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가 지난 24일(토) 다운타운 허츠파크 공원에세 홈리스 특별 밥퍼 배식 봉사에 나섰다. 수개월째 크로스 포인트 교회와 협력해 홈리스 밥퍼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미주다일공동체는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는 홈리스들의 요청을 받아 이날 배식 메뉴로 불고기와, 김치를 준비했다.Aug 28, 2019 07:29 AM PDT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지 2년,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위기의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은 연일 도를 넘는 미사일 발사와 대통령을 향한 비난, 조롱, 모욕의 막말을 해대고 있지만, 무슨 약점이 잡혔길래 우리 정부는 일언반구 대꾸도 못하고 굴종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국이 된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핵 인질이 되어 홀대 당하는 것 같아 나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Aug 28, 2019 07:08 A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선교후원음악회가 지난 25일(주일)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기독남성합창단의 '신고한 타령', 피나오 트리오의 연주(피아노 장현아, 바이올린 강예솔, 첼로 발렌티나), 소프라노 전주원 씨의 '동심초', 테너 박근원 씨의 '정말 아침이 올까', 헵시바 찬양무용단(단장 유옥화)의 한국 전통 무용 등이 펼쳐졌다.Aug 28, 2019 07:04 AM PDT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가 한인들의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에 뜻을 둔 신인들의 등단을 위해 ‘제4회 애틀랜타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조동안 회장은 “이민사회에서 척박한 삶 속에서도 문학의 꿈을 품은 한인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만들어 드릴 목적으로 마련한 문학상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며 “올해는 특별히 신인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당초 문학상 재정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하니 더 많은 분들이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Aug 28, 2019 06:05 AM PDT
"정체성과 비전, 지혜와 용기를 심어줄 스토리가 사라진 상실의 시대, 혼돈과 위기의 시대에 자녀 교육의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Aug 27, 2019 10:44 PM PDT
'이스라엘이 준비하고 있는 <제3성전> 건축'. 이 성전이 세워지면 이스라엘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과 <용서> 등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적잖은 충격과 감동을 안겨줬던 김종철 감독이 영화 <제3 성전>을 들고 애틀랜타를 찾았다.Aug 27, 2019 02:32 PM PDT
두 선사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들이 준수하려는 계명 중에 하나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말라'는 것이었다. 가다가 두 선사는 불어난 개울물 앞에서 건너지 못하는 한 여인을 보았다. 한 선사가 과감히 그 여인을 업고 개울을 건넌 후 내려주고 한참 길을 가는데 한 선사가 여인을 도와준 선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어째서 우리의 계율을 깨었는가?" 그러자 선행을 한 선사가 말하길, "나는 그 일을 잊고 있었는데 당신은 아직도 그걸 생각하고 계시오?" Aug 27, 2019 11:53 AM PDT
담임 목사 청빙 과정에서 극심한 내분을 겪었던 얼바인침례교회가 법원의 판결을 바탕으로 교회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8월 14일 판결에 따르면 법원은 담임 목사 역할을 대행해 온 선임 부목사 데이빗 권 목사가 지난 2월 17일 부목사로 변경됐으며, 이후 3월 15일 얼바인침례교회에서 최종 해임된 것은 적법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데이빗 권 목사가 3월 17일 소집한 특별 제직회는 데이빗 권 목사가 더 이상 얼바인침례교회 목사로 고용된 상태가 아니었고, 의장의 자격도 없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데이빗 권 목사는 3월 17일 특별 제직회를 통해 자신의 담임 목사 대행 지위를 복권하고 3명의 시무 안수집사를 해임한 바 있다.Aug 27, 2019 10:16 AM PDT
미션크리스천대학교 및 대학원(총장 윤요한 박사)은 지난 26일(월) 오후 6시 30분에 대학교 강당에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Aug 27, 2019 10:13 AM PDT
지난 25일(주일) 오후 6시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나성한인교회에서 합창축제(Choral festival)를 개최했다. Aug 27, 2019 09:32 AM PDT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김철식 선교사) 주최 제10회 스미스 교도소 전도집회가23일(금)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 잭슨빌 한인장로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7개 주에서 모인 17명의 전국 여성회 연합회(PCUSA, 회장 양혜란 장로) 실행위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음을 다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스미스 주립교도소는 GMA 소속 김철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으로 중범죄자들을 수감하고 있으며, 30% 가량이 종신형 재소자들이다. 이날 김철식선교사는 1,600명의 재소자들과 직원들에게 한국의 정을 담은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250명 모범수들을 위한 특별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집회는 예배와 간증, 찬양, 영접기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자들은 집회에 앞서 2박3일 동안 3,200파운드 닭고기로 바비큐를, 2,800파운드의 야채 재료들을 사용해서 볶음밥을 준비했다.Aug 27, 2019 09:02 AM PDT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가 "정치는 상식이다. 국민들은 대개 정치적인 문제들을 상식으로 판단한다"며 "이런 상식으로 보면 조국 후보자는 열 번도 더 낙마할 수밖에 없Aug 27, 2019 08:57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안보 위기 무감각증에 빠진 우리사회 심각히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Aug 27, 2019 08:55 AM PDT
중국 역사에 보면 하(夏)나라의 요(堯) 임금과 순(舜) 임금 시대가 천하태평 시절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대를 유토피아 평화 시대로 여겨 국태민안(國泰民安)의 모델로 Aug 27, 2019 08:53 AM PDT
효경(孝經) 개종명의(開宗明義)에 보면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신체와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니, 그것Aug 27, 2019 08: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