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 중 1/3 가량이 시리아에서 진행 중인 내전을 마지막 때에 대한 성경의 예언 가운데 일부분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6% 가량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이 성경에 기록된 소위 ‘아마겟돈’을 야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18%는 자신들의 시대에 세상의 끝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시리아의 위기와 성경적 예언의 관련성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 팀은 지난 9월 6일과 10일 사이에 1,001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라이프웨이리서치 에드 스테처(Ed Stetzer)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보스니아에 대한 미군의 군사적인 개입은 이번 설문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다. 이스라엘에 대한 시리아의 지역적인 접근성이, 시리아 분쟁과 마지막 때의 관련성의 배경이 될 수도 있다”면서 “성경의 예언이 기독교인들에게 많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말세나 전쟁을 원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회복하시길 원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에게 말세는 절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했다.Sep 16, 2013 07:08 AM PDT
(다윗의 기도)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시 86:1-2)Sep 16, 2013 06:46 AM PDT
실업사태와 취업문제는 최근 가장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된 지 오래입니다. 한 청년이 취직을 위해 어느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서류 전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 후 취업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면접 날이 되어 이 청년은 정성껏 준비하고 회사를 향해 차를 몰아갔습니다. 그러다가 길가에서 한 여인이 고장 난 차에 매달려Sep 16, 2013 06:37 AM PDT
휴가철이 끝나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다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 왔다. 경기회복이 다소 지연되면서 여행기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집에서 휴가를 보낸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아직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 흔히 유럽사람들을 아주 확실하게 휴가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리에서는 홈리스들도 8월에는 휴가를 간다고 한다. 그냥 웃어 넘길 유머는 아니다. 하지만 유럽도 예전같지만은 않다. 그리스나 스페인 등이 국가적인 위기를 맞으면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Sep 16, 2013 05:46 AM PDT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꿈 부흥’을 꿈꾸는 교회, 리바이벌교회(Revival Church)가 베이사이드 지역에 개척한지 1년을 맞아 15일 오후5시 감사예배를 드리고 구제선교회 후원의 밤을 열었다. 리바이벌교회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장년층까지 함께 아우르는 신앙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마지막 시대에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다음 세대를 신앙과 실력으로 무장한 영적 전문가들로 세워 이 땅과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간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 1부예배는 장규준 목사의 사회로 이세화 집사 감사기도, 김윤선 권사 간증, 배성은 전도사 특송, 이승원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말씀선포, 장규준 목사 교회비전선포, 이창남 목사(뉴욕메신저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Sep 15, 2013 10:47 PM PDT
9월이 되면서 유대력의 중요한 절기들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지난 9월 5일이 나팔절이었고, 그로부터 10일 째가 되는 9월 14일은 대 속죄일이고, 5일 후인 9월 19일이 초막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7가지의 절기를 정해주셨는데, 그 모든 절기들은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를 잘 예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정확하게 유월절 양 잡는 시간에 십자가에 처형되셨고, 초실절에 부활하셨으며, 오순절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오순절부터 4달 후에 있는 가을 절기들은 앞으로 이루어질 종Sep 15, 2013 07:52 AM PDT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의 산업 근대화 역사에는 전설같은 실화들이 무수하다. 전설같은 실화의 주인공들의 특징은 한 가지 일에 일생을 걸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짧은 기간에 세계 1위에 오른 대표적인 산업 가운데 조선 분야가 있다. 조선소도 없는 형편에 거북선이 그려진 오백원짜리 지폐를 들고 해외 선주를 찾아가 선박 건조 주문을 받아온 정주영 회장의 스토리는 말 그대로 전설에 가까운 실화이다. 조선 분야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맨 땅에서 맨 손으로 시작하여 기적을 일으켰다. 우리나라 말고 인류 역사에 있어서 선박 Sep 15, 2013 07:43 AM PDT
오랜 시간이나 단기간의 체중 조절,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빨리 체중을 줄이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원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이어트 치료하므로 문제 발생을 방Sep 14, 2013 09:10 PM PDT
영혼구원을 강조하는 보수정통의 신학과 교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저들은 육은 무익하고 영만 강조하는 영지주의자처럼 이원론주의자들은 아니지만, 웬일인지 이 육신의 문제, 특히 먹는 문제를 하등취급을 하고, 도외시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요즘은 보수교단들의 사회참여도가 매우 높아졌지만 지나친 개 교회주의와 교회성장론 때문에 가Sep 14, 2013 07:08 PM PDT
창대교회(이창준 목사)가 샌버나디노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22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대교회에서 실시한다.Sep 14, 2013 04:04 PM PDT
사람들이 주일에 예배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스포츠 활동'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나다 아카디아신학대학(Acadia Divinity College)의 스티브 맥멀린(Steve McMullin) 교수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주일예배 출석률이 감소하고 있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많은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주일의 스포츠 활동, 특히 자녀들의 스포츠 활동을 주일예배 인원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고 맥멀린 교수는 말했다.Sep 14, 2013 07:26 AM PDT
지난 5월부터 8월 사이 스리랑카 전역에서 30개가 넘는 교회들이 불교 급진주의자들의 공격을 당하는 등 스리랑카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증가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기독교 세력이 증가하자 위기감을 느낀 과격 불교도들이 기독교인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는 미션 네트워크 뉴스를 인용하여 이같이 밝혔다. 안전을 위해 익명을 요구한 한 스리랑카 기독교 지도자는 "불교도들이 스리랑카에 기독교인들이 증가하자 위기감을 느꼈고, 또 경제 침체의 이유가 기독교로의 개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핍박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이 늘면서 불교 사원의 수입이 감소해 농촌 불교 사원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Sep 14, 2013 07:19 AM PDT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의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회장이 7월 미네소타주에서 행해진 첫번째 동성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제공한 제너럴 밀즈(General Mills)의 베티 크로커(Betty Crocker)Sep 13, 2013 09:15 P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주최 '전부하나(전도/부흥/하나/나눔) 워싱턴 컨퍼런스' 둘째날은 9월 13일(금)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조찬 및 기도회는 예경해 목사(평안교회)의 사회, 배동주 전도사(워싱턴동산교회)의 기도, 안성식 목사(목양교회)의 설교, 홍원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식 목사는 스가랴 3장 1-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 목양교회(안성식 목사), 포도원교회(김성택 목사),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 은혜공동체(안형준, 한상우, 이해갑, 최우성 목사), 워싱턴베다니교회(노요셉 목사)의 우리교회 이야기가 진행됐다.Sep 13, 2013 03:55 PM PDT
런던 태생으로 부모 뜻에 법학을 공부하다 27세에 영국 국교회 교구 목사가 된다. 당시 교회지도자들은 무기력하고 활기를 잃었으며 교회들은 날로 싸늘해지는데 크게 실망한다. 혼란과 신앙적인 번민으로 건강마저 악화되자 이태리 시실리 섬으로 요양을 떠났다.Sep 13, 2013 03:1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