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옥중서신'에서 "지금 이 나라는 민주당의 폭력적 국회 운영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지켜보고 있다"며 "이것이 독재가 아니면 무엇이 독재이겠나"라고 했다. 손 목사의 이 서신은 26일 부산 중구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열린 '손현보 목사 석방 촉구 및 종교탄압 규탄대회'에서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대독했다. 손 목사는 "저는 이미 이렇게 될 것이라고 수없이 말해왔고, 지금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이들의 노예가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이 나라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교회밖에 없다. 대학 교수도 학생들도 전부 입을 닫고 있다. 3.1운동 때처럼 교회가 일어나야 할 것"이라며 "교회마다 정치에 대하여 목Oct 27, 2025 10:00 AM PDT
은퇴한 목회자 10명 중 7명이 은퇴 전 시무했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들 중 목사 65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은퇴 후 주일예배 처소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혀 다른 교회에서' 드리고 싶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주변 여러 교회를 순회하며'(23%) 예배를 드리겠다는 응답을 합치면, 목회자 71%가 시무 교회 밖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데연은 "이를 통해 '시무 교회'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경향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 Oct 27, 2025 09:58 AM PDT
감정은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적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영혼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인의 감정 수업>은 분노·두려움·불안·슬픔·시기·죄책감 등 인간 내면의 불편한 감정들을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가장 든든한 내 편'으로 바꾸는 영적·심리적 통합의 여정을 담았다. 이 책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대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감정과 건강한 바운더리(boundary)를 세우는 실제적 방법을 제시한다. 신앙과 심리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IFS(내면가족체계) 모델에 기초하여, 저자들은 감정과 내면의 다양한 '부분들'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신자가 참된 자유와 회복을 누리도록 돕는다. 감정은 영혼의 적이 아니라, 치유의 동반자다 이 책의 저자들은 "분노나 두려움, 불안과 같은 감정들은 우리를 해치려는 적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려는 내면의 한 부분이Oct 27, 2025 09:56 AM PDT
'감사'는 흔히 개인의 신앙적 태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한 시골교회는 '감사'를 공동체의 문화이자 시스템으로 세워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다. <감사 혁명: 10년 된 시골교회가 젊은 교회 된 비밀>은 험담과 불평으로 침체되어 있던 교회가 '감사행전' 230가지를 실천하며 감사로 변화된 교회 공동체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서른네 살의 초임목사가 용인의 한 작은 교회에 부임하면서 시작된 이 혁명은, 단순히 프로그램이 아니라 '말씀과 감사를 결합한 영적 훈련'이었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언어에서 시작된다"는 믿음 아래, 매일 아침 성도들에게 전송된 카카오톡 감사 미션 하나가 교회의 공기를 바꾸었다. 험담이 사라지고, 패배감 대신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왔다. 책은 이 과정을 '하루 한 걸음 감사의 여정'으로 기록한다. Oct 27, 2025 09:54 AM PDT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억 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글로벌 성경의 달(Global Bible Month)' 행사를 개최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30일 성경 챌린지(30-Day Bible Challenge)'로 전 세계 신자들이 한 달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읽으며 말씀 묵상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1월 17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Paycom Center)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메시지와 간증, 찬양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Oct 27, 2025 09:50 AM PDT
미국 개신교 목회자 절반가량은 현재의 경제 상황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는 지난해 3분의 2 수준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지난 9월 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내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오차 범위 ±3.3%포인트 내에서, 응답자의 49%는 "현 경제 상황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41%는 "경제적 영향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66%의 목회자가 "경제가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던 것과 비교해 약 1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Oct 27, 2025 09:47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더 이상 대부분의 전통적인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아리조나 크리스천대학교 산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최신 '아메리칸 월드뷰 인벤토리(American Worldview Inventory)' 조사 결과, 12개의 대표적 행위 중 오직 절반만이 여전히 '죄'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전역의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미국 사회의 도덕 나침반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거 '죄'로 여겨졌던 음주, 도박, 안식일 노동 등은 이제 거의 죄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낙태나 성적 상상, 세금 탈루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팽팽히 나뉘었다. Oct 27, 2025 09:44 AM PDT
아틀란타 성문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드리며 연합의 은혜를 고백하다 아틀란타 성문교회(담임 진익재 목사)는 지난 2025년 10월 26일(주일),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1년 동안 교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성문교회는 2024년, 지역 교회를 오랫동안 섬겨온 주성령교회와 양문교회가 두 담임목사의 은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회의 방향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의 공동체로 연합하여 세워진 교회다. 연합의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다. 서로 다른 역사와 예배 전통 속에서도 성도들은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라는 고백 아래 하나됨을 선택했고, 기도와 대화를 이어오며 진익재 목사를 차세대 담임목사로 세우며 새 사역의 길을 열어갔다.Oct 27, 2025 08:34 AM PDT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크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 주최로 30년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부 회장)가 주 강사로 나선 이번 대회는 3일의 집회 기간 동안 매번 뜨거운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과 도전을 남겼다. 풍성한 말씀 증거와 사역에 대한 생생한 간증에 더해 이런 모든 은혜가 멀리 선교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동일한 ‘대계명과 대사명’을 받은 애틀랜타 지역 성도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회장 최명훈 목사는 환영의 글을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명료하게 짚어 준 뒤, “복음으로 가정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교회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중앙아시아에서 30년간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제자를 세우신 주민호 선교사님을 강사로 모시게 됐습니다. 무슬림 사회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과 제자세움의 현장은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복음의 능력을 실제로 확인하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전도 대상자(VIP)를 마음에 품고 기대하며 기도하면서 집회 가운데 함께 하고, 또한 간절히 기도할 때 영혼이 살아나고 깨어나며, 구원 받고 제자로 세워지며, 가정과 교회가, 그리고 이 지역이 변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하며 권면했다. Oct 27, 2025 12:02 AM PDT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5일 오후5시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었으나, 회원 자격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됐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헌법개정안을 다시 상정하기로 한 최근 임실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소집됐으나 결국 또다시 헌법개정안을 다루지 못하게 됐다. 회의 초반부터는 회원 교회의 자격과 총대 파송 기준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교협은 헌법상 총회 대의원 파송 자격을 회비 납부 여부에 두고 있으며, 50주년이었던 지난 회기에는 미납 회비를 일괄 사면하는 희년(禧年) 특별조치를 적용한 바 있다.Oct 26, 2025 07:42 PM PDT
워싱턴주 린우드(Lynnwood)에 위치한 시애틀 하나교회(Seattle Hana Church)가 초대 담임목사 은퇴에 따라 제2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Oct 26, 2025 04:48 PM PDT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서 신약의 정경화 과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경"이라는 말은 신앙의 생활의 규범이 되는 성경 문헌으로 "성경으로 인정된 책"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정경"이라는 말은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교부 아타나시우스가 공식적으로 사용했고 그후 신앙과 교리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을 뜻하는 용어로 쓰였습니다. 신약의 정경화 과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Oct 26, 2025 03:37 PM PDT
이제는 트래픽이 좀 익숙해져서 차 안에서 말씀도 듣고, 찬양도 듣고, 기도도 하면서 기쁘게 오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과자 상자 세일에 정신이 팔려 컵라면 사는 것을 깜빡했는데, 노숙자분들이 아쉬워하실까 봐 과자를 한 봉지 더 넣어주신 이사장님의 마음이 참 감동이었습니다.Oct 26, 2025 10:53 AM PDT
이글을 쓰는 오후에 창밖에 블로어의 큰 소음이 들려옵니다. 가을비 후에 교회 길가에 아름답게 쌓인 낙엽들이 꽤나 깊은 가을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가드너 분들의 수고로 깨끗하게 치워졌습니다.Oct 26, 2025 10:32 AM PDT
이민교회는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1세대는 고령화되고, 다음 세대는 교회를 떠나가며, 그나마 줄어든 새로운 이민자들은 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해법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신약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Oct 26, 2025 10:2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