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오래 기도해왔는데, 하나님께서 그 응답으로 우리에게 주신 탈북민 신학생들을 잘 양성하라고 하셨습니다." Sep 10, 2019 08:48 AM PDT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어린이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한 프레드 로저스(Fred Rogers) 목사의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Sep 10, 2019 08:47 AM PDT
글로리 크리스챤 센터(Glory Christian Center 대표 김미선 교수, 이하 GCC)는 지난 8일,드림투드림(Dream to Dream)이란 주제로 전 세계 한인 선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 GCC 건립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Sep 10, 2019 08:46 AM PDT
견딤 속에 풍성한 삶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견딤은 힘든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환경과 고난을 견뎌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견뎌낸다는 것Sep 09, 2019 11:32 AM PDT
몇 년 전 신문에 이런 황당한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224마일 떨어진 마을에 일가족 6명이 차례로 물에 빠져 죽은 사건입니다.Sep 09, 2019 11:30 AM PDT
요즘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없는 물고기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변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의 놀이도 너무 변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도 시냇가의 물고기 잡이Sep 09, 2019 11:27 AM PDT
누가 이 어려운 얘기를 해줄 수 있을까? 목회에도 이런 면은 항상 있습니다. 목회자는 제사장처럼 성도의 아픔을 위로할 책임도 있지만, 선지자처럼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Sep 09, 2019 11:24 AM PDT
지난 주 월요일 교역자들의 보고서 내용 중에 영아부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옥 전도사님의 간증이 가슴 깊이 은혜로 남아서 허락을 받아 일부를 정리하여 써봅니다. Sep 09, 2019 11:22 AM PDT
오늘도 책 한권을 묵상해 보려 책을 폈다. 책의 제목은 "존 비비어의 은혜"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그리도인의 삶을 조명하며 한 단어를 소개하며 도전의 메시지를 주고 있Sep 09, 2019 11:19 AM PDT
청어람ARMC(이하 청어람) 양희송 대표가 불륜으로 이사회에서 면직당했다.청어람은 9일 홈페이지에 '양희송 대표 신상 문제에 대한 이사회의 결의와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이 같이 발표했다.Sep 09, 2019 11:08 AM PDT
비교적 보수성이 강한 한국교회에서 '음주'는 해서는 안 되는 것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런 인식과는 다소 차이가 나는 조사·통계 결과가 최근 다시 소개됐다.Sep 09, 2019 10:51 AM PDT
한번 들으면 가슴 깊이 남는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십자가’ ‘섬김’ ‘사명자’ ‘하늘을 봐’ 등 한국과 열방의 흩어진 주의 교회 안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찬양들을 선별한 15주년 기념 베스트앨범 <하나님 은혜, 섬김, 십자가, 사명자>를 들고 10월 4일(금)부터 17일(목)까지 집회를 갖는다. 단독으로는 처음 애틀랜타를 찾는다는 강찬 목사를 서면으로 인터뷰 했다. 가장 먼저 이민교회에서 집회를 할 때 특별한 기도나 준비가 있는지, 또한 이번 애틀랜타 일정 가운데 어떤 열매를 기대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아무래도 이민자로 사는 마음이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팍팍하고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한다. 찬양집회를 통해 그 마음의 어려움과 아픔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한다. 또한 오랜 신앙생활을 했어도 냉냉하고 메마른 가슴으로 예배하는 마음이 있다면 십자가의 사랑으로 다시금 열정이 회복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답했다. 또 “잊혀졌던 찬양의 기쁨, 찬양의 감사, 찬양의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Sep 09, 2019 10:29 AM PDT
"아프다면, 그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청년들에게 전한 말이다. 이 목사는 지난달 11일 분당우리교회 송림본당에서 청년들과 대화의 자Sep 09, 2019 09:05 AM PDT
최성은 목사가 8일 취임예배를 드리며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으로 공식 부임했다. 최 목사는 이날 "이동원 원로목사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후임으로 온다는 것이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아마 모르실 것"이라며 "누구도 이 자리에 감히 서서 말씀을 증거할 수 있다는 꿈을 꾸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제겐 엄청난 부담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저 주님이 부르셨으니 순종하는 막대기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내고자 한다"며 "앞선 두 분의 사역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Sep 09, 2019 09:02 AM PDT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사랑을 하기도 힘들고 사랑을 받기도 힘이 든다. 사랑을 받을 때는 '나는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없어'라며 숨어버린다. 사랑을 하고싶다가도 '나는 사랑Sep 09, 2019 09:0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