이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목자들"의 책임이 크다는 점을 꼽았다. 선교 지도자로서 매년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고 있는 그는, 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Aug 16, 2013 09:16 AM PDT
안타깝지만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적 가치가 조롱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교회와 목회자, 크리스천 성도들의 삶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는 비아냥거림은 예사고, 크리스천 윤리가 사회적 문제로 심심치 않게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부한 옛날이야기에 불과하다'며 하나님의 세계관 위에 인간의 사상을 올려놓고 다양한 법률과 문화를 만들기도 한다. 그것은 더 나아가 예수님의 실제를 부인하거나 말씀을 왜곡 하는데 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영적 고립지대라고 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길은 과연 무엇일가? 제 58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강사로 나선 원 호 목사(훼드럴웨이 새교회)는 "24시간 영적 전투의 한 복판인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적 세계관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Aug 16, 2013 08:43 AM PDT
한인 시니어 봉사단이 첫 단체봉사를 했다. 지난 14일 한인 시니어들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옷과 음식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조지아 둘루스에 소재한 한 미국 교회에서 매주하고 있는 이 활동에 한인 시니어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한 것.Aug 16, 2013 07:41 AM PDT
2011년 민주화 혁명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로 비상이 선포된 이집트에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복 차원에서 콥트교회를 공격해 종교 분쟁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는 14일(현지시각) 이집트 군경의 무력 진압으로 5백여 명이 사망하고 4천여 명이 부상하자 이날 수도 카이로 남부에 위치한 바니수에프의 콥트교회 세 곳을 방화했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이 보도했다. 콥트교 인권단체 마스페로 청년연합은 무르시를 지지해 온 무슬림형제단이 이집트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복수의 전쟁에 나섰다고 비난했다.Aug 16, 2013 07:28 AM PDT
1천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주간 내내 진행하고 있는 교단 총회를 ‘저비용 고효율’로 전환하자는 개선안이 제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장통합(총회장 손달익 목사) 총회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이하 위원회)는 12일 약 600명의 총대들이 별도 회무를 진행하는 ‘소(小)총회’ 운영안이 포함된 총회운영제도 개선안을 확정하고, 제98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Aug 16, 2013 04:37 AM PDT
미국 복음주의루터교회(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이하 ELCA)는 지난 12일부터 피츠버그 데이빗 L. 로렌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13년 총회에서,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장 선거에는 엘리자베스 이튼 목사를 비롯해 마크 한슨 목사, 제시카 크리스트 목사, 마이클 라인하르트 목사, 존 앤더슨 목사 등이 후보로 나섰다. 첫번째 무기명 투표 결과는 13일 발표됐으며, 75% 이상 지지율을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다음날인 14일 한슨 목사와 이튼 목사로 후보자를 압축해 다시 표결을 진행했다. 당선자는 과반수(전체 889표 중 445표 이상) 지지를 얻어야 했는데, 투표 결과 이튼 목사는 600표를, 한슨 목사는 287표를 각각 얻었다.Aug 16, 2013 04:30 AM PDT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주미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한 '제68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목)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날 경축식에는 민주당 데이브 마스덴 상원의원(VA), 공화당 팀 휴고 하원의원(VA), 민주당 마크 김 하원의원(VA), 민주당 수잔 리 주하원의원(MD), 민주당 비비안 와츠 하원의원(VA), 민주당 챕 피터슨 상원의원(VA), 잔 쿡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미정치권에서도 대거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의원들 대부분은 축사의 시작과 끝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말을 사용했으며, 피터슨 의원은 '광복절 축하합니다' 등 비교적 긴 문장도 한국말로 구사하면서 친근함을 표시하고 한미협력을 다졌다.Aug 15, 2013 08:48 PM PDT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2013년 미 서북부 SFC 여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5일 부터 8일(금)까지 "Therefore, Stand Firm"란 주제로 어번에 소재한 베라차 크리스천 캠프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서북미 지역 14개 교회에서 170여 명이 참석했고, 청소년들은 말씀가운데 복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를 경험했다. 또 다양한 강의를 통해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 중심의 올바른 신앙관을 심는 계기를 만들었다. 올해 SFC 여름 수련회 강사로는 캘리포니아 2세 영어권 교회인 크로스웨이 커뮤니티교회의 샘 오 목사가 나섰다. 오 목사는 청소년들이 성경 안에서 진리를 발견하도록 이끌었고,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게 세우는 계기를 만들었다.Aug 15, 2013 07: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