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한자로 異(다를 이), 跡(흔적 적)입니다. 보통 인간의 지각, 이성적 분별력으로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 생겨났을 때 그것을 이적이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아보게 하기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내신 흔적을 말합니다.Aug 20, 2013 03:28 PM PDT
인체의 생리대사에 필요한 7가지 중요한 생리물질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효소, 호르몬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Aug 20, 2013 03:23 PM PDT
도미티안 황제의 통치 말기에 사도 요한(1:1, 4, 9, 22:8)이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들)에게 보내는 회람서신입니다. 이 때는 이미 네로의 박해(AD 64년)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로마에서 쫓겨나고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했으며, AD 70년 Aug 20, 2013 03:22 PM PDT
I was there and saw the Holy Spirit come down on him like a dove from heaven. And tAug 20, 2013 03:20 PM PDT
영정 사진 속 중국집 배달부 김우수(54)씨는 아이처럼 웃고 있었다. 하지만 김 씨의 빈소는 자주 눈물바다로 변했다. 특히 그의 영정 앞에는 평소 그가 5만원, 10만원씩 쪼개 희망을 줬던 아이들이 보낸 감사의 편지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Aug 20, 2013 03:02 PM PDT
시 정부가 각종 모임에 앞서서 기도를 드리는 것에 관해 전국적으로 무신론자들의 반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는 "시 정부의 기도할 권리"를 옹호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기도가 대부분 기독교적일지라도 시 정부에게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의 이런 방침은 이 문제가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지기 전 발표돼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대법원은 다음 회기에 "타운홀 미팅의 기도가 합법인가"에 관해 심리를 시작한다. 뉴욕 주에 위치한 그리스 시는 타운홀 미팅을 함에 있어서 늘 기도를 해 왔다. 이 기도 순서는 기독교를 제외한 타 종교를 배제하는 형식을 띠고 있지 않았으며 기도 인도자들도 매우 포용적인 내용으로 기도해 왔다. 기도자는 절대 다수가 기독교인이었지만 간혹 유대교, 바하이교인도 기도를 맡은 적이 있었다.Aug 20, 2013 02:19 PM PDT
플로리다 주의 한 교회에서 홈리스들을 돕기 위한 신발 기부 이벤트를 펼친 결과 약 700 켤레의 신발이 모였다. 약 2천여 명이 출석하는 포트로더데일 제일침례교회 성도 중 일부는 이 행사를 모르고 교회에 왔다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돌아가기도 했다. 행사의 이름은 소울스 포 소울스(Soles for Souls, 영혼을 위한 신발)였다. 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래리 톰슨 목사는 몇달 전 홈리스를 돕는 한 사역 단체를 방문하게 됐다. 이 단체는 200개의 침대가 있는 홈리스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곳에서는 각종 의료 서비스와 교육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었다. 그중 상당히 인상적인 것은 홈리스들을 장기적 관점에서 구제하기 위해 취업을 알선해 주는 것이었는데 톰슨 목사 방문 당시, 홈리스들이 구직 인터뷰에 입고 나갈 옷은 있었지만 남성용 신발이 모자란 경우가 매우 많았다.Aug 20, 2013 11:37 AM PDT
2주간 아들의 결혼식을 도와주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속여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오게 한 뒤 2년간 하녀처럼 부린 조지아 목회자 부부가 고소됐다. AJC 보도에 따르면 템비 드라미니(37) 씨는 '조지아 엘렌우드에 사는 마이클 J. 밥 목사 부부는 있지도 않은 아들 결혼식을 핑계로 2005년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자신을 속여 미국으로 데려왔으며, 도착하자 마자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뺏고 집에 감금해 2007년까지 아무런 임금도 지불않고 일을 시켰다'고 주장했다.Aug 20, 2013 11:02 AM PDT
뷰포드 소재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가 창립 16주년을 맞았다. 이에 교회는 지난 주일(18일)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드렸다.Aug 20, 2013 10:43 AM PDT
미국 흑인 인권신장의 분기점이 된 1963년 8월 28일 '워싱턴 행진' 50주년을 앞두고 킹 목사의 연고지인 애틀랜타와 워싱턴 등지에서 기념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반 세기, 전 전국에서 모인 25만 명의 인파가 평등한 인권을 주장하며 펼친 '워싱턴 행진'의 하이라이트는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설교다. 그런데 그의 설교가 사실은 즉흥적인 '에드리브'였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CBS 방송에 출연한 클래런스 존스(82)는 "내가 작성한 설교 초안에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없었다. 심지어 킹 목사가 손을 본 최종 문안에도 이 구절은 없었다"고 밝혔다. 존스는 당시 킹 목사의 설교초안을 작성한 인물이다.Aug 20, 2013 10:26 AM PDT
예장 합동측 목회자들로 구성된 영성목회연구회(SMART, 총재 길자연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1부 경건회에서는 합동측 현 부총회장인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현 교단과 한국 교계의 현실을 질타하며 목회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안명환 목사는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사 43:9)는 주제의 설교에서 먼저 금권주의와 당파싸움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의 신앙 열조들은 돈을 좇지 않았는데, 요즘은 돈이 세상에서 왕이 되어 설친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들조차 자신도 모르게 젖어들어가 신앙마저 다 팔게 생겼다”며 “또 당파싸움을 벌이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따지는데, 그런 것을 따르는 이들은 예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Aug 20, 2013 10:07 AM PDT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고 말들 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논리도, 이성도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려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실실 웃으면서 넘어갑니다. 사람들의 눈에 이들은 영락없는 진짜 바보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하나님 바보’가 됩니다. 논리에 어긋나고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되도 하나님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이 되는 거지요.Aug 20, 2013 08:48 AM PDT
고신대 황창기 전 총장이 한국성경신학회 발표회서 '번영의 복음'에 취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지적했다. 지난 19일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발표회서 황 목사는 "같은 교단 소속의 교회 정문 앞에 'OOO 성도, 사법고시 합격 축하합니다'라고 붙은 현수막을 봤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모습이 한국교회가 잘못 가고 있는 비참한Aug 20, 2013 07:55 AM PDT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회(SBC)의 종교와자유위원회 회장인 러셀 무어(Russell Moore) 박사가 기독교인들이 변화해가는 문화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어 박사는 "바이블벨트는 붕괴하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미국에서의 문화전쟁에서 패배했다.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관은 20년 전에는 미국 문화의 주류였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현실을 진단했다.Aug 20, 2013 07:45 AM PDT
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와 예배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교회의 가장 중대한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예배이고, 그 핵심은 설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막 목회의 길로 접어든 목회자들은, 자신보다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선배 목회자의 지혜를 배우길 원한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가 바로 그것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Aug 20, 2013 07:4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