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영적 탈진을 선언하며 강단을 떠났던 미국의 대형교회 목회자가, 회복되어 돌아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성도들을 이끌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알프레드스트리트침례교회(Alfred Street Baptist Church)의 하워드 존 웨슬리(Howard John Wesley) 담임목사는 종려주일 메시지에서 “하나님께서 과거에 전혀 보지 못했던, 앞으로 마주할 일들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신 방법이 너무 놀랍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하나님께서 새 힘과 새로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웨슬리 목사는 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나눌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흥분이 되는지 모른다.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Apr 18, 2020 06:09 AM PDT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각국 정부들이 강력한 방역수칙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성경 번역가들이 개인 위생과 관련된 핵심 내용들을 수백 개 소수 언어들로 번역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번역가들은 전문가들을 통해 “손을 씻으세요”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들을 500개의 언어로 번역하고, 이를 대중교통 플랫폼에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협회의 협력 기관인 SIL 인터내셔널(SIL International)의 스티브 모이토조, 다니엘 화이트넥, 롭 헤스가 AI의 도움으로 이를 진행하고 있다. 화이트넥은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건강에 대한 적절한 정보에서 소외된 상태”라고 말했다.Apr 18, 2020 05:55 AM PDT
미국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하나님은 코로나19와 같은 전연병을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필요성을 알게 하시고, 교회가 인종과 종교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고 말했다. 올해 69세로 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 은퇴목사인 팀 켈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전 세계적 유행병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이러한 일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켈러 목사는 “이 같은 시기에 하나님은 항상 세상을 향해 ‘넌 정말 책임자가 아니란다. 네 스스로 다음 단계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럴 수 없단다. 세상은 네가 아닌 나의 주관 아래 있단다. 넌 내게로 오면 된단다. 네 스스로 삶을 살아가기에 충분하지 않아. 넌 나의 지혜와 도움이 필요하단다’라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Apr 18, 2020 05:48 AM PDT
설립자인 빌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문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던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내정했다.Apr 17, 2020 12:15 PM PDT
많은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예배를 중단했지만 올해 고난 주간 성경 읽기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유버전 앱이 밝혔다. 1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2008년 미국 라이프닷교회가 출시한 유버전 앱에 따르면 올해 종려주일부터 부활절까지 기간 동안 성경 읽기 실행이 지난해보다 54% 더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고난주간에는 약 2천640만개의 성경읽기계획이 완료되었다고 보고했다. 올해에는 성경읽기계획이 약 4천6백만개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상 증가한 셈이다.Apr 17, 2020 12:13 PM PDT
미국 워싱턴 주의 한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출산 도중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다시 깨어나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BN,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안젤라 프리마첸코(Angela Primachenko)는 발열 증상을 느끼고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위해 집 근처 병원으로 향했다. 그때 당시 프리마첸코는 임신 33주 차 만삭이었다.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후 그녀의 증상은 급속히 악화되기 시작했다.Apr 17, 2020 12:10 PM PDT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이란에서 수감되어 있던 한 기독교인 여성이 석방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파테메'(Fatemeh Bakhteri)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이란에서 임시 석방된 수천명의 수감자 중 한 명이다. 영국의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35세인 파테메는 당초 에빈 교도소에서 임시로 석방됐지만 이란 달력 기준으로 새해에 사면되면서 다시 수감될 필요가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 라슈트 출신의 파테메는 이슬람 개종자이며 이란 기독교인이다. 파테메는 "정권에 대항하는 선전물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지난 2018년 9월 1년 형을 선고 받았다.Apr 17, 2020 06:29 AM PDT
미국 워싱턴 주의 한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출산 도중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다시 깨어나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BN,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안젤라 프리마첸코(Angela Primachenko)는 발열 증상을 느끼고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위해 집 근처 병원으로 향했다. 그때 당시 프리마첸코는 임신 33주 차 만삭이었다.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후 그녀의 증상은 급속히 악화되기 시작했다.Apr 17, 2020 06:26 AM PDT
영국의 한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택에서 대피 중인 런던 시민들을 위해 ‘길거리 이동식 예배’를 드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소식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AP 통신 등에 최근 보도되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런던 영국국교회(Anglican church) 노팅힐 교구 팻 앨러튼(Pat Allerton) 목사. 앨러튼 목사는 다른 교회 성직자들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폐쇄된 상황에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다. Apr 17, 2020 06:22 AM PDT
코로나 19가 바꾼 많은 것들 중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끼는 게 있다면 바로 ‘온라인 예배’일 것이다. 많은 성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이 문명(文明)의 이기(利器)를 이용했고, ‘미디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그러면서 분주해진 이들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교회의 미디어 담당 사역자들이다. 본지는 비록 화면엔 등장하지 않지만, 그 화면을 만들어낸 주인공을 인터뷰했다. 분당우리교회 김경수 방송팀장이다. Apr 17, 2020 06:10 AM PDT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제21대 국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선거가 국민의 대변인으로 선택되어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그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수많은 과제들을 가지고 한 표 한 표를 모아 준 지역주민들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견제와 균형, 비판과 타협의 정치를 실천함으로 칭찬 받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Apr 17, 2020 06:02 AM PDT
혜암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가 17일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국내 신학자 중 최고령이다. 1921년 4월 17일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 이 박사는 한국신학대학교(한신대) 제1회 졸업생으로 캐나다 퀸즈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미국 뉴욕 유니언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취득했다. 예일대학교 신학부 연구교수를 거쳐 미국 아퀴나스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한신대 교수, 계명대 교수, 예일대 신과대학 연구교수,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신과대학 명예 객원교수, 케냐 동아프리카 장로교신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Apr 17, 2020 05:57 AM PDT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전쟁의 시련 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해 “70년 전 한국과 미국은 서로 나란히 함께 싸웠고 함께한 것이 놀라운 동맹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의 관계는 공통의 가치, 사람 간의 연결,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근 우리의 노력을 통해 드러나는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통해 돋보인다”고도 덧붙였다. 또 “사랑의교회가 이 힘든 시기에 화상회의 기술을 이용해 성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현장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잘한 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올 초 이야기한 것처럼 미국을 세운 이들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도덕적 사회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권리는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것임을 이해했다”고 했다.Apr 17, 2020 05:50 AM PDT
탈북 인권운동가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된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북한인권재단 설립과 탈북자 강제북송 방지법 제정에 힘쓸 것”이라며 “또 국제사회와 북한인권의원연맹을 조직해 세계 각국이 북한인권법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지 의원은 17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북한 꽃제비 출신으로 한쪽 다리와 손가락을 잃은 장애인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기적이다. 북한 주민들에게도 자유와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 중 탈북자는 지 의원과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다. 이들에 앞서 지난 1994년 탈북한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이 2012년 당시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바 있어서 이번이 두 번째다. 그러나 북한에서 소위 ‘고위층’이 아니었던 탈북자는 지 의원이 유일하다.Apr 17, 2020 05:47 AM PDT
지난 15일 총선에서 태구민이라는 이름으로 강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와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북한인권단체 지성호 대표가 나란히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에 대해 미국과 영국의 탈북민과 인권 전문가들이 북한 인권 목소리에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Apr 17, 2020 05:4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