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사는 신앙의 본질을 단계적으로 돌아봤다. 그는 먼저 ‘사명’을 통해 신앙의 출발점을 짚으며 “하나님은 각 사람을 능력이 아닌 사명으로 부르신다”고 했다. 이어 ‘약속’을 통해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시켰다. “교회는 약속을 지키는 공동체이며, 연합은 감정이 아니라 순종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동행’을 통해 믿음의 힘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한 명이 천 명을 능가하는 힘은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생긴다”는 메시지였다. ‘결단’에서는 신앙은 머뭇거림이 아닌 순종이라고 선포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확신으로 전진할 때 공동체 전체가 살아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회복’에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회개와 순종의 길이며, 하나님 중심으로 방향을 돌이키는 순간 부흥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새벽 강단에서 이런 신앙의 중요한 단계들을 설명하며 “성도의 신앙은 사명에서 출발해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결단에 이르고, 결국 회복으로 완성된다”고 정리했다.Oct 28, 2025 07:03 AM PDT
[1] 새벽기도 설교를 마치자마자 호텔로 와서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차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첫 수업이 8시 40분에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교통이 막히질 않아서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1교시와 2교시와 3교시까지 수업을 하다 보니 숨도 차고 목도 좀 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3교시는 짧게 마치고 다시 부흥회 하는 교회 근처 호텔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 담임 목사님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Oct 27, 2025 09:26 PM PDT
아틀랜타 섬기는교회에서 나아만 장군을 구원한 무명의 소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이 어린 소녀는 전쟁 중, 아람 땅에 사로잡혀 온 포로였습니다. 전쟁은 언제나 이별을 낳습니다. 그녀는 부모와 친척, 친구를 떠나 낯선 땅 아람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조금만 상상해 보아도, 그녀가 겪었을 두려움과 외로움, 좌절과 낙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녀의 낙담한 모습을 단 한 줄도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나아만 장군의 아내를 섬기는 종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아람 왕 앞에서 존귀한 사람이었고, 나라를 구한 큰 용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병 환자였습니다(삼하 5:1). Oct 27, 2025 09:24 PM PDT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담임 서경재 목사) 성도 12명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돌봄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4천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서경재 목사가 ‘나그네길을 동행하시는 하나님’(창세기 28:10-15)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시련 속에서도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근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디옥교회의 이번 후원은 더나눔하우스에 큰 격려와 힘이 됐다.Oct 27, 2025 08:30 PM PDT
지난 10월 26일(주일) 오후 4시 인랜드교회는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통해 새 담임목사 최원일 목사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PCA 한인서남노회 회장인 김상선 목사의 인도 가운데, 인랜드교회 찬양팀의 찬양, 홍순철 장로(당회서기)의 기도, 인랜드교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 성경봉독 사무엘하 6:1-11, 노창수 목사의 설교, 김선영 권사의 특별 찬양의 순서로 진행됐다. Oct 27, 2025 07:47 PM PDT
파키스탄 유화청 선교사를 위한 선교 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일) 오후 6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인장로교회(담임 김수동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카리스선교합창단의 제20회 정기연주회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되새기고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Oct 27, 2025 06:40 PM PD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6명, 권사 7명, 안수집사 18명 등 총 31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 받은 이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책임과 직무를 충성되이 감당하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교회와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서약했다. 권준 목사는 임직자들을 향해 "믿음과 분별력으로 교회를 인도하고, 중보의 영성과 긍휼의 마음으로 연약한 자들을 돌보며,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자격 없는 자의 하나님 나라'(마 20: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 목사는 "구원은 우리의 공로나 의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라며 "직분은 공로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주신 은혜의 도구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Oct 27, 2025 01:32 PM PDT
탈북민 출신 방송인 정유나가 “너무나 당연한 자유와 인권이, 그것을 빼앗긴 사람에게는 목숨과도 맞바꿔야 하는 절대적 가치”라고 호소했다. 정 씨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북한인권세계대회’ 둘째 날인 23일, 포럼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탈북 경험을 전했다.Oct 27, 2025 12:08 PM PDT
중국 최대 규모의 지하 가정교회 네트워크인 시온교회(Zion Church)가 또다시 국가 당국의 강도 높은 단속을 받으며, 중국 내 종교 자유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Open Doors)는 최근 중국 현지 팀원을 통해 조직적인 급습의 배경과 이것이 다른 가정교회에 미치는 영향, 현재 상황 및 기도제목 등을 소개했다. 시온교회는 2007년 베이징에서 에즈라 진(진밍리) 목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중국 40여 도시로 확산돼 약 1만 명의 교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베이징 중심부의 대형 강당에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던 시온교회는 점차 중국 지하교회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중국 정부는 시온교회가 예배당 내 감시카메라 설치를 거부하자 이 교회를 불법 단체로 규정하고 모든 재산을 몰수했다. 당시 진 목사는 "하나님 앞의 예배는 감시 아래 Oct 27, 2025 10:17 AM PDT
'손현보 목사 석방 촉구 및 종교탄압 규탄대회'가 10월 26일 오후 3시 부산 중구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열렸다. '일어나라 한국교회, 일어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장 고신총회 경남김해노회를 비롯해 경남남부노회, 경남마산노회, 경남중부노회, 부산서부노회 등과 25개 부산·경남 기독교 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세계로교회 성도들과 지역 교계 지도자,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 채 손현보 목사의 석방과 한국교회의 자유 수호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는 "손현보 목사님이 감옥에 있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나라를 어지럽히고 법치를 무너뜨린 자들이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Oct 27, 2025 10:14 AM PDT
얼마 전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수태고지 가톨릭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당시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한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해 퇴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중상을 입은 후 57일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온 소피아 포르차스(Sophia Forchas·12)는 10월 23일 의료진과 수십 명의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세인트폴의 헤네핀 헬스케어 병원을 떠났다. 포르차스는 지난 8월 27일 로버트 로빈 웨스트먼(Robert Robin Westman)의 총격을 받은 생존자 중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웨스트먼은 범행 전 "악마가 나를 억압하고 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Oct 27, 2025 10:12 AM PDT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10월 27일 오후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WEA 총회 집회와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막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막식은 이원준 목사와 리사 박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WEA 각국 대륙별 대표들의 깃발 입장 및 등단, 개회선언,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다비 찰스 고메즈 목사의 개회기도, 이재명 대통령·오세훈 서울시장·김장환 목사의 축사, WEA 전 의장이자 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상복 목사의 환영사, 사랑의교회 연합찬양단 &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합심기도, 김상복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굿윌 샤나 목사는 '빛이 있으라: 복음을 위한 연합 속의 다양성'(창 1:3, 삿 7:20, 마 5: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이 한국에서 연합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Oct 27, 2025 10:10 AM PDT
12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영화 〈부흥〉(연출 윤학렬 감독)은 윤학렬 감독이 이끄는 촬영팀이 2년 7개월간 전 세계 120개 도시, 5개 대륙을 돌며 촬영해 나온 결과물이다. 부흥 현장을 주도하는 목회자와 성도 93명을 인터뷰했고, 전체 촬영분만 15일 13시간 분량이다. 윤 감독에 따르면, 후반 작업은 거의 완료 단계에 있다. 12월 시사회를 열 계획이다. 이후 국내 개봉과 OTT 송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윤학렬 감독은 "한국 교회가 다시 초대교회의 단순한 복음, 회개의 영성, 순종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영화 제작 과정 내내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부흥의 매개체로 사용하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며 "'내 아이들을 부흥자로 세워라. 하나님이 반드시 쓰실 것이다.' 이것이 2년 7개월간의 여정을 통해 얻은 결론 중 하나"라고 했다. 다음은 최근 윤학렬 감독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하세' 영화제작사에서 그와 가진 인터뷰 일문일답. Oct 27, 2025 10:08 AM PDT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진리를 회복하며 중세 교회의 부패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마르틴 루터. 그의 사상은 단지 종교개혁을 넘어 서양 근대 문명의 토대를 놓은 지적·신앙적 혁명이었다. 신간 <모두를 위한 루터>는 루터의 개혁이 남긴 신학적·문화적 유산을 오늘의 시선에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 책으로, 루터가 왜 여전히 모든 세대의 신앙과 사회 속에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루터, "은혜로 사는 신앙"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다 저자는 "루터는 인간이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핵심을 회복시킨 인물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해 평신도가 직접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만날 수 있도록 했을 때, 그것은 단순한 종Oct 27, 2025 10:04 AM PDT
성경 속 12권의 소선지서는 많은 신자에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는 바로 그 낯선 예언서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12소선지서 속에 담긴 '회개로의 초대, 정의와 회복의 약속, 절망 속 소망'이라는 세 가지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현재형으로 풀어낸다. 무감각해진 영성을 깨우는, 하나님의 마음 수업 저자는 "소선지서의 메시지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단언한다. 호세아의 사랑, 요나의 불순종, 하박국의 신앙의 인내, 말라기의 경고 속에는 각기 다른 얼굴의 하나님이 등장한다. 심판 중에도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고, 인간의 배반 속에서도 회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다. Oct 27, 2025 10:02 AM PDT