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자이자 루이스 팔라우 목사의 아들인 케빈 팔라우(Kevin Palau) 박사는 최근 댈러스신학대 팟캐스트 방송 '더 테이블'(The Table)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실용적인 보편주의자"라고 진단했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팔라우는 밀레니얼 세대의 기독교인들 가운데 절반이 '전도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나그룹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Sep 27, 2019 09:08 AM PDT
2015년 청교도 국가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동성애를 합법화시킨 배후에는 미국 청교도 정신의 몰락이 있었다. 미국교회가 1960년대 세속의 풍조에 물들기 시작하면서 자Sep 27, 2019 09:06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날 발표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명성교회 수습안' 통과를 놓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Sep 27, 2019 09:05 AM PDT
미국 NIV 라이프핵스 바이블(NIV Lifehacks Bible) 조 카터(Joe Carter) 박사가 최근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RLC)에 '종교 자유에 관한 트럼프 UN 연설의 6가지 핵심 주Sep 27, 2019 09:01 AM PDT
탈북인 100여 명이 지난 2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지옥행 사회주의 열차를 즉각 멈추라"며 조국 법무장관의 해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Sep 27, 2019 08:59 AM PDT
2019 복음화 대회'를 한달여 앞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교협 관계자 및 회원들은 복음화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 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복음화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와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개최된다. 주강사로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가, 차세대집회 강사로는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윤호영 목사가 나선다.Sep 27, 2019 05:31 AM PDT
누구든지 오늘날 교회의 철탑과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 위에는 반드시 피뢰침이 먼저 하늘로 가까이 뻗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Sep 26, 2019 10:44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넷째날인 26일 통과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은 총 7개 항을 담고 있다. Sep 26, 2019 10:39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고시위원회 보고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가 목사고시 면접 탈락 신학생 2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ep 26, 2019 10:37 AM PDT
대법원 형사3부(재판장 민유숙)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광훈 목사의 상고를 26일 기각했다. Sep 26, 2019 10:34 AM PDT
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가 26일 오후 회무에서 찬반 토론과 표결 끝에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를 폐지하기로 결의했다. 1,034명의 총대들이 투표해 670명이 폐지안에 찬성Sep 26, 2019 10:33 AM PDT
흑인 노예 해방을 이끈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만(Harriet Tubma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해리엇'(Harriet)이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을 맡은 신시아 Sep 26, 2019 10:31 AM PDT
명성교회 측과 대립해온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수원 목사가 명성교회 수습안 통과 후 총회 장소인 포항 기쁨의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Sep 26, 2019 10:29 AM PDT
고개를 숙이기보다 마음을 숙이게 하소서 손을 모으고 있기보다 정성을 모으게 하소서 눈물만 흘리고 있지 않게 하시고 가슴에 새로운 샘물이 솟아나게 하소서Sep 26, 2019 10:23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UN)총회에서 종교자유회의를 열고 전 세계의 종교 박해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국민의 권리가 정부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으로 세워졌으며, 이 영원한 진리는 미국 독립선언서에 선포되어 있다. 미국 제1차 수정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인구의 약 80%가 종교의 자유가 위협을 받거나 제약받고 심지어 금지된 나라에 살고 있다. 또 단지 자신의 믿음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거나 제재와 고문을 당하고 살해된다"면서 "이러한 행위가 정부에 의해 자행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Sep 26, 2019 07:5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