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9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에서 “예배는 교회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백성들의 모임으로서, 언약 공동체다. 모여야 교회인 것이다. 지상의 가시적 교회는 모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국경을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일상의 회복과 동시에 교회의 현장 예배 정상화를 회복해야 한다”며 “무한정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에 눌려 있을 수는 없다”고 했다.Apr 10, 2020 05:30 AM PDT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지를 지킬 수 있는 곳은 1천만 성도가 있고, 이들이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는, 135년 역사의 교회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본지 유튜브 채널 ‘CHTV’에 출연해 “현재 대한민국이 주사파로 인해 암흑 상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이 끝나면 교회를 포함해 사회 전체를 좌경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연설에서 故 신영복 교수를 존경한다고 했다며 “그 연설을 생방송으로 보면서 깜짝 놀랐다. 신영복은 내가 너무 잘 안다. (그는)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뒤집어 엎으려고 하다가 감옥에 간 사람”이라고 했다.Apr 10, 2020 05:23 AM PDT
먼저 기도회에서 유관지 목사는 ‘끌어내려지다’(오바댜 1: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 코로나 사태로 예배당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여러 활동이 중단되어 있는 고난을 겪고 있다”며 “에돔의 오만에 대한 강도 높은 심판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교만을 깊이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 사태의 교훈을 함께 찾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발표회에선 김성태 교수가 ‘21세기 고난 받는 교회의 실상과 한국교회의 선교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세계교회박해지수를 발표한다. 이 통계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신력 있는 통계수치”라며 “전년도 50개국 순위 안의 박해 받는 교인들이 2억1천5백 만 명이었다. 이 수치는 전체 교인들 6억 5천만 명 가운데 극심한 박해에 노출된 교인들의 수효이고, 비율은 전체 교인들 중에 30퍼센트 정도이며, 금년도의 수치는 2억6천만 명으로 늘었다”고 했다.Apr 10, 2020 04:56 AM PDT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NCKPC는 이 같은 내용의 총회장 서신을 10일 발표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서신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를 당해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인간의 연약함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한편으로는 절대자 하나님을 찾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최병호 총회장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육신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지만, 영적으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영혼구원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우리 모두 환경에 매몰되지 말고 창조적으로 새로운 목회의 지경을 확장해 나가자”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격려했다.Apr 10, 2020 04:47 AM PDT
미국 콜로라도 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가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기독교인인 잭 필립스는 2012년에, 동성 커플로부터 결혼 케이크 제작을 부탁받았으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하자 그는 콜로라도 시민평등위원회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수년간의 소송 끝에 그는 2018년 미국 대법원으로부터 7대 2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엔 동성 결혼이 아닌 ‘성전환지향주의를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절했다며 트랜스젠더 운동가이자 변호사인 어텀 스카르디나가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스카르디나는 필립스가 콜로라도주의 차별금지법과 소비자보호법(Consumer Protection Act)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10만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및 벌금, 변호사비를 청구했다. Apr 09, 2020 09:11 PM PDT
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고 나니 이 "봄"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낯설까요? "봄"이라고 발음해 봅니다. 여전히 낯섭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발음해 봅니다. 분명히 "봄"이 맞는데, 왜 이리 "봄"만 낯설까요? 사전을 검색합니다. "봄"이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봄"이 낯설 수 있을까요? Apr 09, 2020 05:37 PM PDT
코로나19 위기에도 남가주 한인교계에는 서로를 돌아보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Apr 09, 2020 05:24 PM PDT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자발적으로 2만 달러를 모아 구제비로 교회에 기탁했다. Apr 09, 2020 04:05 PM PDT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장학위원회는 크리스천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기쁜우리교회 제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Apr 09, 2020 03:11 PM PDT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고 전 로체스터 주교인 마이클 나지르-알리(Michael Nazir-Ali)가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현재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당과 개인기도실을 운영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나지르-알리 주교는 그의 웹사이트에 부활절 주일예배와 기도를 위한 장소가 개방되지 않는 것에 대해 "너무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이제 이 실수를 되돌릴 때"라고 밝혔다. 그는 "교회를 가는 것은 술집이나 축구 경기를 가는 것과는 같지 않다"면서 "안전한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면 지금이 바로 사람들이 조용한 곳에 들어가 서로 간의 거리를 유지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라면서 "왜 이것이 슈퍼마켓에서 쇼핑하거나 런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가"라고 반문했다.Apr 09, 2020 02:50 PM PDT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구 세계의 자가 격리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어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폴 로빈슨 대표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로빈슨 씨는 “폐쇄 (Lock Down)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신앙을 위해 수감되어 왔다는 사실을 적시에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핍박 받는 믿음의 형제자매들 중 다수는 여전히 수감돼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로빈슨 씨는 “우리 모두가 그 고난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이 때 박해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면서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권리가 축소된 나라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지금도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기독교 박해 지역을 기억해 줄 것을 요청했다. Apr 09, 2020 02:38 PM PDT
'한 사람의 사망은 비극이지만 수천 명의 사망은 통계에 불과하다' 어느 잔인한 독재자의 말입니다. 매일 엄청난 사망자와 확진자의 뉴스를 듣고도 안타까움도 애도도 없는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마치 종군 기자의 생생한 전장상황 중계를 보듯 매일 참혹한 뉴스를 듣습니다. 절망이나 낙심마저 사치스러운 이 난리 중에 자주 읊조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Apr 09, 2020 02:10 PM PDT
미국 내 목회자의 10명 중 9명은 기독교 종말론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던 현상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고 미국 남침례교 계열 신문인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라이프웨이연구소는 올해 1월24일부터 2월11일까지 미국 복음주의권 및 흑인교회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은 목회자들에게 오늘날의 특정한 사건들을 예수님의 (마지막 때에 대한) 경고에 포함시킬 수 있는지를 물었다. 미국 목회자 4명 중 3명은 예수님의 말씀이 이 시대에 일어나는 현상들과 일치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거짓 예언자와 거짓 가르침(83%)’ 응답이 가장 많았고. ‘많은 신자들의 사랑이 식어짐(81%)’이라는 응답이 그 다음을 이었다. 비슷한 비율로 ‘전통적인 도덕을 배척’(79%), ‘전쟁과 민족 갈등’(78%), ‘지진과 기타 자연재해’(76%), ‘기독교 신앙을 떠나는 사람들’(75%)이라는 응답도 많았다.Apr 09, 2020 10:55 AM PDT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온라인 수평이동, 또는 온라인 유목생활이 가속화되고 있는 걸까? 성도 수 약 56만명의 ‘세계 최대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이하 4월 9일 오전 기준) 대략 2만7천명, 지난 4월 5일 주일 설교 영상 조회수는 7천명이다.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각각 3만7천명과 1만2천명,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는 구독자수는 비공개이고 주일 설교 조회수는 1만1천명 정도다. 역시 대형교회들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된 교회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알려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각각 12만2천명과 8만9천명,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는 9만8천명과 7만5천명,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1만8천명과 9만4천명 정도나 됐다.Apr 09, 2020 05:15 AM PDT
스코틀랜드 던디의 98세 여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1921년 인도 고치에서 태어난 다프니 샤(Daphne Shah)는 1980년 퍼스로 온 후, 20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세인트 메이도즈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던디에 소재한 힐뱅크복음주의교회(Hillbank Evangelical Church)에 출석해 온 기독교인이다. 그녀의 아들 웨슬리 샤(Wesley Shah)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앰뷸런스에 실려가실 때, 솔직히 다시는 어머니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최악의 경우를 대비했으나, 지금 어머니는 퇴원해 회복 중에 계신다”고 말했다.Apr 09, 2020 05: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