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장로교회 (김준섭 목사 시무)는 팬데믹 시기에도 안정적 공동체 유지와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는 소그룹·성경공부 활성화가 높을수록 사역 회복률이 높다는 2025년 통계와 궤를 같이한다. 제자교육은 프로그램을 넘어, 신앙 약화와 청년 이탈을 줄이는 '예방 백신'이자, 사역 전반을 떠받치는 백본으로 기능한다.교회의 최종 목표는 '지식 축적'이 아니라 '삶의 변화'다. 수료자는 목장(소그룹) 리더로 세워져 말씀과 삶을 나누는 공동체를 일으킨다. 교회는 수료율, 목장 리더 배출 수, 미션 트립 참여율·사후 적용률 등 정량 지표로 결과를 관리한다. Nov 01, 2025 06:00 PM PDT
18세기 대각성 운동을 이끈 신학자이자 목회자 조나단 에드워즈를 ‘선교사’라는 독창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책이 나왔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 역사를 보는 두 렌즈 이론』의 저자 신춘식 교수(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선교학과 박사원)는 책에서 ‘두 렌즈 이론(Two-Lens Theory)’을 제안하여, 복음주의 신학적 관점과 선교학적 관점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조나단 에드워즈를 보다 균형있게 이해할 수 있는 새 틀을 제공한다. 전체 536 쪽 분량의 이 책은 경건과 실천, 부흥과 목회와 선교에 대한 통찰을 아우르는 ‘통전적 선교신학’을 담고있다는 평가다. 특히 저자는 책에서 에드워즈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사랑의 실천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순교적 죽음으로 재해석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의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과 가정 중심의 신앙은 청소년들에게 큰 귀감을 준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신 교수와의 일문일답.Nov 01, 2025 11:55 AM PDT
저녁 8시, 남가주의 한 가정 거실, 아이들은 숙제를 마치고 부모와 함께 모였다. TV를 끄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다. 10분 남짓,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시간. 짧지만, 가정예배의 현장이다. 월드미션대학교 산하 PCCE(퍼시픽교육문화센터)는 바로 이런 순간들을 확장하고자 설립됐다. 성경의 진리와 그리스도의 정신을 교육과 문화로 전파하며, 가정과 교회를 중심으로 한 다음 세대 신앙 전수를 목표로 한다.Oct 31, 2025 09:58 AM PDT
서울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총회 넷째날인 30일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WEA는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선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님이시라는 핵심 고백을 확증하며 성경에 근거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 증거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하고 있다.Oct 31, 2025 09:58 AM PDT
나성한미교회(홍충수 목사)가 지난 26일 주일에 행복 나눔 주일을 지키며 13여명을 초청하여 환영하는 전도의 결실을 보았다. 전도가 쉽지 않은 이 시대에 나성한미교회가 이룬 쾌거다. 나성한미교회는 홍충수 담임 목사와 구역장 그리고 성도들이 기도와 전도로 이날을 위하여 수개월동안 힘을 모았다. Oct 31, 2025 09:33 AM PDT
핀란드 대법원은 10월 30일, 핀란드 복음주의루터교회의 LGBT 프라이드 달 지지를 비판하며 성경구절을 인용한 트윗으로 기소된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 사건을 심리했다. 문제가 된 트윗은 6년 전 것으로, 그녀는 이미 두 차례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재판을 받고 있다. 래세넨 의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핀란드 내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헬싱키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녀와 함께 팸플릿을 집필한 유하나 포욜라(Juhana Pohjola) 주교 역시 이번 재판에 함께 기소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래세넨 의원은 이날 법정 출석 전 기자들에게 "저는 단지 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신념을 표현Oct 31, 2025 08:47 AM PDT
영국의 친생명 단체인 영국생명권(Right to Life UK)은 10월 27일, 1967년 낙태법 왕실 승인 58주년을 맞아 "(승인 이후) 지금까지 약 1천만 건의 낙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2분마다 한 명, 매시간 31명이 생명을 잃는 셈이라고. 2023~2025년의 공식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영국생명권은 2022년 수치를 기준으로 동일한 추세가 이어졌다고 가정해 총 낙태 건수를 추산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17%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된 재택 낙태 서비스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보건사회복지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건수는 252,122건으로 2021년보다 37,253건(17.34%) 증가했다.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Oct 31, 2025 08:46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직후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건조를 공식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우리 군의 핵잠 보유 논의가 본격화됐다. 그러나 핵연료 확보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 기술적·산업적 준비 등 복합적인 과제가 남아 있어 실제 건조와 실전 배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미 군사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이 기존의 디젤 추진 잠수함 대신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허용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데 대한 즉각적인 화답이었다. 핵추진잠수함은 내부에 소형 원자로를 탑재해 추진 동력을 얻는 잠수함으로, 디젤잠수함보다 작전 지속시간이 길고 소음이 적어 은밀성과 작전 효율이 높다. 핵무기를 탑재하는 Oct 31, 2025 08:44 AM PDT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 인권과 종교 관련 사건·인물 기록 총 14만 6천여 건이 담긴 '2025 북한인권·종교자유백서'를 발간했다. 현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며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를 애써 외면하는 상황에서 비영리 민간단체가 20년간 축적한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백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NKDB는 백서 발간을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북한 인권 기록사업의 최신 결과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료 공개와 함께 북한 사회의 인권·종교 자유 침해 실태와 법적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세미나 첫 발제자인 이승엽 조사분석팀장은 백서에 실린 데이터베이스가 문헌자료, 사진과 영상,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의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Oct 31, 2025 08:43 AM PDT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30일 회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최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한국교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11명의 국제이사회 신임 이사들이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6년 동안 활동하며 WEA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WEA 측은 "이번 리더십 교체는 서구 중심에서 남반구·아시아·중동 중심으로 복음의 축이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복음이 이제 남쪽에서 북쪽으로 전해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갓프리 요가라자 신임 의장은 "한국교회에 특별히 감사드린다. 한국교회는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들을 보냈다"며 "(조직위) 한국 신학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서울)선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선언이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Oct 31, 2025 08:42 AM PDT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IC) 신임 의장으로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현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장이 선출됐다고 WEA 측이 30일 발표했다. IC 이사들도 새로 선출했다. 서울에서 지난 27일부터 총회를 갖고 있는 WEA는 총회 셋째날인 29일 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또 신임 사무총장에는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가 인준됐다. 요가라자 신임 의장은 인도 푸네에 있는 유니언성경신학교를 졸업했고, 세계 종교의 자유를 증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국제 옹호 단체로부터 ‘선한 사마리아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2005년에는 종교의 자유와 소수자 권리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핀란드 순교자 친구들(the Friends of Martyrs Finland)로부터 ‘프로 피데(pro fide)’ 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국가에 대한 공로로 두 번째로 높은 국가 훈장인 ‘데샤마냐(Deshamanya)’라는 칭호를 받았다.Oct 31, 2025 12:14 AM PDT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는 26일 오후 5시 교회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10명의 권사와 3명의 안수집사를 새롭게 세웠다. 이날 예배는 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 속에 진행됐다. 예배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되어, 노회장 인형식 목사가 ‘엠마오에서 예루살렘으로’(눅 24: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인 목사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예수님이 곁에 계셔도 알아보지 못했지만, 말씀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렸을 때 비로소 예수님을 알아보았다”며 “우리도 신앙의 위기 속에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면 환경만 바라보게 되지만,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면 다시 사명의 자리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곳 멜리데교회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예루살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Oct 30, 2025 11:54 PM PDT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서부지방회가 종교개혁 508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연합성회가 10월 25일(토) 저녁, 미라클LA교회(신병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Here I Stand’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하와이 로뎀교회 담임 이성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부지방 여러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현 목사는 예배 초반,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에 감동을 전하며 “이 자리가 마가의 다락방처럼 느껴진다. 성령님이 지금 이곳에 임재하신다. 하나님은 위기 속에서도 일하시는 분이며, 우리가 그분 앞에 바로 설 때 새로운 부흥이 시작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왜 그토록 어려운 결단을 하고 이전 교단을 떠나왔는가? 그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서기 위함이었다. 글로벌감리교회는Oct 30, 2025 02:20 PM PDT
“어떤 작품이 표면적으로 기독교를 찬양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콘텐츠인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기독교적 주제를 담은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왜곡된 사상을 담고 있는 작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독교에 비판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은 아닙니다.Oct 30, 2025 12:42 PM PDT
WEA(세계복음주의연맹)가 이번 2025 서울총회에서 신임 의장에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목사를 선출했다.Oct 30, 2025 12:3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