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을 하거나, 자녀가 태어나거나, 사랑하는 사람 혹은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저자 故 팀 켈러는 생전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그래서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녀 교육법을 다룬 책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조언이 있다. 부모의 '가치관'을 주입할 게 아니라 자녀 스스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우라는 것이다. Mar 06, 2025 11:30 AM PST
변증학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위한 호소와 변호를 제공하는 학문이다. 변증학의 목적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기 위해 의심과 회의의 잔재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변증을 실천하라는 이 초대가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자기 신앙을 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변증에는 관심이 없다. 너무 지적인 활동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 그러나 복음에 헌신하려면, 우리는 복음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사람과 복음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겠지만 신앙은 곳곳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오늘날 교회 안팎의 많은 사람이 절대적인 신앙과 절대적인 의심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 Mar 06, 2025 11:29 AM PST
리디머 교회가 맨하탄을 넘어 뉴욕시 복음화라는 창립 정신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브루클린에 다섯 번째 교회를 세웠다. 설립 당시부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웨스트사이드, 링컨스퀘어에 이어 여러 회중 교회로 분립해온 리디머는 이번에도 지역 자립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적용했으며, 한인 2세인 데이빗 리 목사를 담임으로 파송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데이빗 리 목사는 2025년 1월 첫 주 파송식을 마친 직후부터 세인트 프랜시스 칼리지 5층 강당에서 예배를 시작했고, 첫날에만 기존 네 교회의 연합 후원으로 백여 명이 함께해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Mar 05, 2025 02:06 PM PST
가는 기계적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발전은 시간이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우주와 물질, 공간과 함께 형성된 것임을 밝혀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시간조차도 창조된 것이며, 이는 창조주가 있어야 한다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가 됩니다. 우주가 영원히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순간에 '시작'되었으며, 그 시작을 가능하게 한 존재가 있다면, 이는 곧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일 수밖에 없습니다.Mar 05, 2025 11:22 AM PST
지난 2024년 기독 출판계에서는 더하트 출판사의 <읽는 기도> 시리즈가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테디셀러들이 베스트 순위를 석권하는 가운데서도, 이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1위를 차지한 것. 2025년 현재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교 분야 1-3위를 <읽는 기도> 시리즈가 독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나온 <읽는 기도 학교 1기>가 1위, 작년 교보문고 종교 분야 전체 3위에 오른 <읽는 기도>가 2위, <읽는 기도: 신부단장 지침서>가 3위 등이다. 그 뒤로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가 추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4위, 최근 나온 김성경 전도사의 <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가 5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읽는 기도>는 여러 모로 독특한 책이Mar 05, 2025 10:01 AM PST
니카라과는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 대통령 정부가 인권·민주주의·종교단체를 체계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발표되자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했다. 미국의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발표된 유엔 보고서는 오르테가 행정부가 반대 세력에 대한 '조직적 탄압'에 가담하고 있다고 묘사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전문가 중 한 명인 아리엘라 펠랄타(Ariela Peralta)는 "니카라과 정부가 사실상 자국민과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ICC에 따르면, 오르테가 대통령은 자신의 아내 로사리오 무릴로(Rosario Murillo)를 공동의장으로 임명하고 입법부와 사법부를 자신의 통제 하에 두는 등 권력을 계Mar 05, 2025 09:58 AM PST
미국의 기독교가 쇠퇴를 멈추고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는 최근 퓨리서치가 미국 성인 36,9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현황연구(이하 RLS)를 바탕으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미국인의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인 비율은 2019년 이후 60%에서 64% 사이로 유지돼 왔으며, 현재는 62%를 기록 중이다. 무종교인들의 비율은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의 아론 얼스(Aaron Earls) 연구원Mar 05, 2025 09:55 AM PST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자주 듣는다. 아무리 배우고 철들고 해도 사람은 쉬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다. 교회 안에서도 이 말은 진리인 것으로 생각된다. 험한 말을 하고 악한 행동을 하던 사람이 예수를 믿고 회심했다고 간증까지 하고 다니는데도 결국은 이전의 모습 그대로 변화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보아왔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 정말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게 맞는 말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란 것을 입증해주는 케이스가 얼마든지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데이빗(David)이라는 평범한 한 직장인 이야기를 소개해보자. 그는 원래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종교를 단순한 '자기만족'이Mar 05, 2025 09:53 AM PST
미국 『라이프』지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한 사람. 예언자이자 영적 지도자, 신학자로서 20세기 미국 민권 및 인권 운동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하워드 서먼의 대표작 『예수의 가난한 사람들』은 예수의 복음이 어떻게 가난하고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지를, 성서와 신학, 저자의 치열한 삶의 경험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 낸 고전이다. 서먼은 이 책에서 2천 년 전 이스라엘 변방에 살았던 예수를 '막다른 벽', 곧 사회 변두리로 내몰린 존재로 인식하고 묘사한다. 로마 제국의 압제 아래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유대인이었던 예수에게서 서먼은 20세기 미국 흑인 등 소수 무리들의 모습을 겹쳐 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억압과 가난 속에서 살아가던 Mar 05, 2025 09:49 AM PST
아돌프 아이히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계의 의견은 크게 갈린다. 일부 학자들은 그를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 비판적 사고 없이 살인을 저지른 인물로 본다. 반면, 다른 학자들은 그를 유대인 절멸 의도를 가진 극단적인 반유대주의자로 평가하거나, 나치 정권을 이용해 자신의 사디즘을 정당화하려 했던 정신병자로 간주한다. 이처럼 상반된 해석들이 엇갈리며 아이히만에 대한 이미지가 다층적으로 형성됐다. 최근 출간된 책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글항아리)은 예루살렘 법정에 서기 전 아이히만의 삶을 추적한다. 아이히만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문제 담당관으로서 보안국을 운영하며, 1942년 반제 회의 이후 유대인 말살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헝가리 유대인의 4분의 3이 사망한 데 대한 책임이 Mar 05, 2025 09:46 AM PST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년 연속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1인당 GNI는 3만4500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추산돼, 한일 간 격차는 약 2140달러로 벌어졌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14년 3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11년째 3만 달러대에서 머물고 있다. 2021년에는 3만7898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했으나, 2022년 3만5229달러로 감소했다가 2023년 3만6194달러로 반등했다. 반면 일본의 1인당 GNI는 엔화 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감소하면서 한국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1인당 GNI는 국민의Mar 05, 2025 09:44 AM PST
북한인권 단체들이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잡혀 있는 북한 군인들의 국내 송환을 촉구했다. 부상을 입은 북한군 포로가 국내로 송환되면 그의 수술비를 제공할 의사도 있다고 한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을 비롯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은 5일 "귀순의사 확인된 우크라 北 포로의 조속 송환을 촉구한다!-한국에 오면 그의 턱 총상 수술비 전액 제공의사를 밝히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한국으로 꼭 가고 싶다'며 귀순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회의Mar 05, 2025 09:42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의 기고글인 '위키백과의 공동 창립자 기독교로 개종한 중요 이유는?'(Wikipedia's co-founder converts to Christianity. Why is this important?)을 4일 개제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신학, 세계관, 교육 및 변증법 분야에서 인기 있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이달 초, 위키피디아 공동 창립자인 래리 생어(Larry Sanger)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누구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기뻐할 일이지만, 그의 회심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생어는 최근 신앙을 갖게 된 회의론자들 중 한 명이며,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Mar 05, 2025 09:40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필립 스나이더의 기고글인 '하나님이 부재한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When God feels absent, what do you do?)를 4일 게재했다. 스나이더는 메디셰어(Medi-Share)의 학습 및 리더십 개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나는 평생 동안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왔다. 이것을 '기도'라고 부르지만, 내게 기도는 그 단어가 주는 형식적인 느낌보다 훨씬 더 편안한 것이었다. 기도가 가장 깊을 때는 마치 숨 쉬는 것과 같았다. 하나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그분이 거기 계셨고, 친구처럼 나와 대화하셨다. Mar 05, 2025 09:3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제이디 밴스 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긴장된 회담이 열린 후 나온 발언이다.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담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기대했던 진전이 다시 지연되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와 기독교 구호 단체 사마리탄스 퍼스(Samaritan's Purse)의 CEO인 그레이엄 목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3년간 적극적인 구호 활Mar 05, 2025 09:3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