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이 지난 2일 기각된 가운데, 전 목사의 변호인단이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법원,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향Jan 13, 2020 10:22 AM PST
4년만에 '탱크'가 돌아왔다. 부산 호산나교회 사임 후 '사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제목 그대로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에서, 쉴만한 물가로 올라온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놓았다. Jan 13, 2020 10:20 AM PST
호주의 산불 피해가 계속 확산 중인 가운데 힐송교회가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 5,600만 원)가 넘게 모금을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 보도했다. Jan 13, 2020 10:19 AM PST
미국 오리건 주에서는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다." 세계 곳곳에서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을 헤치며, 사회를 뒤흔드는 잘못된 성 가치관 교육이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태에 대해 신랄한 고발이 이어졌다. Jan 13, 2020 10:17 AM PST
워싱턴주 이북오도민회는 지난 10일, 사우스센터 몰 인근 라마다호텔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Jan 13, 2020 08:18 AM PST
조이플 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는 지난 9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연태희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를 갖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Jan 13, 2020 07:52 AM PST
일대일 동역 선교로 전 세계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의 연합 선교를 지원하는 GSM 선한목자선교회(회장 황선규 목사)는 지난 9일, 훼드럴웨이에 소재한 GSM 본부에서 신년하례회 및 월례 기도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선교 확장에 전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Jan 13, 2020 06:54 AM PST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가 스와니/존스크릭 지역에 자체성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도하던 자체성전을 갖게 된 화평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힘에 지나도록 수고하며 헌신해, 지난해 마지막 주일예배를 새성전에서 드리는 기쁨을 맛봤다. 교회창립 13년만이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전 예배 장소인 로렌스빌 성전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용했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계속 찾던 중 현재의 장소를 발견했고, 모든 기도하던 제목과 여건에 맞아 지난해 1월 계약했다.Jan 13, 2020 04:57 AM PST
과연 교회는 설교를 신뢰하는가? 설교가 약해지고 미미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대는 설교를 연설과 선동과 강연 정도로 생각하게 만든다. 설교의 영광과 능력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 같다. 모든 권위를 부정하는 시대에, 사람들은 강단에서의 설교의 권위 또한 깎아내리고 인간 수준의 말로 생각한다. 교회가 욕을 먹고 수치를 당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의 설교는 더 이상 하늘의 음성으로 여겨지기보다 거짓말처럼 들린다.Jan 13, 2020 02:40 AM PST
동성결혼으로 인해 풀러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차별'이라며 200만 불(23억 2천342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의 종교사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Jan 11, 2020 02:24 PM PST
칼빈의 제네바에서 정착하고 재점화된 종교개혁의 열풍은 삽시간에 전 유럽을 강타했다. 그중 종교개혁의 가치와 열매들을 가장 많이 받아 누린 나라는 영국이다.Jan 11, 2020 09:02 AM PST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4일에 이어 11일에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통일'을 주제로 연설했다.Jan 11, 2020 08:57 AM PST
한 해가 저물고 또 한 해가 오고, 햇살 환한 날이 오고 흐리고 비 오고 눈오는 날이 지나가고 있다.Jan 11, 2020 08:56 AM PST
근대 자본주의와 보수정치 제도가 어떻게 프로테스탄트 교리에 입각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막스 베버(Max Weber/1864-1920)의 논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막스 베버의 논문에 100% 동의하지는 않는다. 자렛(David Zaret)의 주장처럼 막스 베버가 칼빈주의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가 칼빈의 입장에서는 벗어난 점이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1) 특히 송기섭 씨가 막스베버는 "칼빈의 오직 믿음(sola fide)의 은혜와 열매의 균형이 열매(행위) 쪽에 치우치고 청교도의 계약 신학에서의 은혜와 주의주의(主意主義)의 균형에서 주의주의 쪽을 강조함으로 균형을 잃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칼빈주의로 나타나게 되었다"2)는 주장에 동의한다.Jan 11, 2020 08:53 AM PST
차타누가한인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다음은 교회의 청빙공고. 저희 교회는 차타누가 테네시에 있는40년 역사의PCUSA 에 속한 한인 장로 교회로Jan 11, 2020 04:3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