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 박사)는 14일 오후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10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자용 박사(총신대)는 '욥기가 말하는 신정론에 대한 성서신학적 고찰'을 제목으로 발표, 관심을 모았다. Sep 16, 2013 11:47 AM PDT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샌 안토니오 오크힐스교회(Oak Hills Church) 담임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새로운 저서에서 "인류의 가장 큰 비극도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사용하신다"고 말했다.Sep 16, 2013 11:45 AM PDT
개성공단이 16일 사태 발생 이후 166일 만에 재가동된다.Sep 16, 2013 11:43 AM PDT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로라도주에 고립된 수청 명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구조대가 투입됐다.Sep 16, 2013 11:38 AM PDT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랑은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고전 13:5)”Sep 16, 2013 11:26 AM PDT
8월에 보낼 예정이었던 기도편지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입을 해 자료를 백업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예 작동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디스켓에 저장하지 않은 잘못입니다. 처마 밑 틈새로 들어간 벌들이 지붕 안쪽에 집을 지었습니다. 구멍을 차단하려다 벌에 쏘여 붓기 도 하고, 일주일을 가려워 혼이 났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0)는 말씀과'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한국 속담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직도 한심한 구석이 많은 종입니다. Sep 16, 2013 11:09 AM PDT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샤론)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한인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Sep 16, 2013 10:20 AM PDT
워싱턴 영남향우회가 9월 15일 오후 6시 제39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후보 등록 현장에서는 현 회장인 권오윤 회장이 모든 서류와 함께 공탁금 $2,000을 제출하고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Sep 16, 2013 09:44 AM PDT
시각장애인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이 9월 30일 오후 7시30분 한국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 강영우 박사를 추모하는 특별연주회를 연다. 한빛예술단은 한국내에서 가장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장애인문화예술단체로 브라스앙상블을 필두로 오케스트라, 타악앙상블, 어린이중창단인 빛소리중창단, 체리티중창단, 남성4중창단, 모던밴드인 블루오션 등으로 구성되어 연간 150회 이상 공연활동을 하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시각장애인예술단체다.Sep 16, 2013 09:22 AM PDT
"주님! 우리가 미얀마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정했습니다. 불교에 잡혀있는 국가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변화되길 원합니다. 미얀마를 위해 중보할 때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향하여 주십시오." 미국 워싱턴주 성도들이 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이 됐다. DCMi(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 대표 정태회 목사)가 지난 14일 훼더럴웨이 새교회에서 개최한 미얀마 선교 기금 마련 콘서트에는 200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가 모여 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Sep 16, 2013 09:08 AM PDT
2013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감리교회)가 따뜻하면서 깊은 말씀으로 애틀랜타 '예수님 한 분'께 돌아가게 했다. 성황을 이뤘던 마리에타 지역 집회에 이어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귀넷 지역 집회에는 매일 저녁 1200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 했다.Sep 16, 2013 08:08 AM PDT
'왜 나의 내면의 죄는 해결되지 않을까?' '왜 예수님은 나의 삶과 사역 중에서 역사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까?' 위 질문들은 이제 막 신앙을 시작했거나, 신앙이 침체된 이들의 고민이 아니다. '201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전까지 매일 싸워야 했던 내면의 고민들이다. 지난 토요일(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는 왜 영성 일기를 시작하게 됐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한 유기성 목사는 먼저는 목사로서 자신이 갖고 있던 고민과 어려움들을 고백하며, 영성 일기를 통해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면서 얻는 유익을 풀어 나갔다.Sep 16, 2013 07:48 AM PDT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철성 목사)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랑-교회에 주신 참된 사명"이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열고 마지막날인 15일 저녁에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종권씨가 시무안수집사로, 구본숙, 김중희, 선혜경, 신신자, 심무임씨가 각각 시무권사로 임직했다. 예배는 임철성 목사의 사회로, 임찬수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박기호 목사(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한국어학부 원장)의 설교, 서약 및 공포, 정규섭 장로의 권면 및 축사, 김중희 권사의 답사, 임직패 증정, 남성원 집사의 특송, 이우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Sep 16, 2013 07:48 AM PDT
미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의 올해 행사가 지난 주일 열렸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증가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앞서 올해는 미국 전역에서 2만여 교회의 4백만여 교인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며, 이에 1백만 명 이상이 초대에 응해 주일예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운동은 2009년 처음 시작됐다. 당시 미국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의 82%는 누군가가 예배에 초청한다면 응할 용의가 있으나, 교인들의 2%만이 1년에 한 명을 예배로 초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같은 현실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만들어진 것이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다.Sep 16, 2013 07:15 AM PDT
최근 몇년간 미국 교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최근 칼럼에서 세 가지의 변화가 현재 미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먼저 "나는 '트렌드 왓처(trend watcher)'이며 이는 내가 특별히 통찰력이 뛰어나다거나 지혜롭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교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다"며 "매주 나는 여행,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수천의 교회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Sep 16, 2013 07:1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