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개학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예장 통합총회가 5일(종려주일)과 12일(부활주일)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현장예배 혹은 온라인 예배 중 선택해 드려도 된다고 권고했다. 통합 측은 코로나19 감염증 제7차 교회대응지침에서 “정부는 이번 9일부터 20일까지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하되 온라인 수업을 이행하고 유치원은 등원이 가능할 때 까지 휴업이 무기한 연장됐다”며 “이런 가운데 5일 종려주일과 12일 부활주일예배는 교회가 위치한 지역과 교회의 형편에 따라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다른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도 좋을 듯 하다”고 했다. 이어 “6일부터 11일까지 고난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나 성금요 기도회도 교회의 형편에 따라 예배당에서 드리는 기도회나 온라인 기도회를 겸하여 가져도 좋다”며 “코로나19 퇴치와 치유를 위한 릴레이기도를 고난주간에도 계속하여 고난주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Apr 04, 2020 07:00 AM PDT
3일 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성도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주일(29일)부터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가 3일 밤 9시 20분경 서울전파관리소로부터 한국 최초의 '코로나19 대응 자동차 예배용 전파'(FM 107.3MHz)를 허가받았다. 이로써 서울씨티교회는 오는 4월 5일 박조준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초청 예배로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는 송곡고등학교 운동장(5,450㎡) 내에서 합법적으로 라디오 예배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주일에는 전파관리국의 허가가 필요 없는 60m 이내 거리로 전파를 내보냈었다. 전파 허가 기간은 2020년 4월 3일부터 2021년 5월 2일까지이며, 24시간 운영이 허용된다. 제한된 구역 내에서 허가된 FM 방송 주파수 채널을 이용해 자동차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날 서울씨티교회는 "미국이나 기타 해외 국가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라디오를 통한 자동차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관계법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신속하게 관계 당국인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한국 최초 자동차 예배 무선국허가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달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Apr 04, 2020 06:52 AM PDT
최근 쿠바 당국이 자녀를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감 중이던 기독교홈스쿨 자녀의 어머니 에스포시토레이바(Expósito Leyva)를 석방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 보도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체포된 남편인 래이먼리갈(Ramon Rigal) 목사는 여전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 따르면, 사회주의와 무신론을 장려하는 쿠바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지 않기 위해 이들 부부는 자녀에게 기독교홈스쿨링을 시작했고 지난 2020년 4월에 ‘미성년자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한 행위’라는 이유로 이 부부는 정부로부터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의 재판을 취재했다는 이유로 로버트 해시스(Robert Jesus Quinones Haces) 기자 또한 ‘불응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기독교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CSW)의 토마스 머빈(TThomas Metvyn) 총재는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게 쿠바 정부가 적용한 혐의는 박해이자 차별”이라고 밝히며 쿠바 당국이 이들의 종교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pr 04, 2020 05:19 AM PDT
영국의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종교적 자유 침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CSW는 "중국의 종교적 자유 수준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SW가 '중국의 종교 생활에 대한 억압, 제거, 재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는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티베트 불교도들과 위구르 무슬림들도 차별에 직면하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소수 집단을 변호하거나 종교 자유를 지지하는 변호사와 활동가들도 중국 정부의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CSW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험하고도 과밀하고 비위생적인 '재교육 수용소'에서 양심수들이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1백만에서 3백만 사이의 위구르인을 비롯한 카자흐인,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무슬림 민족 집단이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Apr 03, 2020 04:51 PM PDT
미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병원 주변에 모여 의료진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한 영상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기독교인들은 조지아주의 올바니시, 플로리다 키시미시, 앨라배마주의 알렉산더시에 위치한 병원 밖에 모여 다함께 손을 뻗어 기도하는 플래시몹을 전개했고 해당 영상들은 곳곳에 퍼지며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에서는 기독교인들이 1일 오후 7시 테레본 종합병원 앞 주차장에 모여 기도했다. 휴마타임즈(Houma Times)는 현지 주민들이 의료진과 환자를 비롯한 병원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보도했다. 기독교인들이 이 같이 병원 주변에 모여 기도하는 이유에 대해 한 참가자인 제이미 가우데(Jaime Gaudet)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을 돕고 싶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도 작다. 하지만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병원의 환자나 의료진들은 지치고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면서 "그들을 위한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Apr 03, 2020 03:01 PM PDT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는 2020년 4월 6일(월)부터 12일까지 고난주간을 맞아 심각한 영양실조와 물 부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기 위한 고난주간 금식 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난주간 금식 운동은 교회 및 단체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고난주간 동안 하루 한 끼 이상을 금식하며 예수님의 고난의 참된 뜻을 묵상하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후원금과 함께 심각한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아동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이다. Apr 03, 2020 01:37 PM PDT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pr 03, 2020 01:01 PM PDT
뉴저지 뿌리깊은교회(담임 조항석 목사)가 3일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시청에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의료물품들을 기증했다. 엄중한 시기에 작은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기증식은 오전11시 팰리세이드파크 시청에서 이뤄졌으며, 뉴저지 뿌리깊은교회는 이날 마스크 200개, 손세정제 24박스, 의료용 장갑 20박스 등을 기증했다. 조항석 목사는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모두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든 교우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사순절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Apr 03, 2020 10:47 AM PDT
필자는 지역교회의 목사이며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사로서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이동 중에 있는 사람들, 즉 디아스포라 이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깊은 염려가 있다. 수많은 여행자, 유학생, 이주근로자, 난민 등이 직접적으로 제한을 받으며 격리와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관광산업, 경제활동, 교육 중지 등 거의 모든 영역이 초토화되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한국은 초기에 신천지라는 사교 집단으로 인하여 심각한 확진으로 퍼지며 사회 전체가 공황에 빠졌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분위기 속에서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가 중단되어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국내의 이주민들 가운데 자국으로 출국하고, 해외에 체류하던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귀국하는 역이주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Apr 03, 2020 10:30 AM PDT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몰려 있는 뉴욕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목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및 극복을 위한 전 교협 회원 릴레이 기도’가 회원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 교단이 참여하는 초교파 기도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25일 오전 9시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의 기도로 첫 시작을 알린 릴레이 기도는 25일과 26일 양일간은 뉴욕교협 임원들이 1시간씩 각자 정해진 장소나 기도처소에서 기도하면서 흐름을 이어나갔고 27일은 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 임원들이, 28일은 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 임원들이 참여하며 목회자와 평신도가 모두 참여하는 기도운동으로 확산됐다. 이후에는 글로벌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안경순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신영 목사) 등 여성목회자 연합회들도 참여했으며 뉴욕장로성가단 등의 뉴욕의 평신도 친교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도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뉴욕지역 원로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뉴욕교협 원로 모임인 증경회장단은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기도순서를 맡았으며, 회장 김영식 목사를 시작으로 이병홍 목사, 송병기 목사, 최창섭 목사, 김승희 목사, 양승호 목사, 이재덕 목사, 김홍석 목사, 이만호 목사, 정순원 목사 등 최근까지 뉴욕교협 회장을 맡았던 이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양희철 목사, 김용걸 신부, 안창의 목사, 김정국 목사, 장석진 목사 등 연로한 증경회장들도 이번 릴레이 기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Apr 03, 2020 07:23 AM PDT
정부가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과 방역 관리를 강화하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일 동남아시아 A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무증상 한국선교사들이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B지역으로 이동했으나, 마을 주민의 반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B지역 주민이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농기계와 차량으로 봉쇄한 것이다.Apr 03, 2020 06:07 AM PDT
이정훈 교수 (엘정책연구원장)가 2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회가 조심해야 할 선거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평화나무의 김용민 씨가 이름은 평화나무인데 분쟁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김용민 씨가 선거운동기간 전에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설교를 하신 목사님들에 대해 리스트를 만들어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며 “선거운동기간 전이라 할지라도 ‘차별금지법이 우리 교회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는 ‘우리 교회의 표현의 자유나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억압할 수 있다’는 팩트에 근거한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해서 고발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했다. 이어 “이것은 크리스천들의 종교의 자유, 특히 종교적 의사 표시, 정치적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기회라고 하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악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그것은 역설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집단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것에 반대하는 것의 입을 막아버리겠다는 시도”라고 말했다.Apr 03, 2020 05:50 AM PDT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72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헌법에 명시된 ‘양성평등’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3일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개청청구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민 17만 7천명의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개청청구 서명을 도청 민원실에 접수했다. 이날 도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강력한 요구를 무시한 채, 아직도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재개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전체주의 이념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 의심된다”고 했다. 이어 “양성평등은 헌법과 양성평등기본법에 명시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며 “도민을 대표하여 개정청구 서명한 17만 7천명의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전면 재개정하라는 것임을 강력히 천명한다”고 했다.Apr 03, 2020 05:38 AM PDT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이유로 종교집회 제한명령을 발동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를 제외한 교회들에 대해서는 자율점검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단, 일부 예방수칙 고의 위반 교회들에 대해서도 계속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을 통해 “지난 3월 29일 도내 1만655개 교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41개 교회를 제외한 99.6%의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였다”며 “위반 교회 중에서도 21개 교회는 고의성 없는 일시적 행위로 판단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준 경기도내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예방수칙 위반이 극히 적어 이번 주부터 교회에 대한 전수조사를 중단하고 교회의 자율점검에 맡기되 일부에 대해 랜덤식 수시 점검만 하기로 하였다”며 “지난 3월 17일 밀접집회 제한명령을 받은 137개 교회 모두 행정명령을 준수하여 제한명령 연장 없이 마무리됐다”고 했다.Apr 03, 2020 05:35 AM PDT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존 보이트(Jon Voight)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저주'를 제거하시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존 보이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며 "하나님 아래 거하는 국가인 미국은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다"며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주님께서 더 많은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발을 인도하소서"라며 "오 주님, 구주시여,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되,이 머리 위의 휘장을 들어올리시고 우리를 두려워하게 만든 이 저주를 걷어가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러면서 "오 주님, 우리의 성지에서 평화를, 자녀와 장로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오 주님, 우리의 영혼을 비출 수 있는 빛을 주셔서 싸울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오 주님, 우리는 모두 당신과 함께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Apr 03, 2020 05: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