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경제 충격으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애초 전망치보다 4.9%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Mar 31, 2020 10:36 PM PDT
백악관과 의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Mar 31, 2020 10:33 PM PDT
현재 시카고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29일 주일예배부터는 대부분의 시카고 한인교회들이 온라인예배로 전환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주는 31일 오후9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99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미국 주들 중에서 7번째로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인 뉴욕주에 비해서는 확산속도가 비교적 느리지만 최근 확진자 확산 속도가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결국 많은 교회들이 회중예배를 중단했다.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조은성 목사)의 경우 15일 주일예배때 까지만 해도 주일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는 드렸지만 22일을 기점으로 온라인예배 참여를 권고했고, 29일은 "주정부의 비상사태 선포가 해지될 때까지 온라인예배를 지속한다"고 공지했다.Mar 31, 2020 10:26 PM PDT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둡지만 주가가 오르는 미국 기업도 있다. 바로 빌 게이츠의 마이스크소프트와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이다. Mar 31, 2020 10:24 PM PDT
미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치료를 목적으로 완치자 혈액에서 추출한 혈장을 이용한 시술이 시행됐다. 바이러스로부터 완치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법은 백신 개발이나 치료제가 없을 때 시약 개발 전까지 한시적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통적으로 의학계에서 자주 활용했던 방식이다. Mar 31, 2020 09:55 PM PDT
와싱턴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코로나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한 ‘KCPC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와싱턴중앙장로교회의 이번 사랑 실천운동은 한 성도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을 성도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헌금을 보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에도 항암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던 성도가 담임목사를 찾아 자기 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체크를 전달하는 등 뜻밖의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져 당회에서 공식적으로 이번 운동을 결정하게 됐다. 당회는 교회재정에서 20만불을 이번 운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십시일반 더해진 온정의 손길을 모아 이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실직 등 직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식료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성도들의 마음을 전달한다. Mar 31, 2020 09:30 PM PDT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과 전국226개시·군·구기독교연합이 총선과 부활절을 앞두고 3월 31일 성명을 통해 나라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들은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우리들에게 두려움과 불안, 삶의 불편함, 경제의 추락, 그리고 신앙적 삶에 대하여도 의문을 가져다 주었다”며 “그래도 4∙15 선거는 치른다. 이를 마치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인가? 우리는 전국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들은 현 시국에 대해 먼저 “기독교 신앙의 생명과도 같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협박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참람한 행위”라며 “전염병 방역이라는 명분으로 교회를 핍박하는 이 일은 분명 하나님을 대항하는 악한 행위다. 교회를 마치 범죄 집단 다루듯 하는 행정부의 태도는 우리의 신앙을 능멸하고 헌법을 무시하는 것으로 진정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Mar 31, 2020 08:03 PM PDT
북한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의심 환자를 무조건 강제 격리한 후 살아남았을 경우에만 격리를 해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최근 발송한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북한의 코로나 대응 실상을 알렸다. 임현석 목사는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해 “주민들은 열이나 기침만 하면 제대로 된 진단도 받지 못하고 의심자로 구분되어 격리되고 있다”면서 “결국 격리되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격리된 기간동안 살아난 사람들만 격리해체 됐던 것이다. 이것이 북한에 코로나19 환자가 없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임현석 목사는 “북한방송이 3월27일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코로나19 격리자 규모가 2280여 명이라고 밝혔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동안 격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고 확진자와 사망자도 여전히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Mar 31, 2020 07:52 PM PDT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모임, 집회가 당분간 금지되자 각자 처소에서 주일을 지키는 온라인 주일예배, 방송 주일예배가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대면 예배'는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집중력 있게 드릴 수 있고, 성도들과 눈을 맞추고 반응을 살피며 소통하는 현장 예배의 다른 기능까지 대신하지는 못한다. 또한 매주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가운데 공동체적 연대감을 형성하고, 신앙적 교류와 성장을 이룰 기회가 거의 사라졌다. 온라인 예배는 그야말로 국가적 재난이라는 특수한 상황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임시 방편이다.Mar 31, 2020 07:00 PM PDT
교육부가 학원 휴원을 유도하기 위해 저금리 신용보증·대출 지원과 집합명령 금지라는 당근과 채찍을 내놓았지만 서울 지역에서 정부 권고를 따르는 학원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공개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휴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2만5231개 중 16.9%에 해당하는 4274개만이 코로나19 방지차 휴원에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83.1%의 학원은 운영난 등을 이유로 개원을 강행한 것이다. 이처럼 정부 권고를 무시하고 수업을 강행한 학원에서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학원가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부인이 자가격리 중이었던 A강사는 김영편입학원 강남단과캠퍼스와 신촌단과캠퍼스에 출근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강의를 했는데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영편입학원은 내달 10일까지 휴원하기로 결정했다.Mar 31, 2020 06:53 PM PDT
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인의 41%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삶의 의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응답했다고 최근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독일의 뉴스 웹사이트 '아이디어'(Idea)를 대신해 에르푸트르에 위치한 시장과 사회 조사 연구소인 INSA-콘술레레(Consulere)가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더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46%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고 , 8%는 '모르겠다', 4%는 무응답이었다. 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45%)은 남성(38%)보다 실존적인 질문을 더 갖고 있는 반면, 청년(30%)은 노인(45%)보다 이같은 대답을 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Mar 31, 2020 06:52 PM PDT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3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어떤 정책을 가진 정당을 지지해야할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장 목사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 태어난 후손들이 지금까지 77억 명이 됐다. 한명이 2명, 2명이 4명 이런 식으로 출산해 26단계를 거치면 6,710만 명이 된다”며 “1년에 한 명 씩만 전도해도 26년이 지나면 남·북한 인구가 된다. 사상을 전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1명이 한 식당을 ‘맛있다’고 하면 다음날 2명, 다음날 4명, 다음날 8명 이런 식으로 26일이 지나면 6,710만 명이 온다”며 “반대로 ‘맛이 없다’고 하면 이 식당은 곧 망한다. 이를 스토리라고 한다. 작게 시작해도 나중에는 창대해진다”고 했다.Mar 31, 2020 06:48 PM PDT
한국교회 북한선교는 2000년대 들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부침을 겪어왔다. 서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변 정세와 함께 급물살을 탄 북한선교, 탈북민선교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았지만, 서로 오해와 원망, 상처를 남기는 부정적인 측면도 많았다. 북한 주민을 품고, 그들과 함께하기 위한 과정에서 부득이한 성장통을 이겨내고 현재 한국교회는 한층 성숙한 자세로 북한에 다가가고 있다.Mar 31, 2020 06:46 PM PDT
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교회에 체온계를 보내고 중보기도를 요청하며 자발적 협조를 정중히 부탁한 편지의 내용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지자체들이 마치 강제하듯 교회의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던 모습과 대비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23일 지역 교회 목회자들에게 “옹진군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를 받은 한 목사가 자신의 SNS에 이를 찍어 올린 것. 이에 따르면 장 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께 옹진군민과 공직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개월 간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감염 공포가 절정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우리 군민들은 옹진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협조를 통해 금번 비상사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Mar 31, 2020 06:38 PM PDT
예장 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주일에 현장 예배를 점검하러 나온 공무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들이 교회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예배를 드리고 가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겠나”라고 했다. 소 목사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새에덴교회에 나온 공무원에게 “예배시간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사진만 찍지 말고,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담임목사 설교를 꼭 듣고 가라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소 목사는 “어떤 분에게 연락이 왔다. ‘목사님께서는 총회에서 권고한 것처럼 주일에 공무원이 교회에 나올시 왜 서명을 받지 않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말이다. 물론 총회장님의 지침에 당연히 따라야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 분들이 교회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Mar 31, 2020 06: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