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에 응한 예장 합동 총대 중 절반 이상이 현행 만 70세인 목사의 정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고 기독신문이 3월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산하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는 제104회 총대 1,568명 중 802명이 참여했다. 이중 44.89%(360명)이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43.39%(348명)은 현행유지, 11.72%(94명)은 정년을 낮춰야 한다고 답했다. 총대 절반 이상인 55.11%(442명)가 사실상 정년 연장에 반대 입장을 낸 것이다. 세부 항목으로 갈수록 정년 연장 반대 목소리는 더욱 우세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장로 총대 중 32.82%만 정년 연장에 동의했다. 목사 총대 중에선 53.03%가 정년 연장을 지지했다.Apr 02, 2020 05:42 AM PDT
최근 코로나19로 사역에 차질을 빚는 해외 선교사들이 한국행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 홍성국 목사)는 선교사들에게 한국에 머물 동안 무료로 숙박과 차량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4채 숙소와 8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는 2017년 11월부터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약 530여 명의 선교사들이 머물러 갔고 총 체류 기간만 대략 4,300일이다. 숙소는 현재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해 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담당 노정진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급조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해왔던 일이라 특별할 게 없다고 했다. 그는 “해외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입국하는 경우는 대게 비상상황이다. 질병 때문에 치료 차 한국에 온 경우인데 우리 선교관은 이런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개념을 추구 한다”며 “초교파적으로 어느 소속 선교사님이든 위기 상황을 맞이한다면 언제든 쓸 수 있도록 방 하나를 빼놓고 늘 준비하고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한 것”이라고 했다.Apr 02, 2020 05:22 AM PDT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잭슨 사우스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와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기 전 건물 옥상에서 기도하는 모임을 가졌다. 미국 폭스 뉴스는 1일 SNS에 잭슨 사우스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들과 병원 직원들이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올리고 “이들은 ‘우리가 일할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보호하시고, 우리와 가족들의 안전을 돌봐 주소서’ 라고 기도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내 코로나 확진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의료진에게 필요한 보호 장구가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위싱턴포스트(WP)는 이날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연방정부가 비상용으로 비축해 놓은 호흡기 마스크와 가운, 장갑 등 의료 보호장구의 재고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국토안보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Apr 02, 2020 05:12 AM PD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폐쇄했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전염병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24일까지 1만1천537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퓨리서치 센터가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코로나19 확산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매일 기도했다고 말한 응답자 중 약 86%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고 대답했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73%는 전염병 확산으로 기도했다고 말했다. 거의 또는 전혀 기도하지 않는 응답자 중 15%도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어떠한 종교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밝힌 응답자의 24%가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교회에 출석했다는 응답자의 59%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기간 중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Apr 02, 2020 05:07 AM PDT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신학교에 침투하라는 명령이 있었다. 장신대에 시험을 보려고 갔더니 내가 알던 사람(주사파)들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었다. 장신대 뿐 아니”라고 했다. 이 본부장은 “(주사파는) 처음부터 신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말하지 않는다”며 “먼저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한다고 접근한다. 가난한 자와 가진 자를 나누고, 성경을 인용해서 설명하면서 결국 자기도 모르게 공산주의로 빠지게 한다”고 했다. Apr 02, 2020 04:50 AM PDT
북한 인권과 자유, 탈북자 사역에 헌신했던 故 손인식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1일(수) 고인이 23년 동안 목회했던 남가주 얼바인 소재 벧엘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온라인으로 거행됐다. 예배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규제로 인해 예배당에는 유가족들만 모였지만, 전 세계에서 3천 여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고인의 천국길을 배웅했다. Apr 01, 2020 08:53 PM PDT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교회예배를 제한하는 것에 대해 '신앙의 자유 침해'라며 공식 예배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는 교회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지애나에 위치한 라이프 타버나클 교회(Life Tabernacle Church)의 토니 스펠(Tony Spell) 목사는 이미 5백 명 규모의 주일예배를 열어 코로나바이러스 지침을 어겼다는 이유로 루지애나주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예배를 계속 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토니 스펠 목사는 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예배를 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예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고, 예배를 열지 말라는 당국의 요구에 대해서도 미국 수정 헌법 1조를 들어 "의회가 종교의 행사를 금지하는 어떤 법도 제정하지 않을 것이고 또 우리는 어떤 법도 어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pr 01, 2020 03:23 PM PDT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성도들의 교회활동 제한된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복음주의 자선단체인 월드비전이 8주간의 온라인 예배 시리즈와 교육과정 자료를 제작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선보인 월드비전 이그나이트(World Vision Ignite)는 학생과 학교에 무료 온라인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써, 매주 예배 자료를 찾고 있는 기독교 학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채플 시리즈다. 월드비전의 파트너 이노베이션(Partner Innovation) 수석 디렉터 로리 배(Lori Bae)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학생들이 시간을 잠시 멈추고 묵상하고, 안식을 가지고, 예배를 드릴 때”라며 “모든 예배 시리즈에서 학생들은 다정한 얼굴을 보게 될 것이고, 두세 곡 정도의 친숙한 찬양들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월드비전 기관의 목회자나 전문가가 20~30분간의 설교나 강연을 전한다. 로리 배는 이 예배를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의 다른 나라 학생들도 만나고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리 배는 “첫 채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손을 씻어야 때 지켜야 할 점들을 이야기할 것"이라면서 “예배 영상에는 필리핀이나 중국에서 온 아이들에 대한 것도 있다. 전 세계의 아이들이 현재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r 01, 2020 02:42 PM PDT
미국 내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인교회들도 목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뉴욕은 미국 내 거의 절반 가량의 확진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어떤 도시보다 더욱 목회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뉴욕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묵묵히 고통을 견디면서 영적인 중심을 지키고 있다. 이에 기독일보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에 있는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또한 이 과정 중에 경험한 다양한 은혜를 나누기 위해 [코로나 극복하는 한인교회들] 시리즈를 연재한다. 첫 번째 순서로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의 사례를 싣는다. 김종훈 목사는 이번 코로나사태에 대해 “서로 격리되어 있는 이 기간이 경제적으로는 굉장한 손실이지만 이를 통해서 영적으로는 예배에 대한 사모함이나 가정공동체의 회복,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실천 등을 회복한다면 우리가 다 잃어버렸다고만 생각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Apr 01, 2020 01:49 PM PDT
코로나19가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에서 ‘기도’를 검색하는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월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코펜하겐대학교 조교수이자 종교경제문화연구협회 사무총장인 자넷 사인딩 벤첸(Jeanet Sinding Bentzen) 박사는 30일 “위기에 우리는 기도한다: 종교성과 코로나19 팬데믹”(In Crisis, We Pray: Religiosity and the COVID-19 Pandemic)이라는 제목의 논문 초안을 공개했다. 벤첸 박사는 75개국에서 기도(prayer)에 관한 검색을 분석한 뒤,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8만 명씩 증가하는 가운데 기도를 검색하는 빈도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Apr 01, 2020 12:17 PM PDT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미증유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초유의 판데믹이 근자에만 발생한 것은 아니다. 100여년 전, 1918년에 시작한 소위 '스페인독감'이라는 최악의 판데믹으로 약 5천만 명에서 1억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전란에 휩싸인 국가들의 언론사들이 보도검열로 범유행전염병을 기사화하지 않고 있을 때, 전쟁에 비켜 서 있던 스페인 언론이 대서특필함으로써 이 재앙은 '스페인독감'이라 명명된다. 세계 1차 대전의 막이 서서히 내려지고 있는 그때 1918년 봄부터 1919년 겨울 사이 세 차례 창궐한 전염병은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등지를 강타했고 심지어 한반도 조선까지 전파되어 14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조선 전체 인구의 0.8%, 즉 100명 중 1명꼴로 죽은 셈이다.Apr 01, 2020 10:44 AM PDT
1. 패닉에 빠지는 대신 기도에 집중하라.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상기하며 전염병이 멈추고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련 가운데 복음으로 담대하게 나아오도록 기도합니다.Apr 01, 2020 10:24 AM PDT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의 주요 주들이 재난사태를 선포하며 4월12일로 예정됐던 각 지역별 한인교회들의 부활절연합예배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결국 부활절연합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은 미국에 비해 확진자 증가세가 줄면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가능성에 기대를 걸기도 했으나 결국 온라인 개최로 결정됐다. 부활절연합옘배는 매년 한국교회가 교단을 초월해 연합으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Apr 01, 2020 08:59 AM PDT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의 안타까운 사망소식도 연일 들려오고 있다. 일리노이주 나페르빌(Naperville)의 갈보리교회(Calvary Church)에서 40년 이상 사역했던 에인절 에스카밀라(Angel Escamilla)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지 일주일 만인 지난 3월29일 밤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갈보리교회는 6천명 규모의 교회다. 담임목사인 마티 슬론(Marty Sloan)은 그의 사망 소식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는 그가 우리와 함께 계속 있기를 바라며 치유를 위해 기도했었다”면서 “그는 우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천국의 희망으로 돌렸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다"고 추모했다. 또 마티 목사는 “에인절 목사는 주님을 굳게 믿는 사람이었고 말씀을 안에서 사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기도를 하는 사람이었다”면서 “만약 기도하면서 천국을 향해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에인절 에스카밀라 목사였다. 우리 교역자들과 성도들, 그의 가정은 그가 영원히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Apr 01, 2020 08:53 AM PDT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택에 머무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성중독 및 포르노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사역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월31일 보도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라이브프리커뮤니티’(Live Free Community) 앱에는 약 700명의 회원들과 일부 협력 교회들이 활동하고 있다. 라이브프리커뮤니티 설립자 칼 토마스(Carl Thomas) 대표는 C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우려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는데, 동시에 우리 단체에 대한 관심과 요청도 갑자기 늘었다”고 말했다.Apr 01, 2020 08: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