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어부가 은퇴를 했습니다. 젊은 어부에게 쓰던 노를 물려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노에는 기도하라고 쓰여 있었고, 다른 노에는 일하라가 쓰여 있었습니Sep 22, 2019 07:12 PM PDT
주기도문.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한 단어 한 구절이 의미있게 다가오기에 붙들고 기도하고, 나의 기도에 녹아 들어오도록 씨름하며 기도한다. 주기도문 Sep 22, 2019 07:07 PM PDT
교회에서 임직식을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부르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323장(새찬송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이라는 찬송입니다.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마음Sep 22, 2019 07:04 PM PDT
최성은 목사가 지난 9월 8일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와 그의 후임인 진재혁 목사에 이어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를 이끌게 됐다. 최 목사는 전임 진 목사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목회해 왔다. 이번에 24년 만에 다시 한국에 왔다고. 그의 지구촌교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시각과 감정이 남다를 듯하다. 취임 후 열흘만인 지난 18일, 지구촌교회에서 그와 마주했다. 아래는 최 목사와의 일문일답.Sep 22, 2019 08:36 AM PDT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타작마당' 이후 신옥주 씨의 구속에도 여전히 활동중인 은혜로교회 신도들의 활동에 대해 22일 방송을 통해 파헤쳤다.Sep 21, 2019 03:23 PM PDT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신영각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본국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를 강사로 가을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부흥성회 첫날 "채널을 바꾸라(요한복음 5장 2-9절)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이우 목사는 인간의 욕망이 아닌 성령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Sep 20, 2019 02:00 PM PDT
'취향나치'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취향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에 어긋난다고 판단하면 곧 바로 공격하는 것을 가리킨다. '취향저격'이란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자신의 취향에 꼭 맞춘 것처럼 매우 마음에 드는 것을 가리킨다.Sep 20, 2019 09:43 AM PDT
한국갤럽이 2019년 9월 셋째 주(17-19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Sep 20, 2019 09:40 AM PDT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청년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였다. 20일 서울 강남대로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9월 월례기도Sep 20, 2019 09:37 AM PDT
동성애에서 자유케 된 청년들이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모여 예수 그리시도께서 LGBT 생활로부터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나누며 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미국 크리Sep 20, 2019 09:34 AM PD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을 때 희망을 주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Sep 20, 2019 09:33 AM PDT
호주에 정착한 에리트레아 목회자가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끔찍한 박해를 받고 있지만, 신앙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Sep 20, 2019 09:32 AM PDT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신간 'How Happiness Happens'를 펴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루케이도 목사는 행복에 관한 지혜를 전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최고Sep 20, 2019 09:31 AM PDT
계시록은 주님 재림의 성취가 가깝다는 사실을 전문에 걸쳐서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1장 3절 말씀에서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였고, 22장 6절 말씀에서는 "결코 속히 될 Sep 20, 2019 09:25 AM PDT
미국 맥린성경교회(Mclean Bible Church)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목사가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긍휼을 행동으로 바꾸고, 전하는 말씀대로 살라”고 강조하면서 “단순한 동정심은 악한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간 ‘Something Needs to Change : A Call to Make Your Life Count in a World of Urgent Need’(Multnomah)를 펴낸 플랫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소외된 자들, 고통받는 자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리적·감정적·영적인 치유의 일부를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히말리야 산 근처의 빈민가를 트레킹한 플랫 목사는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플랫 목사는 18일 밤 맥린성경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기독교인들의 모든 삶은 우리 안에 어떤 변화Sep 20, 2019 09: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