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집사님 한 분이 자신이 살고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서 기르는 야채를 취해 식사를 하기 위해서. "아악~!" 옥상을 오르는 순간 까무라치게 놀랄 장면을 목도했다. 옥상 빨랫줄에 한 남자가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생활을 비관하여 자살을 한 게다. 평소에 서로 오가며 친분이 있었던 분이기에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집사님은 너무 충격을 받아 집에서 잘 수도 없었다. 그래서 딸 집에서 자야만 했다. 그에게는 이제 다 성장한 아들과 딸도 있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최근 그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연히 경제적 압박이 심했다. 더구나 아내는 위암 말기 환자이다. 오늘 내일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 결국 압박하는 현실 때문에 세상을 떠날 것을 선택한 것이다. 남편이 자살하고, 며칠 후에 아내도 눈을 감았다. 아마 남편의 죽음이 충격이 된 듯하다. Sep 02, 2014 09:01 AM PDT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 사탄교회가 오는 9월 21일 미국 오클라호마 시 시빅 센터(Civic Center)에서 대규모 사탄숭배의식인 이른바 '검은 미사'(Black Mass)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오클라호마 시의 사탄교 단체인 '앙그라 마뉴의 다카마'(Dakhma of Angra Mainyu)가 계획한 것으로, 이 단체의 대표인 아담 다니엘스(Adam Daniels)는 "사탄숭배의식에는 가톨릭 미사와 유사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참가자는 하나님 대신 사탄에게 예배한다"고 했다. 2010년부터 오클라호마 시의 사탄숭배의식을 공개적으로 계획해 온 그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자신의 친구가 축성된 성체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그는 성범죄 전과자이기도 하다. 오클라호마대교구 폴 코클리(Paul S.Coakely) 주교는 "그들은 축성된 성체가 없으면 검은 미사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도둑질이 아니면 그것을 가져올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즉시 그것을 반환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코클리 주교는 소송을 대행한 변호사를 통해 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Sep 02, 2014 08:59 AM PDT
북한은 1일 그동안 억류해 온 케네스 배 선교사, 제프리 폴, 매튜 토드 밀러 등 미국인 3명에게 미국 CNN, AP통신 등과 인터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들은 평양의 한 호텔에서 각각 5분씩 단독 인터뷰했다. 인터뷰에서 배 선교사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특별교화소와 병원을 오갔다. 교화소에서는 하루에 8시간, 1주일에 6일간 농사 등 중노동을 했다"고 했다. 인도적인 대우를 받느냐는 CNN 기자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처음 억류되었을 때에는 북한 법을 위반했다는 데 그다지 동의하지 않았으나, 재판을 거치면서 위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로버트 킹 특사는 받지 않겠다'는 북한의 입장이 분명한가"라는 질문에 배 선교사는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북한도 미국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는 서로 잘 대화해서 일을 잘 풀어, 제발 좀 내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ep 02, 2014 08:55 AM PDT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 제27차 열린대화마당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가 2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화마당은 한목협이 교회 재정 투명성과 담임목사 대물림 근절 등을 주장하면서 자정운동을 펼치기 위해 상설기구로 조직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위원회)에서 기획했다.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는 환영인사를 통해 "목회자 윤리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고 그 중 하나가 표절 문제라는데, 논문 표절보다 심각한 문제가 설교자들의 표절"이라며 "설교는 고민하고 연구하고 번민하는 가운데 영혼의 고백으로 나와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것을 제 것인 양 쉽게 그대로 갖고 오는 비윤리적 행태가 오늘 한국교회 목회자들 속에 적지 않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런 문제의식 아래,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하는 모임을 통해 한Sep 02, 2014 08:53 AM PDT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과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연대'는 지난해 9월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군대 내 성추행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일 "국방부는 군 내 성폭행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당시 한국교회언론회 조사 결과, 동성군인 간 성범죄 사건은 점점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사실의 신고가 쉽지 않아서 성범죄가 은폐되고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견됐다. 85% 이상의 응답자가 군 내 성폭행(성추행) 시 피해사실 신고가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동성 군인 간 성폭행·성추행의 주원인에 대해 응답자들은 군 내 성범죄가 동성애(성적취향)와 연관성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30% 이상이 군대 내에서 성추행과 동성애가 큰 연관이 있다고 답했다. Sep 02, 2014 08:49 AM PDT
현지인들 조차도 섬을 밟기가 힘들고 섬사람들조차 육지에 나오기가 힘든 이 지역...하지만 우리는 지난 4년 사이에 벌써 3개의 섬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고 학교를 세웠고 사택을 세웠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 전적인 하나님의 강권적인 추진력으로 이루어진 성과였고 또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이었Sep 02, 2014 07:44 AM PDT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 간의 충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복음연맹(WEA)이 현지 복음주의 교회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WEA는 복음주의 신학교육 분야 글로벌 파트너로 충돌 지역 내에 위치한 도네츠크기독대학교(Donetsk Christian University)로부터 현지의 우려되는 상황들에 대해 보고를 받아 왔다고 밝히고, 세계의 회원 교회와 단체들에 "우크라이나를 위해서는 물론, 이 같은 갈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모든 현지 주민들을 위해서, 그리고 정치적 위기의 해결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촉구했다.Sep 02, 2014 06:42 AM PDT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당선됐다. 단독입후보자였던 이영훈 목사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참석 총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초 이날 대표회장 선거는 총대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 총대가 “단독후보일 경우 다른 방법으로도 선거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제안함에 따라 기립박수 형식으로 방식을 바꿨다. 반대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Sep 02, 2014 06:38 AM PDT
변화를 꾀하고 있는 미국 남침례회가, 최근 36세의 젊은 목회자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목사를 교단 소속 국제선교이사회(International Mission Board) 회장에 선임했다. IMB는 약 4만 교회 1,60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교단 선교단체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플랫 목사는 “남침례회가 복음 전파를 위해 동역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난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종족이 모두 없어져서 IMB의 존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는 그날을 앞당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Sep 01, 2014 11:19 AM PDT
미국 정부의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저지하기 위한 군사개입에 미 교계 지도자들이 정반대의 견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가톨릭과 개신교 지도자 53명은 IS에 대한 미 정부의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쓴 이 서한에서 이라크의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평화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도자들은 "이라크 민간인들의 극심한 고난이 국제사회의 응답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의 군사행동은 그 해답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살상무기와 공습은 이라크의 정의로운 평화에 대한 위협을 없애지 못한다"며, "이처럼 강대한 도전 앞에서 비록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더라도 우리의 대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이라크에 대한 지원과 평화와 화해를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Sep 01, 2014 11:10 AM PDT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의 아내인 빅토리아 오스틴(Victoria Osteen) 목사가, 최근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에 공개된 36초 짜리 영상에서 빅토리아 사모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이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순종의 한 면만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할 때 기쁨을 얻으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 모두가 깨닫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옆에 서 있던 조엘 오스틴 목사는 이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미소를 지었다.Sep 01, 2014 11:04 AM PDT
뉴욕기독교TV(KCTS)가 15주년을 맞아 단비기독교TV(단비TV)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신임 이사장에 양춘길 목사, 신임 사장에 정상교 집사가 취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단비기독교TV출범식은 지난 28일 오후7시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뉴욕기독교TV는 초대 이사장 방지각 목사, 2대와 4대 이사장 김중언 목사, 3대 이사장 이영희 목사, 5대 이사장 문석호 목사 등이 뉴욕과 뉴저지 교계를 중심으로 이끌어 왔다. 사장은 15년간 박용기 장로가 맡아 헌신했다. 단비TV는 복음이 닿지 않는 메마른 땅에 단비와 같이 새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복음방송이 되기를 희망하고자 이름을 방송의 이름을 ‘단비’로 정했다. ‘성령의 단비’, ‘축복의 단비’, ‘말씀의 단비’, ‘생명의 단비’가 되는 방송이 되겠다는 의지다. 이에 단비TV는 로고는 단비를 형상화한 십자가 모양을 사용한다. 붉은색, 파랑색, 초록색, 보라색의 십자가 형상은 보혈, 생명, 희망, 고난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진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Sep 01, 2014 05:06 AM PDT
2013년 6월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이래 미국 연방법원이 드디어 일부다처제까지 허락하는 명령을 지난 수요일 내렸다. 유타 주에 거주하는 코디 브라운 씨는 4명의 여성과 동거하며 17명의 자녀를 낳았다. 사실상 일부다처 관계다. 그의 이런 삶은 TLC에서 Sister Wives란 제목의 리얼리티 쇼로 방송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여성들은 상호 합의 하에 한 남성과 이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함께 양육하고 있다.Aug 29, 2014 03:44 PM PDT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명인들 사이에서 활발히 진행되면서 미국 교계에서는 기독교인으로서 이 캠페인을 어떻게 볼 것인지가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여자가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후에 다음 도전자를 세 명 지목하고, 이렇게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자신도 얼음물을 끼얹거나 100달러를 이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 ALS 협회(ALSA)에 기부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SNS를 통해 뜻있는 일반인들 사이에 확산되어 온 이 캠페인은 유명인들이 동참하면서 전 세계로 알려졌다. 캠페인을 통해서 사람들 사이에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캠페인 원래의 의도나 목적보다는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을 보고 즐기며, 이들이 누구를 지목하는지에 더 관심이 쏠린 듯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시각도 여러 갈래로 나뉘고 있다.Aug 29, 2014 12:52 PM PDT
신학교 동기들 간에 대화 창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밴드라는 사이트이다. 어느날 한 분의 동기 목사님이 "15분간의 생애"에 관한 글을 퍼와 동기들과 함께 의견을 나눈 일이 있었다. 그 내용을 보면 꿈이 많은 한 청년이 박사학위 졸업 논문을 제출하고 졸업식 때 학위를 받으려고 기다리는 중 이었다. 그Aug 29, 2014 10: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