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개봉한 영화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는 나치 치하 독일에서 반나치 투쟁에 뛰어들었다가 나치 패망 한 달 전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작년 11월 22일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약 넉 달이 지나 본회퍼 목사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히 80주년 되는 날 개봉했다. 본회퍼 목사는 원래 기독교 윤리 영역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저명한 목회자이자 신학자인데, 국내에서는 "미친 자가 잡은 운전대" 발언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까지 널리 알려졌다. 본회퍼는 생전 다음과 같이 말한 적 있다.Apr 28, 2025 09:18 AM PDT
영국 스코틀랜드 법원이 학교에 남녀 구분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보더스 카운슬(Scottish Borders Council, 이하 SBC)에서 최근 개교한 얼스턴초등학교가 교내에 성별중립적 화장실만 설치하자, 학부모들이 지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학부모 숀 스트랫퍼드(Sean Stratford)와 리 헐리(Leigh Hurley)가 처음 항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그러나 이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최고 민사법원(Court of Session)은 SBC가 성별 구분 화장실을 제공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SBC는 학부모의 우려가 타당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법정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1967년 제정된 스코틀랜드 규정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남Apr 28, 2025 09:15 AM PDT
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 포터스하우스(Potter´s House)를 이끄는 T. D. 제이크스(T. D. Jakes) 목사가 최근 주일 설교에서 딸 사라 제이크스 로버츠(Sarah Jakes Roberts)와 사위인 투레 로버츠(Touré Roberts)에게 사역을 계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이크스 목사는 "2024년 11월 24일에 설교하던 중 무대에서 겪은 '가벼운 건강 문제'가 사실은 '심장마비'였다"고 밝힌 지 한 달 만에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한 그는 "심장이 멈췄을 때 '구름에 싸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무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Apr 28, 2025 09:14 AM PDT
30년 넘게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을 이어온 한 성도가 기록한 영적 여정이 묵상의 열매로 책으로 출간됐다.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개인 성경 묵상과 나눔을 엮은 저자 차기원 작가의 고백이며, 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낸 치열한 신앙의 기록이다. 저자는 30세에 미국 체류 중 예수님을 믿게 된 뒤, 30년간 <매일성경> 묵상을 지속해 왔다. 신구약 전체를 6년 주기로 읽는 '매일성경'을 5회 이상 반복했지만, 그는 "말씀 묵상은 여전히 새롭다"고 고백한다. 오랜 묵상 여정의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묵상의 공동체, 온라인 일기에서 책으로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근무 시절, 5~6명의 직장 동료들과 시작한 작은 묵상 나눔 Apr 28, 2025 09:13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을 계기로 약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거친 언쟁 끝에 회담이 결렬된 이후 얼굴을 붉힌 채 헤어진 바 있다. 이번 회동은 교황 장례식이 열리는 바티칸에서 이루어졌으며, 짧지만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전, 약 15분간 별도로 회동했다. 양국 정상이 직접 얼굴을 맞댄 것은 지난 2월 28일 백악관 정상회담 결렬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은 지난 Apr 28, 2025 09:11 AM PDT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타코마 목사회(회장 성종근 목사)가 주최한 '2025 타코마 교회연합 부흥성회'가 지난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Apr 28, 2025 09:08 AM PDT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파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선언한 가운데, 북한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군사위) 명의로 입장을 밝히며 자국 병력의 참전 사실을 확인하고, 북러 간 군사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서면 입장문을 공개했다. 군사위는 이번 입장문에서 "러시아 련방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에 참전한 우리 무력 구분대들은 높은 전투정신과 군사적 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Apr 28, 2025 09:07 AM PDT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 교수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열린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제51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M.Div.)를 받았다. 이 목사는 안수를 받은 뒤 "하나님께서 이렇게 부족한 사람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순종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pr 28, 2025 09:05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을 통해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한미 경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오는 30일 국내 주요 그룹 오너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정 회장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직접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온 정 회장이 가교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국내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주요 총수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Apr 28, 2025 09:04 AM PDT
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는 루이스가 평생 동안 써 내려간 편지, 에세이, 강연록 등에서 '글쓰기'와 '작가로 살아가는 일' 에 관한 명료한 통찰 100편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문학, 신학, 공상과학, 평론, 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져진 그의 폭넓은 경험과 깊은 성찰이 곳곳에 녹아 있어, 단순한 글쓰기 기술서가 아니라 삶과 문학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함께 담겨 있다. Apr 28, 2025 09:02 AM PDT
독일에서 사상 최초로 무종교인 수가 기독교인 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독일 세계관 연구 그룹'은 종교 인구 통계를 발표하며 "독일인 약 3,900만 명이 자신을 무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가톨릭·개신교인을 합친 기독교인 약 3,800만 명을 웃도는 수치"라고 밝혔다. 무종교인은 전체 독일 인구(약 8,300만 명)의 47%를 차지했다. 독일에서 기독교 인구가 처음으로 무종교 인구에 추월당한 것이다. 실제로 2024년 한 해 동안만 1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교회를 떠났다. 세계관 연구 그룹은 "지난해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각각 약 58만 명의 교인들이 떠났다. 기독교인은 2020년부터 급격히 감소해 현재 독일 전체 인구에서 로마가톨릭은 24%, Apr 28, 2025 08:50 AM PDT
미국 동부 지역 한인 기독교계가 ‘기도 삼각편대 운동’을 공식 출범시키며, 차세대 리더십 세우기와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그 첫 자리에서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동북부지회는 25일 오후 5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회 코리언-아메리칸 리더십 미래비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뉴저지, 뉴욕, 커네티컷,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지도자 2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봄맞이 음악회로 시작됐다. 소프라노 김지유, 테너 황진호, 바리톤 강주원,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등이 무대를 꾸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만찬과 리더십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Apr 27, 2025 04:15 PM PDT
어릴 적 부활절이면 어머니가 삶아주신 달걀에 색을 입히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자기한 색깔들을 바라보며 괜히 마음도 들떴던 그 봄날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부활절은 단순한 기쁨 이상의 무게로 다가옵니다.Apr 27, 2025 08:18 AM PDT
지난 주 목요일,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생명의 삶 4주차를 잘 마쳤습니다. 죄와 하나님의 사랑, 회개와 신앙, 그리고 중생과 구원의 확신까지 함께 배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은 중요한 핵심진리를 다시 나누겠습니다. Apr 27, 2025 08:16 AM PDT
교회의 근원, 기원은 창세기입니다. 창세기엔 교회란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지창조의 중심인 아담의 창조 안에 이미 교회가 있었습니다. Apr 27, 2025 08:1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