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밷전 2: 25)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패니 크로스비(F. J. Crosby)는 신앙이 좋은 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육체의 질병과 앞을 보지 못하기에 날마다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부모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의 원망의 마음은 설교를 들어도 변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데오드르 캠프라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항상 그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Sep 17, 2013 03:02 PM PDT
미남침례회뉴욕한인지방회 제30회 정기총회가 17일 오전10시 뉴욕효성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영환 목사(뉴욕효성침례교회)가 선출됐다. 김영환 목사는 “침례교 지방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잘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신임임원으로는 부회장-김재용 목사, 총무- 이재홍 목사, 서기-안승백 목사, 회계-안병재 목사 등이 선출됐다. 감사는 신선환 목사, 김병근 목사로 임명됐다.Sep 17, 2013 01:58 PM PDT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뭐가 깨질까요? 당연히 계란이 깨어지겠지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무모한 일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강함’ 앞에서 ‘연약함’을 대비시킴으로써 연약함은 결코 강함을 이길 수 없음을 완곡하게 표현합니다.Sep 17, 2013 11:56 AM PDT
전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우수한 도시로 유명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난사 사건은 사망한 용의자 에런 알렉시스(34)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났다.Sep 17, 2013 11:38 AM PDT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교단 소속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주례 및 참석, 피로연 참석을 모두 금지하는 지침을 내려 화제가 된 가운데, 다수의 복음주의 개신교단들 역시 이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규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방위법에는 "육군의 어느 누구도 군목들에게 양심과, 도덕원리, 종교적 믿음에 반하여 어떤 의무, 의식, 예식, 서비스 등을 시행토록 지시하거나, 명령,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연방대법원에서는 결혼보호법이 위헌으로 결정됐지만 군목들에게 그들의 종교적 믿음에 반한 동성 결혼식 주례와 참석이 강제 지침이 될 수 없어, 교단들은 소속 군목들에게 교단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달 할 수 있다. Sep 17, 2013 11:28 AM PDT
제8순회 항소법원은 최근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축제에서 성경을 나눠줄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종교적표현을위한센터(Center for Religious Expression) 측은 "종교 자유의 참된 승리"라고 자축했다. 브라이언 존슨 씨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사비를 들여 이 축제에서 부스를 대여한 후 성경을 나눠줬으며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존슨 씨가 "동성애는 죄"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2009년부터 부스 사용을 금지했다.Sep 17, 2013 11:26 AM PDT
특수장애사역의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2013 Thy Kingdom Come' 주제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린다. 장사모(장애인을 사랑하는 사역자들의 모임.IDMA, International Disability Ministry Association 대표 김의구 목사)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문가들, 교회 현장의 사역자들과 함께 장애인들로 하여금 보다 효율적으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12주간의 커리큘럼을 신약의 인물중심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사모에 따르면 이 세미나는 기존의 의사소통 수단인 언어로서 다가가기 어려운 발달장애우들에게 믿음의 중심인 말씀을 언어이상의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됐다.Sep 17, 2013 11:20 AM PDT
남가주밀알선교단(이영선 단장)이 2013 대통령자원봉사상 및 에드로이스연방하원의원 봉사상 수여식을 14일(토) 오전 11시 30분에 한길교회(노진준 목사)에서 가졌다. 이 봉사상은 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토요학교인 사랑의교실과 기타 봉사 프로그램을 섬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 이날 황보 라팔마 시장이 초청돼 메세지를 전했으며, 대통령자원봉사상 56명, 에드로이스연방하워의원 봉사상 10명 등 총 66명이 수여받았다. 또 6명의 학생들이 2013 밀알사랑의캠프 에세이상을 받았다.Sep 17, 2013 11:08 AM PDT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1889~1975)는 오래 전에 “20세기는 동양 종교들과 기독교를 혼합한, 제3의 천년기의 거대한 Sep 17, 2013 10:47 AM PDT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선교사의 북한 억류가 10개월을 넘어서는 가운데 배 선교사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 선교사의 동생인 테리 정 씨는 "북한 억류가 지속되면서 오빠의 건강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당뇨와 심장질환, 허리통증 등 병세가 날로 깊어지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달라"고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했다.Sep 17, 2013 09:15 AM PDT
며칠전 조국의 모 방송국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두 얼굴의 사나이 가락시장의 거지목사 편"이 방송되어 많은 장애인과 선량한 후원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와 분노를 남겼다.Sep 17, 2013 08:30 AM PDT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스포켄 한인회, 밴쿠버 한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제 7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5일(토) 오후 5시, 머서아일랜드 고등학교에서 열린다.Sep 17, 2013 08:17 A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한 하나님 한 교회(엡 4:1-6)"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부하나(전도/부흥/하나/나눔) 워싱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역에서부터 교회에 새 물결, 새 바람, 새 능력이 불길같이 타오르기를 소망했으며, 목회자의 고통과 수고, 아픔과 상처를 씻고, 치유와 회복,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목회자의 삶을 나눴다.Sep 17, 2013 08:14 AM PDT
"샬롬! 오늘 저녁 신혼부부랑 식사를 하고픈데 저희 집에 오실 수 있나요?"라는 카카오 톡의 문자 메시지를 필자가 바쁜 상황 속에서 어느 분에게 받았는데 보낸 사람의 얼굴이 누구인지를 알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결혼 생활을 한지 20년이 넘는 나에게 그런 문자는 장난인 것 같아서 그것을 보낸 분에게 "누구십니까?"라고 물어보았다. 그때 그분이 필자에게 다시 문자를 보내었는데 "잘 생긴 나의 얼굴도 안보이십니까?", "저는 아무개 목사입니다.", "저녁에 시간되시겠습니까?"라는 것이었다. 소중하신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사님 한분의 초대에 스스럼없이 "예"라고 답변을 한 후 기쁜 마음으로 저녁식사 시간에 목사님 Sep 17, 2013 08:03 AM PDT
여름이 다 간것처럼 시원한 날씨가 일의 능률을 높여주고 있다. 눈은 별로 내리지 않지만 사 계절이 있는 조지아의 날씨를 너무나 좋아한다. 조지아의 여름은 치열하게 덥지만 그래도 기다릴 다음 계절이 있다는 것은 작은 기다림이 아닐 수 없고 매 계절마다의 특징있는 날씨를 즐기며 감사하는 것은 30년간을 살았던 나의 인도네시아 열대지방의 삶은 기다릴 계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에는 두 계절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Hot Season, 그리고 Hotter Season이 그것이다. Sep 17, 2013 07:5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