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대부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종교인들은 그의 정책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100일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종교 교파 신도들의 지지율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인 3천5백8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오차범위는 ±1.8%p다. 응답자에는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496명, 백인 비복음주의 개신교인 351명, 흑인 개신교인 220명, 백인 가톨릭 신자 428명, 히스패닉계 가톨릭 신자 201명, 무종교 유권자 May 01, 2025 09:38 AM PDT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한신대 제9대 총장 선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장 동반대는 입장문에서 "신학교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라며 "교단 신학교는 그 교단의 당회 또는 노회의 추천과 지도를 받아 목사직을 희망하는 자를 교육하여 목사직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지도하는 직영신학교이다. 따라서 신학교는 교단의 정체성과 신앙고백을 근거로 하여 목사 후보생들에게 지도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가 지난달 28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제9대 총장 후보자 공청회를 열었다. 앞서 한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3월 제9대 총장 초May 01, 2025 09:33 AM PDT
"부모도 사람이다." 이 말은 언젠가부터 자녀가 받은 상처를 이야기하는 순간, 그 입을 막는 무언의 규칙이 되었다. 아이든 성인이든 부모에게 느낀 고통을 털어놓으려 할 때면, 이 말 앞에서 입을 다물고 감정을 속으로 삼켜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최근 출간된 책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북바이북)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이상화된 개념이 어떻게 자녀의 고통을 침묵하게 만들었는지, 그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비판한다. 저자는 "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는 믿음이 한국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녀의 정서적 상처가 은폐되고 외면되어왔다고 지적한다. May 01, 2025 09:32 AM PDT
시애틀비전교회가 2025년 7월 14일(월)부터 31일(목)까지 초등학생 대상 '여름 비전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May 01, 2025 09:22 AM PDT
서북미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대표적인 여름 신앙 수련회 'D2BD J & I Conference'가 오는 7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경민 목사)에서 열린다. D2BD J & I (Dare to be a Daniel Jesus & I) 컨퍼런스는 서북미 지역 한인 청소년들에게 복음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진리 위에 세워진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도록 돕는 여름 컨퍼런스다. 매회 컨퍼런스마다 말씀과 찬양, 기도와 교제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을 경험하고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또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시켜 세상의 가치관과 구별된 믿음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 성경은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이다.May 01, 2025 09:15 AM PDT
LA북부 한인회가 지역 한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셜 서비스 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번 위원회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Apr 30, 2025 04:54 PM PDT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평신도연합체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OC지역 최대 연합성가합창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오렌지카운티 모처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29일 주일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성가합창제 준비모임을 가진 것이다. 올해는 참가를 결정한 교회와 합창단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남가주동신교회(백정우 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얼바인 새생명교회(송호준 목사), 훌러톤장로교회(황인철 목사), LW한인커뮤니티교회(용장영 목사), 그리고 Grand Festival Choir, 무궁화합창단, 남가주장로성가단, Rahum Womens’s Choir이 참가한다. Apr 30, 2025 02:09 P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새성전 입당감사 연합예배가 이번 주일 (4일) 오전 11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벧엘교회는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드라마’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면서, 이 자리는 단순한 건물 입당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믿음의 축제이기에 이번 입당예배에 모든 이들을 초청하고 있다. 초청영상 바로 가기 https://youtu.be/8H3BHO2ijOY 애틀랜타 한인 교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새성전은 24에이커 부지 위에 15만스퀘어 피트 건물, 2,300석 본당과 1,018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800명이 동시에 교제할 수 있는 친교실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 및 예배실이 완비되어 있다.Apr 30, 2025 11:32 AM PDT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주요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가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가 됐다. 한국 영화인들이 만든 <킹 오브 킹스>는 지난 11일 개봉 후 16일 만인 27일 누적 수익 5,451만 달러(약 786억 4,700만 원)를 달성했다. 이는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기생충>의 최종 매출액은 5,384만 달러(약 777억 원)였다. 아직 상영 일정이 많이 남아 있어 최종 매출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본지는 영화를 제작한 모팩스튜디오(이하 모팩) 측에 관련 내용들을 질의한 바 있다. 모팩 측은 "어느 정도 흥행 기대치는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Apr 30, 2025 10:00 AM PDT
1968년 영국에서 낙태법이 시행된 이후 57년 동안 약 1,074만 1,486명의 태아가 낙태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낙태 건수가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낙태율은 약 2분마다 1명, 1시간마다 31명의 생명이 중단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에 따르면, 낙태가 2022년 영국과 웨일스에서는 전년대비 3만 7,253건 증가한 25만 2,122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3년 스코틀랜드에는 1만 8,207건, 북아일랜드는 2023년 3월 말Apr 30, 2025 09:54 AM PDT
영국과 웨일스에서 조력자살 합법화 법안의 3차 독회가 예정된 가운데, 이들 반대하는 시민운동가들은 조력자살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상황을 언급하며 거듭 우려를 제기했다. 네덜란드 당국이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조력자살 건수는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조력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약 1만 명 미만으로, 이는 전체 사망자의 5%가 넘는 수치이자 조력자살이 합법화된 2002년 이후 최고치다. 네덜란드에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으며 개선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경우" 조력자살을 허용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말기 질환이 아닌 정신 질환 환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조력자살 사례의 대부분은 여전히 말기 질환을 앓고 있Apr 30, 2025 09:53 AM PDT
미국 테네시주가 의료 전문가에게 윤리적·도덕적·종교적 신념에 따라 특정 의료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새로운 법안을 제정했다. 공화당 소속 빌 리(Bill Lee) 주지사는 지난 4월 24일 상원법안 제955호(SB 955)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27대 3, 하원에서 71대 22로 통과됐으며, 공화당 의원은 전원 찬성, 민주당 의원은 전원 반대했다. '의료윤리 및 다양성 보호법(Medical Ethics and Diversity Act)'으로 알려진 이 법은 "의료인이 양심에 반하는 어떤 의료 서비스도 수행하거나 그 비용을 부담하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다. 여기서 '의료인'은 의사와 간호사뿐만 아니라 보험사와 의료기관 등도 포함되며, '양심'은 '의료진이 진심으로 지닌 윤리적·도덕적 또는 종교적 신념'으로 Apr 30, 2025 09:50 AM PDT
한국교회 선교학의 대부는 조동진 박사이다. 그는 최고 지도자론을 집필하면서 월드비전 미국 회장을 지난 테드 엥그스트롬(Ted Engstrom)과 리차드 울(Richard Wool) 박사 그리고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의 책들을 참고했었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에 덧붙여 네덜란드의 위대한 정치가이자 수상을 지난 아브라함 카이퍼(A. Kuyper)의 지도력을 함께 생각고자 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렇다 할만한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 시대이다. 철학자 칼 야스퍼스(Karl Jaspers)는 말하기를, 「도처에 지도자의 능력이 감퇴되고 있다. 최상에 오르는 자들을 보면 볼수록 그들은 무작정 밀고만 나가는 사람들처럼 보인다」고 했다. 칼 야스퍼스의 이 말은, 요즘 한국 정치인들을 보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옛날 플라톤(Platon)은 배를 Apr 30, 2025 09:48 AM PDT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국내 교인 수가 약 110만 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1만6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감의 국내 11개 연회들이 정기연회를 마친 가운데, 각 연회에서는 지난해 기준 교세현황이 보고됐다. 이에 따르면 이들 연회의 교인 수 합계는 110만6,385명이었다. 그 전해는 112만2,453명으로 1년 사이 교인 수가 약 1.4% 준 것이다. 각 연회별 교인 수가 많은 순서대로 보면 ①중부연회 23만5,855명 ②서울남연회 18만6,560명 ③서울연회 13만6,416명 ④경기연회 12만1,769명 ⑤남부연회 9만8,418명 ⑥동부연회 8만4,040명 ⑦중앙연회 8만2,375명 ⑧충청연회 7만7,997명 ⑨삼남연회 3만3,888명 ⑩충북연회 3만3,040명 ⑪호남특별연회 1만6,027명이다. Apr 30, 2025 09:46 AM PDT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한 병력 가운데 사상자가 4700명을 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추산했다. 이 중 사망자는 약 600명에 달하며, 3차 파병 가능성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재방문, 북미 간 전격 회동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 이후,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국정원 보고 내용을 전했다. 이성권 의원은 "현재까지 북한군 사상자는 사망자 600여 명을 포함해 총 4700여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 중 약 2000명은 1월부터 3월 사이 항공기와 열차편으로 북한에 송환돼 평양 등지에서 격리 수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pr 30, 2025 09: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