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최근 중국교회의 명맥을 끊기 위해 취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전략은 십자가 철거, 교회 폐쇄 및 지도자 감금, 선교사 추방 등이 아니라 다음세대가 기독교 신앙을 갖지 못하게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최근 서울 정릉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는 현재 중국 기독교를 핍박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두 가지 계획으로 다음세대가 기독교인이 되지 못하게 하고, 기독교를 핍박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첫 번째 계획은 아이들이 가정교회뿐만 아니라 삼자교회에도 나오지 못하게 하고, 아이들을 예배에 참석시켰다는 이유로 가혹하게 처벌하며, 두 번째 계획은 학교에서 기독교가 사악한 종교라고 매도하는 과목들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교회는 오랜 시간 핍박이 파도처럼 왔다 가는 것을 보아왔고 그것에 익숙해져 있다"며 "그런데 다음세대를 향한 이 전략은 공산당 최고 지도부에서 만들어낸 전략이Sep 24, 2019 10:08 AM PDT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권, 특별히 오순절권과 은사주의권에서 가장 심각하게 오해되고 있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Sep 24, 2019 09:23 AM PDT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lliance Church in Korea, ACK)가 신임 목사 6명에 대한 안수식을 지난 9월 21일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본부교회에서 제2회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Sep 24, 2019 09:22 AM PDT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는 예장 합동 측이 그 지위 향상을 위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가칭) 직분의 신설에 대해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했다. Sep 24, 2019 09:21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 중 각 부·위원회 회의 시간, 총회 정·부총회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모두발언에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저희 총회는 4년간 '복음'을 주제로 잡았고, 올해 주제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 2:17, 엡 5:26-27)'"라며 "이 시대가 본질에서 떠나 여러 이탈된 문제들이 발생했는데,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새로워진다는 의미를 담아 '말씀과 혁신'의 두 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느헤미야의 영성, 성벽이 무너진 것을 보고 애통해했던 느헤미야가 성경으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고 유대 공동체를 재건했던 것을 모델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Sep 24, 2019 09:20 AM PDT
수년 간 진통을 겪었던 '총신대 사태'가 임시이사 파송과 이재서 신임 총장의 선출 등으로 이어지며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다 전 법인이사들이 총대들 앞에서 사과하며 일단락 Sep 24, 2019 09:17 AM PDT
오픈도어즈는 최근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던 무슬림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제자로 변화된 이야기를 소개했다. Sep 24, 2019 09:16 AM PDT
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 24일 오후 회무에선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의 보고가 있었다. 총대들은 이 보고를 토대로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 다음 회기 재론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Sep 24, 2019 09:15 AM PDT
명성교회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 구성안이 전격 통과된 것은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보고에서였다. Sep 24, 2019 09:13 AM PDT
개혁장로회 한미연합 총회(Reformed Presbyterian Church Korea- America General Assembly 이하 RPCA) 2019년 정기총회 및 LA 노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23일 나눔과 섬김의 교회(담임 김엘리야 목사)에서 열렸다. Sep 24, 2019 09:08 AM PDT
미국 델레이 침례교회(Del Ray Baptist Church)에서 사역을 맡고 있는 가렛 켈(Garrett Kell)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영적인 가정을 세우기 위한 8가지 방법'을 다음Sep 24, 2019 09:04 AM PDT
총회장님과 존경하는 여러 총대 장로님과 목사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귀한 자리를 통해 말씀을 드릴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ep 24, 2019 09:02 AM PDT
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저녁 회무는 신학적 토론으로 내내 뜨거웠다. 특히 로마가톨릭 이교 지정 여부에 대해 신학부는 "일반적으로 '이교'라 함은 '다른 신을 믿는 것'을 말한다. '이단'과 'Sep 24, 2019 08:59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후 명성교회 수습안이 전격 통과된 후, 수습안으로 제시된 '7인 특별위원회' 명단이 발표됐다. Sep 24, 2019 08:56 AM PDT
소망 소사이어티는 지난 9월 20일(금) 오후 4시에 UC Irvine Institute for Memory Impairments and Neurological Disorders(이하 UCI MIND)와 UCI MIND 연구동에서 MOU를 맺었다. Sep 23, 2019 12:5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