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가 교회 본당 앞에 마련한 오병이어 바구니. 교인들이 마음의 감동을 따라 이웃들과 나누길 원하는 식료품, 생필품, 보건용품 등을 놓아두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와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본당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Apr 13, 2020 10:49 AM PDT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지난 11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75세 이상 교인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나눴다. Apr 13, 2020 09:53 AM PDT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중돼 있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부활의 능력을 선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이 사망하거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기에 ‘부활의 신앙’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의 메시지 또한 매우 분명했다. 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는 '죽음과 고통 후에 임한 주님의 부활'(누가복음 24:13~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석호 목사는 “죽음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아무 것도 없는 ‘무’로 돌리는 힘이다. 어떤 위대한 것과 뛰어난 것, 또 주변의 수많은 고민들과 번민도 죽으면 모두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된다”면서 “바꿔 말하면 우리가 어려움과 고민이 있다면 우리가 살아 있다는 뜻이고, 그것을 극복해 뛰어 넘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Apr 13, 2020 09:30 AM PDT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도움을 요청하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WFP 쿤 리 아시아 지역본부 대변인은 지난 9일 WFP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관련한 대북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지 또는 향후 지원 계획이 있는지 묻는 이같이 답변했다고 VOA는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북한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WFP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신종 코로나 영향을 받는 49개 위기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았으며 북한 내에는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인 1천 220만명이, 만성적인 식량 불안정에 시달리며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Apr 13, 2020 05:37 AM PDT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개종한 무슬림 자말(Jamal)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ICC에 의하면, 중동의 이맘인 자말(Jamal)은 몇 달 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께 생명을 드렸다. 이는 위험한 일이었고, 그는 즉시 위협과 박해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도 예수님을 충실히 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말이 다니는 지하교회에서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이야기를 읽어보라고 권면했다고.“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Apr 13, 2020 05:11 AM PDT
엘리자베스 2세(93) 영국 여왕이 부활절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음성 메시지에서 “빛의 능력은 어둠 속에 드러난다”면서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왕은 먼저 영국 전역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교회 폐쇄 조치를 언급하면서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을 맞아 보통은 함께 촛불을 들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봉쇄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많은 종교인들이 빛이 어둠을 이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축제를 연다. 이러한 경우 종종 촛불에 불을 붙이기도 한다”고 했다. 여왕은 “첫 부활절에 부활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희망과 신선한 결과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이로부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Apr 13, 2020 05:08 AM PDT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기 전, 2월 워싱턴 커크랜드의 라이프케어센터(Life Care Center)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약 35명이 사망했다. 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제네바 우드 씨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살려주셨다고 고백했다. 우즈 씨는 뇌졸중으로 입원했다가 회복 중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퇴원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시설이 봉쇄됐고, 그녀는 며칠 동안 고열에 시달렸다고. 그녀는 CBN과의 인터뷰에서 “증상이 있기 전까지 내가 바이러스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도 몰랐다. 그 전에는 전혀 증상이 없었다”고 말했다.Apr 13, 2020 05:01 AM PDT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렸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일목연) 외 37개 단체가 주최했다. 일목연 공동대표 윤치환 목사는 “문재인 정부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전광훈 목사를 옥에 가뒀다. 죄 없는 분을 서울 구치소에 감금시켰다”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교회를 해체시키려 성평등 정책을 펼치고 공산·사회주의를 이행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해체하려는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여 전국의 30만 목회자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공산주의 지지자들과 동성애자들은 궤를 같이 한다”고 외쳤다.Apr 13, 2020 04:53 AM PDT
교회의 이런 풍경은 정부의 협조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현장 종교활동 수요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승차 종교활동'을 허용했다"고 밝혔고, 정부는 자동차 예배를 희망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소출력 무선국 운영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동안 박람회나 국제영화제 등의 현장 안내를 위해 제한적으로 소출력 무선국을 허가한 사례는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종교활동을 위해 한시적 허용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pr 13, 2020 04:49 AM PDT
2020년 부활절을 맞았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던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그 동안 현장에서 제대로 예배를 드리기 어려웠다. 교회들은 부디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전염병이 물러가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 교회와 사회, 또 온 세계를 치유하길 염원하고 있다. 또 4.15 총선이 눈 앞에 다가온 만큼, 그 중요성도 역설했다. 아래 대표적 연합기관과 교단의 부활절 메시지 주요 내용을 옮긴다.Apr 13, 2020 04:45 AM PDT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켄터베리 대주교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 설교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설교는 캔터베리 대성당(Canterbury Cathedral)에서 전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켄터베리 대성당 대신 영국 정부가 시행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자택에서 설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주교는 "어두운 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희망의 힘"에 대해 강조하면서 국민들을 격려했다. 그는 "냉소주의는 모든 것이 이전과 같이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을 주장한다. 절망은 우리에게 길이 끝났다고 말한다. 두려움은 우리 자신을 돌보라고 말한다"며 "희망을 상상하는 것은 진실로 알고 있는 것에 기초 할 때 용기와 큰 희망을 준다"고 전했다.Apr 13, 2020 04:41 AM PDT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시행한다는 이유로 종교 단체를 단속하는 관리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 법무장관의 대변인 케리 쿠펙(Kerry Kupec)은 부활절을 앞둔 토요일,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는 "바 법무장관은 최근 예배에 대한 주 정부들의 규제에 대해 검토했다. 이 비상 사태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은 적절하다. 하지만 종교단체만을 선별해 단속하지 말고 균등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다음 주에 있을 법무부의 조치를 기대하라고 했다. CP에 따르면 미국에서 많은 교회들이 부활절 주일,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위반하지 않도록 드라이브 인 예배를 집행하는 분위기다. 앞서 로라 켈리 캔자스 주지사는 종교 모임을 10명 이하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이 명령은 취소됐다. 지난 8일 공화당 상하원 입법조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찬성 5, 반대 2로 집회 제한 규정을 없애는 결정을 내렸다.Apr 13, 2020 04:35 AM PDT
전국 대형 개신교회의 약 60%가 12일 부활절에 현장예배를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교회들이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역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같은날 전국 교회 중 교인수 1000명 이상인 412곳을 대상으로 부활절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246곳(59.7%)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5일 열린 주일예배 당시 현장예배를 한 교회가 412곳 중 142곳(34.5%)이었던 것과 비교해 25.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온라인 및 가정 예배를 드린 교회는 160곳(38.8%)이었고, 예배형태를 확인하지 못한 교회는 6곳이었다.Apr 13, 2020 04:31 AM PD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례없는 부활절을 맞이한 전 세계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서 디지털 예배를 시청하면서 이 날을 기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기독교 절기에서 부활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영국 교회는 폐쇄 조치로 인해 사적 인 기도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영국 최초의 전국적인 온라인 부활절 예배를 인도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어두운 날'이지만 희망을 가지라고 설교했다.Apr 13, 2020 04:29 AM PD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부활절인 12일 오전6시 각각 생방송으로 예배를 중계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힘차게 선포했다. 뉴저지교협은 이날 온라인 예배를 교협의 공식적인 행사로 지정해 전 회원교회가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진행했다. 각 회원교회에 맡겨 부활절예배를 진행하게 한 뉴욕교협은 영상 환경이 미비한 교회를 위해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가 집례하는 부활절예배를 별도로 생중계해, 뉴욕지역 성도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뉴저지교협은 장동신 목사(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참석인원의 제한에 따라 회장을 비롯한임원들은 예배당에 모여 순서를 진행했고, 이외 순서자들은 교회나 각자의 기도처소에서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화면을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했다.Apr 12, 2020 03:0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