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쁨을 기대하기보다 슬픔을 예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삶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기보다 슬픔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긍정보다 부정을 더 자주 떠올립니다. 그 이유는 부정적인 생각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찾아오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의지적으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Jul 07, 2025 11:05 AM PDT
미국 연방대법원이 생물학적 남성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금지한 주 법률에 대한 두 건의 헌법소송을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향후 미국 전역에서 학교 스포츠 분야의 성(gender) 규정을 둘러싼 판례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법원은 4일 공개한 판결문을 통해 아이다호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제기된 각각의 소송 사건에 대해 구술 변론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사건은 트랜스젠더인 린지 헤콕(Lindsay Hecox)이 아이다호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다. 헤콕은 주 법률인 '여성 스포츠 공정성법'(Fairness in Women's Sports Act)이 트랜스젠더 Jul 07, 2025 11:00 AM PDT
콜롬비아 정부가 2016년 악명 높은 좌익 무장단체 FARC(콜롬비아 무장혁명군)와 평화 협정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끔찍한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콜롬비아 남동부 칼라마르(Calamar)에서 종교 및 사회 지도자 8명이 살해된 후 집단 매장된 무덤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콜롬비아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사건은 FARC의 분파인 '프렌테 아르만도 리오스'(Frente Armando Ríos)의 소행으로 보인다. 지난 4월 해당 무장조직이 희생자 8명(남성 6명, 여성 2명)을 '지역 내 경쟁 무장단체의 셀조직이 활동 중이라는 소문을 조사하겠다'고 불러낸 뒤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희생자 가족은 실종 직후 그 무장조직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해당 단체는 처음에는 회의 소집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가족들에게 "더 이상 그들을 찾지 말고, 사건은 여기서 끝난 것으로 간주하라"고 암시하며 사Jul 07, 2025 10:58 AM PDT
<씨너스: 죄인들>에 정교하게 묘사된 1930년대 미국 남부 흑인 공동체의 종교성에서 음악 외에 눈여겨 볼 만한 요소는 주술이다. 주술은 원시종교를 지탱하는 핵심 종교 행위로서, 초월적인 힘에 기대어 인간의 삶에 깃든 고난들을 해결해 보려는 몸부림이다. 종교사회학 관점으로 보면 오늘날 현존하는 고등종교는 모두 선사시대 여러 주술적 원시종교 가운데 몇 가지가 체계적 교리와 제의, 그리고 도덕규범을 정립하며 발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 소수 원시종교들이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각 나름의 공동체적,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데 탁월한 면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정은 나와 내 가족, 친지, 그리고 부족뿐 아니라 이방인, 타민족까지 포용하는 신의 은총과 자비, 박애를 가르치고 실천할 수 있는 종교만이 고등종교로 발전할 수 Jul 07, 2025 10:56 AM PDT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머스크는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아메리카당(America Party)' 창당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정치 세력 형성을 선언했다. 머스크는 "여러분은 새 정당을 원했고, 이제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오늘, 여러분의 자유를 되찾기 위한 '아메리카당'이 창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미국 정치 구조에 대해 "낭비와 부패가 만연한 일당제 국가에 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전날 독립기념일을 맞아 엑스에서 진행한 "양당제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느냐"는 온라인 투표에서 약 125만 명 중 65.4%가 찬성한 결과를 언급하며, 창당의 정당성이 Jul 07, 2025 10:52 AM PDT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핵심은 현금성 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 관련 예산이 905억 원 규모로 삭감됐다는 점이며, 이 과정에서 국회와의 협의나 설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현금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GOP 감시체계 성능개량, 특수작전용 권총, 기동 저지탄,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 관사 및 간부 숙소 신축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국방예산을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말로 재원이 부족했다면, 더불어민주당이 필요 없다고 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부활부터 철회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정부는 가장 손대지 말아야 할 국방 전력 강화Jul 07, 2025 10:47 AM PDT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의 '종교자유위원회'(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설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1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매년 5월 첫 목요일) 행사 중 진행된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조치가 미국의 오랜 신앙 기반 자유 전통에 대한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연방, 주, 지방 정책이 미국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종교 자유의 전통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책은 오랫동안 이어Jul 07, 2025 10:46 AM PDT
철학자이자 신앙인으로 106년을 살아낸 김형석 교수의 신간 <나의 인생, 나의 신앙>은 한 시대를 관통한 한 인간의 내밀한 신앙 고백이자, 사랑으로 빚어진 철학의 결정체다. 14세의 소년이었던 그가 평북 송산리의 작은 시골교회에서 주님을 만난 순간부터, 평양 숭실중학교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일본 유학과 전쟁을 거치며 연세대학교 교수로서 지성의 길을 걸어오기까지, 그의 삶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여정"이었다. Jul 07, 2025 10:44 AM PDT
<요셉의 회상>은 그리스도인에게 너무도 익숙한 요셉 이야기를 새롭게 들려주는 책이다. 성경의 '이야기의 보고(寶庫)' 속에서 저자 지강유철 작가는 이번 개정판에서 요셉의 생애를 '1인칭 회고록 문학'으로 풀어냈다. 총리가 된 '입지전적 인물', '꿈의 사람'으로만 기억되던 요셉을 넘어, 그는 이 책에서 요셉을 '눈물의 사람'으로 새롭게 해석한다. 23년 만의 개정, 새로이 밝혀진 요셉의 눈물과 신앙의 의미 2002년 초판 출간 이후 23년 만에 개정된 이번 『요셉의 회상』은, 성실한 본문 연구와 저자의 치밀한 문학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요셉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인 존재로 그려낸다.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요셉을 '꿈을 해석하는 자', '비전의 사람'으로만 소비해 왔다면, 이 책은 그 안에 숨겨진 그의 고통, 외로움, 용서와 화해의 눈물에 초점을 맞춘Jul 07, 2025 10:41 AM PDT
부도덕한 사회는 부도덕한 인간들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기독교 윤리학자인 칼 폴 라인홀드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2~1971)는 그의 대표적 저서인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썼다. 그는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 그의 메시지는 '인간은 선하고 도덕적인데 사회적 시스템과 사회적 관행이 부패한 것이 문제다'라는 것이다. 결국 사회적 부조리가 인간을 병들게 했으니, 그것을 고치면 유토피아가 올 듯이 말했다. 그러나 그의 논점은 사회주의 쪽으로 기울어진 듯하다. 그가 성경을 바로 알았더라면Jul 07, 2025 10:39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차티스가르주 담타리의 보르시 마을에서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독립교회 페니엘 기도교회 예배에 난입해 목사를 포함한 성도들을 폭행하고 성경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보도했다. 페니엘 기도교회의 와키쉬 사후 목사는 "공격자들은 '자이 시리람'을 외치며 나무 막대를 들고 예배당으로 들어와 의자, 선풍기, 악기를 파손하고 성경과 기독 서적을 모아 불태웠다"며 "저의 아버지 만노한 사후 목사는 머리, 가슴, 등을 구타당하고 의식을 잃었다. 공격자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물을 억지로 입에 부었다"고 말했다. CP는 이날 예배에 참석한 15명 모두 폭행당했으며, 와키쉬 사후 목사의 어머니도 남편 만노한 사후 목사를 공격하는 공격자를 막다 손과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Jul 07, 2025 10:3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무신론자들이 무(無)를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Why atheists should be afraid of 'nothing')를 5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무신론자들은 자신들을 단 하나의 우주론적 선택지에만 가두고 있다. 그들은 모든 것이 무(無)에서 왔다는 터무니없는 환상에 자신의 인생을 거는 선택을 했다. 이러한 어리석은 믿음은 비이성적인 세계관을 낳는다. 반면 기독교는 증거 기반의 신앙이지만, 무신론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터무니없는 믿음에 종교적 헌신과도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사실 '무(無)'를 두려워해야 한다. 다시 말해, 무신론자들은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가 생겨났다는 잘못된 가정을 두려워해야 Jul 07, 2025 10:31 AM PDT
미국 텍사스주 커(Kerr) 카운티 내 유명 기독교 여름 캠프인 ‘Camp Mystic(캠프 미스틱)’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홍수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Jul 07, 2025 10:06 AM PDT
지난 7월 4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된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가 힐 컨트리 전역의 6개 군에서 6일 오후 3시 현재 81명으로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수색 및 구조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커 카운티에 위치한 캠프 미스틱 출신의 소녀 10명과 상담사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4일 오전 대홍수가 텍사스주 힐 컨트리를 강타할 당시,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 수련회 장소인 캠프 미스틱에는 약 750명의 아이들이 있었으며, 급격히 불어난 홍수로 당시 과달루페 강의 수위는 2층 건물 높이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렉 애벗(Greg Abbot) 주지사는 6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커빌과 인근 지역에서 수색 및 구조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공안전부(DPS) 소속 230명 이상과 주 방위군 및 기타 기관 추가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현재까지 41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Jul 07, 2025 10:01 AM PDT
텍사스주 웨이코에 있는 침례회 사립대학인 베일러 대학(Baylor University)이 교회 내 성소수자(LGBTQ)애 대한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해 자유주의 재단으로부터 64만3천4백1달러(약 8억 7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다이애나 R. 갈랜드 사회복지대학(Diana R. Garland School of Social Work) 보도자료는 이 대학의 교회 및 지역사회 영향센터(C31)에 대한 막대한 보조금이 ‘율라 매 앤 존 바우 재단’에서 지원됐다고 밝혔다.Jul 07, 2025 09: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