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해방 이후 대한 사상계에 있어서 가장 요원화세(燎原火勢 무서운 기세로 퍼져 나가는 세력 따위를 비유함)로 일어난 사상은 공산주의입니다. 최근에는 신Dec 27, 2019 12:08 PM PST
인천 부평 선일교회 이판석 목사(예장 고신)는 올해 말 지난 26년간 섬기던 담임목사직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그의 나이는 62세. 아직 은퇴가 8년 남았지만 분Dec 27, 2019 12:07 PM PS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경찰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입장'을 27일 밝혔다. Dec 27, 2019 12:04 PM PST
최근 경찰에 의해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경찰이 중립성이 훼손됐고, 국가 권력기관의 지시에 따른 좌편Dec 27, 2019 12:02 PM PST
"많은 연예인분들이 함께 읽게 되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배우 신애라가 '성경 읽어주는 여자'로 깜짝 변신했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잠언,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 성경 읽어주기에 한Dec 27, 2019 12:00 PM PST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사설을 게재한 데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Dec 27, 2019 11:56 AM PST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서 호세아피드더헝그리(회장 엘리자벳 오밀라미, 이하 호세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사랑나눔으로 올해 봉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25일, 호세아는 조지아콩그레스센터에 노숙자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 3천여 명을 초청해 푸짐한 성탄절 음식과 공연, 소셜워커 상담서비스, 미용, 어린이 선물, 옷과 신발 나누기, 가족들에게 전화해주기 등의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고, 인근 혼자사는 이웃과 노인들에게도 4천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미션아가페에서 준비한 음식은 2,500파운드의 닭과 3,000개의 에그롤이다. 호세아에서 준비한 음식이 10,000파운드의 터키와 야채 등 크리스마스 음식이었다.Dec 27, 2019 05:32 AM PST
문화복지 NGO인 이노비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달간 총 4차례 순회공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노비는 지난 14일 오후 1시 코코장애인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첫번째 순회공연을 펼친데 이어 19일 오전11시에는 퀸즈 플러싱 지역 한인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KCS 플러싱 경로회관에서 성탄공연을 펼쳤다. 20일 오후3시30분에는 맨하탄에 위치한 어퍼이스트사이드 양로원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했고, 마지막 순회공연은 21일에는 뉴저지 밀알의 한인 장애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노비가 진행한 순회공연은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등지에서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생애 마지막 단계를 쓸쓸히 양로원에서 보내고 있는 어르신, 저소득층 할렘 주민과 홈리스 등 사랑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두 진행됐다.Dec 26, 2019 08:59 PM PST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25일 오전11시에 드린 전교인 성탄예배에서 성탄절 칸타타 공연을 펼쳐 큰 은혜를 전했다. 이번 성탄예배는 1부, 2부, EM까지 연합으로 드렸으며 성탄절 칸타타는 송기택 1부예배 지휘자가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칸타타는 ‘언제 주님 오시려나’-Joseph Martin, ‘모든 것 되시는 주님’-Ralph Carmichael, ‘기쁜 소식 들어보라’-Michael Barrett, ‘아기예수’-Joseph Martin, ‘왕 되신 주를 맞이하라’-Joseph Martin, ‘구주가 오셨다’-Stan Pethel, ‘천사 찬송 하기를’-Joseph Martin 등 총 7개의 곡이 선보였다. 칸타타는 때로는 고요한 밤을 표현하는 잔잔한 화음으로, 또는 구세주의 탄생을 선포하는 웅장한 합창으로 각 곡마다 변화를 주며 큰 은혜를 성도들에게 전했으며 성도들도 크게 박수로 화답했다. 한인동산교회 성가대는 이번 성탄절 칸타타를 위해 10월 첫째 주부터 1시간씩 전체 모임을 가지고 연습에 임했다. 송기택 지휘자는 “부족한 공연을 은혜롭게 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성도들에게 인사했다.Dec 26, 2019 08:35 PM PST
뉴저지뿌리깊은교회(담임 조항석 목사) 성도들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곳에서 맞았다. 뉴저지뿌리깊은교회는 올해는 특별히 22일 주일날 전교인 성탄예배를 미리 드리고, 24일과 25일 이틀간 일정으로 성도 8명과 담임 조항석 목사가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를 방문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평소 아이티 고아사역을 펼치고 있는 조항석 목사는 아이티를 지나는 경로에 있는 산토도밍고에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선교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지난 2015년 방문을 마지막으로 가지 못했던 산토도밍고에서 성탄절을 맞아야 한다는 강한 이끌림에 조항석 목사는 성도들과 상의했고, 뉴저지 본교회에서는 성탄예배를 미리 드리고 선교지에서 특별한 성탄선물을 전해주는 깜짝 방문을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조항석 목사는 "지난 10월 초에 바울이 개척했던 선교지들을 다시 돌아보는 마음을 엿보다가 하나님께서 산토도밍고에 빚진 마음을 생각나게 하셨다"면서 "너무 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빚진 마음도 있어서 교회와 상의를 하고 성탄예배를 22일 미리 드리고, 가능한 사람은 25일 성탄절예배를 산토도밍고에서 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Dec 26, 2019 06:50 PM PST
와 엔키아 탈북자 선교회는 지난 21일, 용수산 식당에서 2019년 유난히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탈북민들을 위로하는 탈북민 가정 초청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Dec 26, 2019 04:12 PM PST
매년 연말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기독교통일포럼에서 '2019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23일 발표했다. Dec 26, 2019 11:34 AM PST
현대사회의 진보적 성윤리관의 문제점은 성해방과 성적 자기결정권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간통죄 폐지 같은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성해방과 성적 Dec 26, 2019 11:24 AM PST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측과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가 23일 극적으로 합의한 후 오정현 목사와 양측을 중재한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는 모두 그 직후 Dec 26, 2019 11:22 AM PST
성탄절,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도 교단도 규모도 다른 세 교회가 함께 모Dec 26, 2019 11:1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